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9.2.17.주일 <바른 신자>역대하 19장1~7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9. 2. 20. 00:08

2019.2.17.주일 <바른 신자>역대하 19장1~7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2019년 항상 기뻐하라       

        수님과 함께 (Jesus)

        이웃과 더불어 (Others)

        나 자신과 함께(Yourself)

         땅끝 까지 복음을 . . .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456번지 예은빌딩 한마음교회

                                                

한마음교회 이성곤 목사님 설교영상 https://youtu.be/y5Uec7sST5k

 

믿음은 ㅡ 열심히 믿는 것보다 바로 믿는 것이 중요하다.

나라를 잘 다스린 왕을 뽑는다면

조선시대의 3대 왕 ㅡ 세종. 영조. 정조.

이스라엘의 3대 왕 ㅡ 히스기아 왕. 요시아 왕. 여호사밧 왕

이 분들이 정치를 잘한 왕으로 뽑혔지만 잘 하는 일도 있었고 잘 못하는 일도 있었다

그런 중에서 바르게 한 일이 더 두드러지기에 손꼽히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바르게 믿는 신자가 되려면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는가?

 

 

 

 

바른 신앙 조건

1.  바른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1~3절)

본문 역대 상 19장

1절 유다 왕 여호사밧이 평안히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그의 궁으로 들어가니라
2절 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나가서 여호사밧 왕을 맞아 이르되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이 옳으니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부터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
3절 그러나 왕에게 선한 일도 있으니 이는 왕이 아세라 목상들을 이 땅에서 없애고 마음을 기울여 하나님을 찾음이니이다 하였더라

내용. 

북 이스라엘 왕 아합 → 아람과 싸움 → 남 이스라엘(유다)왕 여호사밧에게 도움을 청함 → 아합 왕은 죽고 여호사밧 만 겨우 살아서 돌아옴 → 선견자 예후가 왕에게 바른 소리를 함

 

 

 바른 말의 소유자 ㅡ 선견자 예후

말 → 그 사람의 인격이고 품격이다.

      됨됨이를 평가할 수 있다.

본문의 예후 선지자의 바른 말

잘 못한 것 → 하나님을 배척하고, 

            해서는 안 되는 일만 한 

           북 이스라엘과 손 잡은 것은 잘못 된 것이다.

잘한 것은  → 아세라 木상을 없앤 일.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긴 것

 

                      

(바알)              (바알)            (아세라 목상)

 

 

바른 말을 할 때 알아야 하는 것

편안할 때에 맞춰서 한다(기분 좋고, 마음이 풀렸을 때)

  상황과 때를 바르게 알고 바른 말을 한다

        상대가 기분 좋을 때 한다.

      예) 화가 잔뜩 났는데 쓴 소리를 하면 더 화를 내게 된다.

상대에게 직접 얘기 한다(돌려 차기는 불편한 관계를 만든다)

  예후 → 여호사밧에게 직접 얘기 했다

  남을 통하여 듣는 얘기는 칭찬이라도 듣기 거북하다.

 

말을 정확히 해야 한다.

  듣기 좋은 말이나 싫은 말을 정확하고 분명 해야 한다.

  정확한 이야기는 → 근거가 있어야 한다.

        횡설수설 하지 않는다 ㅡ 오해의 요지(要旨)가 생김

잠언 25장

11절 경우에 합당한 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12절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 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직접 말해야 한다.

  말 ㅡ 「할까 말까」 ~ 하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꼭 필요한 말만 한다

       행동 ㅡ 「할까 말까」~ 하는 행동은 한다

 

 

 

혀에는 뼈가 없지만 사람의 뼈를 으스러뜨릴 수 있다(죤 위클리프)

"의인의 말 한마디는 천금보다 낫다"

 

"이 말을 해야 하나?" 할 때 → 안 해야 한다.

바른 신자 → 바른 말을 한다.

 

 

 

 

 

2.  바른 신앙의 소유자(4-5절)

본문

4절  여호사밧이 예루살렘에 살더니 다시 나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에브라임 산지까지 민간에 두루 다니며 그들을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고
5절  또 유다 온 나라의 견고한 성읍에 재판관을 세우되 성읍마다 있게 하고

 

바른 신자가 되는 비결

  → 들을 귀가 있어야 한다.

내 마음, 내 생활 → 바르게 듣고 깨달은 대로 행동한다.

구체적으로 실천에 옮긴다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함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믿음의 모습은 가짜다.

 

 

 

 

여호사밧 왕은 → 선견자 예후가 하는 말을 →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으로 알아 들었다.

  하나님이 → 예후를 통해 → 여호사밧 왕에게 말씀하심

듣고 → 깨닫고 → 깨달은 대로 행동 함

 

여호사밧 왕의 행함

예후를 통해 → 하나님 말씀을 듣고 → 깨닫고 → 에브라임에서부터 부엘세바까지 돌면서 → 행함

 

 

 

 

 

여호사밧 왕의 개혁

우상을 없앤 일.

마음을 기울여 하나님을 섬김

재판관을 세움 → 하나님이 보시고 계시니 어긋나지 않도록 각 성마다 재판관을 세움

 

 

〈최후의 심판〉바티칸시스티나 성당

 

3.  바른 삶의 소유자(6~7절)

본문

6절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재판하는 것이 사람을 위하여 할 것인지 여호와를 위하여 할 것인지를 잘 살피라 너희가 재판할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심이니라
7절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치우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는 일도 없으시니라 하니라

 

 

바른 삶의 소유자는

바른 신앙 생활을 해야 한다

언제나 하나님이 보시는 것처럼 행동한다.

 

 

 

재판관을 세운 여호사밧의 말

「누구를 위해 재판할 것인가?」를 잘 생각해야 한다고 함

하나님이 보시는 것처럼 재판하라고 함

"어떤 하나님이신가"를 생각하게 함

  불의함이 없으신 θ

  치우침이 없으신 θ

  뇌물을 받지 않으시는 θ 강조 함

 

 

 

 

예)해리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

퇴임 후 노후를 고향에서 보낼 때

한 아이의 질문

아이:대통령님이 제 나이 때 인기가 많았었나요?

    공부도 1등만 했었지요?

 

트루먼의 대답:

 나는 눈이 나빠 안경을 껴야 겨우 볼 수 있었고

 그러니 운동도 할 수 없었고,

 음악이나 미술엔 전혀 재능이 없어서

 꼴지만 했었단다. 친구들은 날 얼간이라고 하고 큰소리가 나면 나는 나서질 못했단다.

아이:- 그런데 어떻게 대통령이 됐어요?

트루먼: 난 성경을 믿었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면 못할 일이 없거든.

       하나님을 알고, 믿고 난 후부터는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단다.

 

 등 뒤에 계신 하나님이 아니고

 내 앞에서 나를 보고 계신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말과 행동을 조심한다.

 

        

빌립보서4장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참고

http://cafe.daum.net/snua10/5eiR/2321?q=%ED%8A%B8%EB%A3%A8%EB%A7%8C%EB%8C%80%ED%86%B5%EB%A0%B9%EC%9D%98%20%EB%85%B8%ED%9B%84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agrimedisanpietro&logNo=221115972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