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8.12.23.주일<그 아들과 함께>로마서8장31-39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8. 12. 24. 00:41

 

2018.12.23.주일<그 아들과 함께>로마서8장31-39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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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마음 교회는

한 걸음 더 순종하고. 한 걸음 더 사랑하고. 한걸음 더 섬김으로

① 보는 복.

② 땅의 복

③ 때에 맞는 복을 받는 성도가 됩니다

설교 동영상

https://youtu.be/aVf2WheGws0

보석 중의 보석 ㅡ 로마서 8장 (꼭 읽어 볼 것)ㅡ 다이아몬드 같은 말씀(만병 통치 약과 같은 말씀)

본 문

하나님 사랑의 선언 ㅡ 그리스도로 인해 주 안에서 끊을 수 없는 삶을 말함

 

 

하나님 사랑의 선언 이란 ㅡ 그 분이 자유 케 하심.

1. 모든 것을 주십니다(31-32절)

본문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가장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과 함께 모든 것을 주셨다.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 ㅡ 모자람 없이 주신 하나님 인데

우리의 세상살이는 → 모자라는 것 투성이다.

 

 

 

예) 현재의 한국 ㅡ 가지고 있는 게 엄청 많은데 늘 모자란다고 생각한다

우리 나라는 잘 사는 나라다.

미국 보다 한국인의 개인 생활은 훨씬 잘 살고 있다.

통신 ㅡ 선진국 중의 선진국 이다ㅡ 인터넷, 핸드폰이 우리나라처럼 잘 터지는 나라는 없다 

교통 ㅡ 도로가 우리나라처럼 잘 뚫린 나라는 드물다

먹고 입고 사는 것 ㅡ 우리나라 사람들은 날마다 패션 쇼를 하는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한다.

공중 화장 실 ㅡ 우리는 다 공짜다. 유럽을 가보면 공짜 공중 화장실이 없다.700~1000원을 내야 볼일을 본다

우리는 내복을 기어서 입는 사람이 별로 없다.

영국 ㅡ 내복을 기어 입는다.

우리나라 사람들 ㅡ 가진 게 엄청 많은데 절대적 빈곤감을 갖기 때문에 항상 모자라는 것만 생각한다

 

 

하나님은 아들을 주심과 동시에 모든 것을 주셨다.

하나님이 주셨음을 인정한다(믿고 긍정적인 삶을 산다)

하나님 → '주셨다' ㅡ 마침표를 찍었는데

? 사람 → "주셨을 까?"로 바꾼다.

믿는 자 ㅡ 아들을 주심(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주셨음)
아들과 함께 신체적 정신적으로 모든 것을 주심

 

 

 

본문32절 끝

주시지 않겠느냐? ㅡ 주셨음을 강조. 주셨다.

현실 → 세상적. 정신적으로 살기 힘듦 → 정말 주셨나? 의문을 갖는다 → 인간은 만족함이 없기 때문.

 θ은 분명히 주셨다고 하셨으니 → 믿고 살면 → 삶이 밝아진다

 

 

베드로 후서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② 감사함으로 산다

생명과 경건에 대한 감사함으로 살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ㅡ 세상적으로 모자라는 것이 있어도 인내하며 감사함으로 살 때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도든 것(신체적. 영적)을 주심에 감사한다.

 

 

 

③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생각한다.

내 삶에 예수님이 함께 하심 ㅡ 삶의 의미(관점)가 달라진다.

내 죄와 허물로 인해 십자가의 핏 값으로 나를 사신 그분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고난이 올지라도. 좌절 절망 일지라도 → 절벽 앞에서 나를 발견할 지라도 → 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삶을 산다

내게 부딪힌 시련, 고통, 절망 → 부족함을 채우시는 하나님 → θ이 온전히 주시기 위한 기회 

아들을 주신 하나님이 무엇인들 안 주시겠는가

내 안에 예수님이 있다면 감사함 뿐이다.(찬송 524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 길을 열어주시는 θ)

주신 모든 것을 받는 사람 → 아들과 함께 하는 사람

 

 

 

2.의롭다 하십니다(33-35절)

본문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예수님의 방법과 마귀의 수법

 

마귀

자꾸 고발한다 → 권사라면서 그렇게 하면 돼? 그러면서 예수 믿는다고?

정죄 한다 → 네가 무슨 예수 믿는 사람이야. 넌 아냐. 넌 틀렸어 등등

     정죄란?→ 판결로 죄를 확정함

환란을 일으킨다 → 도리깨 질을 하고 까부른다.

 

 

 

예수님

마귀가 별 수단을 다 써도 → 예수님은 변론 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를 사랑 한다" 

  저 사람은 조금 있다 돌아와요. 그런 애가 아니 예요.

 의롭다 인정 하신다 ㅡㅡㅡ 칭의

  사람의 본성 → 죄(罪) 성이 있다.

 

 

 

예) 한 사람이 다리를 건너야 할 급한 일이 있었다.

 그 다리는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사람 → 하나님 이 다리를 무사히 건너면 내가 가진 재산의 반을 드리겠습니다.

       무사히 반을 왔다

사람 → 하나님 그런데 반은 너무 많구요 1/4을 드리겠습니다.

무너질 것 같은 다리를 거의 다 건너는데 와장창 무너지는 것이 아닌가?

악!!! 소리를 지르면서 손에 잡히는 것을 잡고 대롱대롱 매달렸다.

사람 → 아이구 하나님 농담도 못합니까?

 

          

 

주님은 믿음의 사람들을 의롭게 여기신다

 내 의가 아니다. → 예수님의 핏 값으로 의롭게 여김을 받은 것이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과 함께 나를 의롭게 여기셨다(나는 오늘도 어제도 죄 속에서 살았음에도)

 나 → 주 앞에 서는 날 까지 의인이면서 죄인

어린 양의 피로 덮어 감싸 주심

 

 

 

예) 정죄

경찰서에 죄인으로 가면 → 사람이 아닌 죄인으로 봄

→ 모멸감을 받음 → 죄가 밝혀질 때 까지 → 열 번 수무 번 같은 말을 반복해서 물음

마귀가 우리를 고발할 때 → 모멸감, 수치감을 주고 넘어지게 한다

나(우리) → 예수의 피로 깨끗해짐

 

 

이사야 44장

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3.넉넉히 이깁니다(37-39)

본문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나' → 도살 당할 양 같음  → 주님이  → 넉넉히 이기게 하심

세상의 어떤 것도 나를 주님께서 끊을 수 없음(39절)

  다 주셨다고 하셨으나 현실은 부족한 것이 많다.

그러나

생명과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음을 깨닫는 순간 삶의 의미가 달라진다

 마귀는 온갖 것을 다 동원해서 나(우리)를 쓰러트리려고 한다

죄책감. 죄 의식 등등 → 때문에 고통 받지 말 것 

θ이 나를 의롭다 여기심 → 넉넉히 이기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