2019.1.1.화요일 0시 예배 <행복을 원하십니까?> 잠언15장13-17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2019년 항상 기뻐하라 예수님과 함께 (Jesus) 이웃과 더불어 (Others) 나 자신과 함께(Yourself) 땅끝 까지 복음을 , , , ,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456번지 예은빌딩 한마음교회 |
설교영상 https://youtu.be/EQgtklAdXJQ
첫 말씀 → 우리들의 삶의 터전에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 있으시기를 기원 합니다.
세상 어느 사람이라도 행복을 원한다.
? → 내가 추구하는 행복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행복인가?
톨스토이의 명언
행복 한 사람들은 서로 비슷비슷 하지만
불행한 사람들의 삶의 조건이 다 다르다.
행복해 질 수 있는 기준은
1.행복할 조건을 만든다.(13-14절)
예) 강이 되려면
작은 샘이 모여 강을 이룬다.
남한강의 발원지는 → 태백시의 검릉소 하고 한다
이처럼 작은 샘이 근원이 되어 큰 강을 이루듯
사람 삶의 행복도 행복의 조건을 만들어 놓고 사는 삶으로부터 시작 된다
내 행복의 샘터를 마련 하고 살려면
1) 행복한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
내 행복의 조건은 어떤 것인가? 생각해 본다
人生은 누구도 늘 幸福한 것은 아니다 불행할 때도 있다.
멍청하게 살 때도 있다.
그렇다면
행복의 原川은 무엇인가? → 즐거운 마음이다.
본문
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14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하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
즐거움은 내가 만드는 것이고 하나님이 이미 주셨다
마음이 즐거운 사람은 얼굴에서 빛이 난다.
늘 잔치 집 같다. 웃음이 있다 ㅡ 그러니 얼굴이 환하고 빛이 난다.
누구나 힘들고 지칠 때 → 가슴이 답답하다.
㉠ 얼마나 힘들면 →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땅이 꺼진다」는 말을 한다.
그런데 이런 말도 있다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우리는 어느 쪽 말을 선택하겠는가? ㉠㉡ 중에서. . ? ? ?
하나님이 주신 즐거움으로 얼굴에 빛을 내는 삶을 택하기를 바란다.
내 삶의 자리에서 마음을 즐겁게 가져야 한다.
미련한 자는 미련한 말을 한다 ㅡ 어쩌면 미련한 말을 즐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힘든 일이 있다고 근심한다. 내가 근심한다고 일이 풀려지지 않는다
하나님이 풀어주셔야 일이 풀린다. 답은 기도
내 삶의 자리에서 늘 즐거운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한다.
2)관계를 잘 가져야 한다.
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② 이웃과 나와의 관계
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잘 맺고 있는지 늘 생각한다.
기쁜 일, 힘든 일이 생길 때 누구를 찾는지 생각해 보자.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맺고 있나?
② 이웃과 나와의 관계를 잘 맺어가고 있는가?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한다(14절)
마음이 상하면 맺힌 게 풀리지 않는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막힌 것을 풀어야 한다 그래야 얼굴 빛이 환하게 변한다.
마음에 미움을 품으면 상대가 아니라 나 자신이 괴로운 것이다.
내가 먼저 막힌 담을 헐어야 응어리가 풀리고 얼굴에 광채가 난다.
예) 콩고 내전으로 가장 힘들 때
한 국립 공원 벽에 ㅡ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 입니다」 라고 써 있었다고 한다
「오늘이 하나님이 주신 가장 귀한 날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살아 있음에 감사 하고 서로의 막힌 담을 헐어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나는 행복합니다"를 외쳐 보자
"
세상과의 관계가 현실을 사는 우리로서 가장 힘 든다
모자람은 기쁘지 못한 이유다
꼭 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다면 불행해 진다.
그러나
다 잃은 것 같아도 찾아보면 다 있다
있는 것보다 없는 것이 많다는 생각,
얻은 것보다 잃은 것이 많다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에
항상 모자라다 라는 생각으로 살게 된다.
