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9.2.24.주일 <힘찬 삶을 위하여>이사야40장27~31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9. 2. 25. 00:39

2019.2.24.주일 <힘찬 삶을 위하여>이사야40장27~31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2019년 항상 기뻐하라

    ▶수님과 함께 (Jesus)

    ▶이웃과 더불어 (Others)

    ▶나 자신과 함께(Yourself)

   땅끝 까지 복음을 . . .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456번지 예은빌딩 한마음교회

한마음교회 이성곤 목사님 설교영상 https://youtu.be/veHGFbKT8eg

 

하나님이 원하시는 우리의 삶은 어떤 것일까?

낙심하고 좌절하는 삶을 원하실까?

힘들어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사는 것을 원하실까?

맘은 있어도 힘들고 지쳐서 못하겠다고 처지는 삶을 원하실까?

 

 

본문을 통하여 살펴본다.

본문의 내용

이스라엘 → 비벨론 포로 생활 → 낙심한 백성들은 하나님이 떠났다고 한탄(27절)

이사야 선지자가 능력의  θ이심을 전함(28~30절)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힘을 얻음(31절)

 

 

 

 

 

1.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27절)

본문 이사야 40장

27절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포로 생활로 지치고 힘든 이스라엘의 독백

하나님은 내 고통을 모르시나 봐 ㅡ 원통함. 억울 함. 고통스러움.

하나님이 안 보이시는 것 같아 ㅡ 한탄

하나님이 길을 안 보이시고 돌아보지 않으신다는 원망

 θ 에 대한 내 잘 못된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θ은 시작과 끝이시고 머리털까지 세신바 되신다

     → 내 생각 내 형편을 다 알고 계신다.

눅12:7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행동한다

하나님을 원망하는 생각은 → 하나님을 원망하는 행동을 한다.

그 사람의 말 → 그 사람의

   그 사람의 생각이고  그 사람의 인격, 인품이고  그 사람의 믿음이다

나의 억울함, 고통을 다 아시고 → 항상 함께 하신다

생각이 바뀌면 → 말이 바뀐다.

  → 입술의 열매를 맺는다.

 천지 창조 → 말씀으로 하심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계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라 하시더라

 

 

 θ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에게만 → 말을 주심 → 말의 귀함을 알아야 한다.

 좋은 말을 할 때 → 좋은 행동이 됨

 

 

 

 이스라엘의 원망

* 하나님이 어디 계셔?

내 일을 모르는 척하시는 것 같아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모를리 없음에도 고난 중에 원망하고 있다.

 

 

 

 

 말은

밝아야 한다

말에 품격이 있어야 한다

긍정적이어야 한다

 

 

 

이스라엘」 → 하나님이 붙여주신 이름

야곱(속이는 자) → 얍복강 가에서 → 천사와 싸움

   → 이김 → 이름을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바꿔주심

 

야곱 같은 인생을 살 때 → 야곱 같은 행동을 한다.

이스라엘 같은 인생을 살 때 → 축복의 이스라엘이 됨

 

 

 

 

예화) 네델란드의 선교사

파파뉴기니아에서 네델란드의 의료 선교사

의료선교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파인애플 묘목을 심었다

농사는 잘되고 파인애플이 많이 열려서 기대를 안고 있었는데

수확 할 때 쯤 하룻 밤 사이에 파인플이 감쪽 같이 다 사라졌다

원주민들이 몽땅 따간 것이다.

 이유인즉 '내가' 심었기 때문에 따 간 거라고 했다.

다음 해 원주민들이 못 따가게 사나운 개를 풀어 놓았다.

파인애플은 그대로 있는데 사람들이 얼씬도 안 하니 선교를 할 수가 없었다

또 다음 해 선교사는 원주민들에게 "그냥 다 따먹으시오" 라고 했더니

원주민 ㅡ 이제야 진짜 그리스도인이 된 것 같다며

"하나님의 것을 다 따먹으면 안되지" ㅡ

  원주민과 선교사는 마음을 합쳐 선교를 하게 됐다고 한다.

 

 

 

 

힘들고 어려운 세상이다.

내 생각, 말부터 바꾸면 힘차고 복된 인생이 시작된다

생각한 대로 행동 한다

 

 

 

 

야곱의 사닥다리

                          

2.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28-29절)

 

 

 우리가 믿은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

머리로만 아느 게 아님 ㅡ θ의 속성을 이론적으로만,

                     ㅡ 관념적으로 아니게 아님

 머리로만 아는 것 ㅡ 이상적 하나님일 뿐이다

 능력의 하나님이 내 삶의 자리에서 역사 하심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본문

28절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절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나님(28절)

영원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피곤치 않으신 하나님

곤비하지 않으신 하나님

명철이 한 없으신 하나님

 

사전적 해석

피곤 [疲困]
 1.지쳐서 고달프다
 2.몸이나 마음이 지쳐서 고달픔

곤비 [困憊]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만큼 지쳐서 매우 고단함

 

 

 우리에게 어떻게 하시는가?(29절)

피곤한 자 → 능력을 주심

무능한 자 → 힘을 더 주심

일어나게 하시고, 걸어가게 하시고.

어느 때 든지 나에게 힘 주시는 하나님

나를 밀어주시는 하나님

믿고 삶으로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예)복음 찬송 ㅡ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히브리서12장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넘어지고 꺽여질 때 ㅡ 일으켜 세우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몸으로 삶으로 체험하고 ㅡ 성도들 간에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잘 못 돼도 → 애는 썼습니다 ㅡ 칭찬 한다

 

 

 야곱의 씨름

 

3.  하나님을 앙망해야 합니다.(30-31절)

 

본문

30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 새 힘을 얻는다.

 앙망 → 믿고 의지하고 우러러 봄

* 아래를 보는 것 → 세상을 봄(쾌락)

* 우러러 앙망 → 하나님을 바라 봄

 

 

 

 

 하나님을 앙망하는 삶을 살면?

 ① 새로운 「나」를 발견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를 볼 때 → 세상 속에 있는 나를 알게 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ㅡ 미련하고 어리석은 짓을 하는 '나'를 발견 ㅡ

새 힘을 주신다.

   독수리의 날개 침 같은 새 힘을 주심

   독수리가 날 수 있는 것은 → 날개 짓 + 바람

   바람이 있어야 날 수 있다.

 

 

 

 

 내 힘 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독수리가 날 수 있는 바람을 주심 같이 → 바람 같은 능력을 내게 주신다.

  하나님의 자녀다운 자녀로 살 수 있는 멋진 능력을 주신다

  하나님의 능력 = 내 능력이 되어야 한다.

 

 

 

 

 주님 아시지요?

 오직 신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신다.

    *사업 터. 직장.가정 등

 낙심하는 일이 많지만 → 오직 하나님을 앙망 → 새 힘을 얻는 자가 된다

 

 

 

 

 

제가 드릴 것은
            

               시인 최 용우


저는 가난 합니다.
많은 헌금을 드리지 못합니다.

저는 음치 입니다.
아름다운 찬송도 부르지 못합니다.

저는 잠꾸러기 입니다.
새벽 제단도 쌓지 못합니다.

저는 몸이 둔합니다.
교회 봉사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저는 말을 더듬습니다.
전도의 말 한마디 하기 힘듭니다.

아. 주님.

주님. 아시지요.
오직 진실한 마음 하나 바치고 싶은

 1999.9.6 새벽에    

최용우 시인 카페 ㅡ 햇볕 같읕 이야기

http://cafe.daum.net/9191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