생각해 보라 세상에 처음 왔을 때 손에 무엇을 들고 왔는가?
그냥 적신(赤身)으로 태어났는데 나는 지금 얼마나 많은 곳을 갖고 있는가?
돈 없이 값 없이 포도주를 사라(사55:1)
하나님께 돌아오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평안히 인도함을 받는다고 하셨다(사55장)
하나님과의 관계 너와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를 잘 맺는 길은
주의 말씀을 청종하고 주께 돌아 오는 것이다.
오늘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좋은 날, 가장 행복한 날이다.
웃으면서 믿자.
예)말 귀를 알아 들어야
사오정이 하늘의 별을 보면서 할아버지 에게 물었습니다
"별이 몇 개 예요" 하고
기가 찬 할아버지 대답이 없다
또 "별이 몇 개 예요"
자꾸 묻는다
"별이 몇 개 예요"
할아버지 참다 못해
"그만 두게
사오정 "예 구만 두 개 라구요"(90,002)
별의 수를 알게 된 사오정 은 기뻤다
2. 삶의 목적을 바르게 갖는다(16절)
본문16절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역사상 가장 부자인 솔로몬 왕 → 마지막 때에 한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1장)
해 아래서 행하는 것이 모드 헛되다고 했다.
솔로몬 왕은 육신적인 부(富)는 별 것이 아님을 말한다
굶주린 예수님을 시험한 마귀를 꾸짖으실 때(마4:16)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세계에서 서울 시민처럼 잘 사는 나라가 없다.
그런데 서울 시민의 행복지수가 낮은 것은 상대적 빈곤 감 때문이다.
GNP 30,000불을 바라보는 한국인의 행복도는 세계 57위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눅12:16-21)ㅡㅡ찾아 볼 것
믿음의 부자가 되자.!!!
행복의 샘 → 믿음의 부한 자는 → 삶의 목적, 생각, 보는 눈이 달라진다.
부자이고 번민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라오디게아 교회를 책망(계3:14-22)
차지도 덥지도 않다.
◆네가 부자인 것 같으나 가난하고 벌거 벗었는데 아무 것도 모르고 있다
♣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믿음으로 밝은 눈을 가져서
문을 두드리는 내 목소리를 듣고 문을 열어 나를 영접하여 동거 하면 아버지 보좌에 함께 할 수 있다
생명수 되신 예수님을 마음에 두고 부요 하게 삽시다
진짜 내게 있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려면 → 믿음에 부요한 자가 돼야 한다.
예) 목사님의 부자 친구
목사님 동창 모임에서 돌아가면서 점심을 사는데
그 부자 친구는 한번도 밥을 산 적이 없다.
월 수입이 영이 1~8개가 되는 수입 인데 벌기만 하고 쓸 줄은 모른다.
하도 얻어 먹기만 해서
"아 오늘은 아무개 친구가 한턱 쏜답니다" 몇 번을 말해도 결과는 제로(0)
참 불쌍한 친구다
신앙적으로 그렇다 ㅡ 주님 만으로 만족합니다 ㅡ 말 할 수 있어야 한다
3.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17절)
본문
17정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내가 먼저 사랑의 모습을 보여 주어서 → 하나님 사랑을 전한다.
힘들어도, 그럼에도 하나님이 사랑 하심을 믿습니다.
교인, 교회, 목사 때문에 낙심하는 사람이 생겨서는 안 된다.
먼저 솔선하는 사랑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
교회 안에서도 예배만 드리고 휑하니 가지 말고 손을 잡고 한마디 인사라도 하는 성도
"사랑 합니다"
인생이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사랑하자
참고
검릉소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12254
3개의 의문이라 톨스토이의 글( 톨스토이는 이 글에서 인생론과 행복론)
톨스토이의 세가지 질문 ttp://blog.daum.net/symabcd/7022778
1)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언제인가?
2)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3)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해 톨스토이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1)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시간은 현재이다.
2)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현재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이다.
3)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현재 내옆에 있는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일이다.
'행복 빈곤의 시대'… 갈수록 팍팍해지는 한국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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