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9.1.27.주일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창세기장13장1-18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9. 1. 28. 09:10

2019.1.27.주일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창세기13장1-18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설교 동 영상 https://youtu.be/vdGQR2r6aE4

 

「에딕프롬」은 21세기를 가리켜

호머 에스페란스(homo esperans)」라고 말했다

이 말은 사람은 '소망이 있는 존재. 희망의 사람이'라는 뜻이다

오늘 보다 내일이 더 나을 거라는 소망을 품고 산다

사람은 희망을 향해 가는 존재다.

갈수록 믿음과 인격과 삶이 좋아지는 사람 → 복된 사람

발전이 없는 사람.갈수록 쇠태하는 사람 → 불행한 사람

희망(소망)이 없으면 → 죽은 존재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24p0338a

http://blog.daum.net/jesusboy/5804484

 

지금 힘들고 어렵지만 하나님을 믿고 그분 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살면

 하나님은 미래를 책임져 주신다 → 소망을 품게 하신다

 

 

 

아브람 → 처음부터 믿음이 좋았던 사람은 아니었다

순종할 때 →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아브람은 우리와 같은 존재이지만 → 믿음으로 순종 하여 → 믿음의 조상이 되었음

떠나라 → 본토 친척 아비를 떠남(모든 것을 버리고 순종)

순종할 때 믿음의 조상이 됨 ㅡ 「아브람」 → 「아브라함」이 됨

하나님으로 부터 축복의 확신을 받음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고 소망을 품고 믿음으로 사살아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아브라함의 삶의 모습을 보며 더 나은 미래를 살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 믿음의 출발점으로 돌아가라(1-4절)

 

 

 

믿음의 출발점을 잃지 않은 아브람 처 럼

우리도 처음 느꼈던 믿음의 모습으로 되 돌아가야 한다

믿음의 순수성(처음 믿었던)을 일지 않아야 한다.

 

첫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애굽으로 갈 때 → → → 제단을 쌓고

풍성해져서 돌아와서 → 제단을 쌓음

 

 

 

 

 

본문에서 ~

금과 은이 풍성해 져서 애굽에서 돌아 올 때 → 다시 제단을 쌓고 하나님을 불렀다

12장 ㅡ 아브람을 불러 축복하시는 장면

떠나라 → 순종 → 75세에 →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남 →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심

→ 벧엘과 아이성 사이에서 제단을 쌓고 → 여호와의 이름을 부름

13장1-4절

애굽에서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떠남 → 처음 제단을 쌓았던 곳에 와서 → 제단을 쌓음(3절)

(가축과 은, 금이 많은 부가가 되었음)

 

 

 

 

세월이 가면 습관적이 되고 나태해지기 쉽다

구원의 감격적인 순간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믿음 생활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지만 늘 자신을 되돌아보며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리로 되 돌아와야 한다.

신앙의 순수성이 변질 되지 않도록 한다.

믿음의 사람들 → 나를 위해 피 흘려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 믿음이 새로워짐

 

 

 

 

예) 에베소 교회를 책망하시는 하나님

요한 계시록 2장 4절 -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처음 사랑을 버린 것에 대한 책망을 하심

처음의 감격과 감동으로 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 죠셉 메들리칼 스크리븐 (Joseph Medlicoft Scriven, 1819 ~ 1886)

맘에 꼭 드는 아내 감을 만남 → 약혼 →

결혼 전날 약혼여가 익死 → 방황 → 허랑 방탕한 생활을 함

→ 어는 날 → 교회 앞 → 구걸하는 거지 → 그냥 지나 감 →

자꾸 거지의 모습이 떠 오름 → 불쌍한 사람을 위해 생을 바침

찬송 ㅡ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작시

 

 

http://cafe.daum.net/ynsc25/3ziZ/1772?q=%EC%8A%A4%ED%81%AC%EB%A6%AC%EB%B8%90

 

 

 

2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라(5- 13절)

본문

아브람과 조카 롯이 부자가 됨 → 일꾼 끼리 싸움이 일어남 → 서로 멀리 떨어져 살기로 함

아브람 →→ 롯에게 먼저 택하라고 함.

롯 → → → 물 좋고 기름진 땅을 택함

 

 

 

 

재산 문제는 부자지간도 싸운다는데 아브람은 조카에게 좋은 것을 양보

하나님의 주권을 알게 된 아브람 → 앞으로도 잘 살게 해 주심을 알고 → 조카에게 양보

빈 손으로 나와 → 부자가 된 것은 → 하나님이 지켜주신 은혜임을 알고 → 제단을 쌓음

아브람은 하나님을 바라고 살아야 함을 겪음을 통해 할게 되었다

그리스도인 ㅡ 늘 주께 방향을 맞추고 살아야 한다.

 

 

 

 

고 신영복 교수

1941.8.23~ 2016.1.15(74세)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수상 2015 제19회 만해문예대상  외 1건
경력 2006~2014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외 5건

 

 

 

 

떨리는 지남철 (신영복)

北極(북극)을 가리키는
지남철은
무엇이 두려운지
항상 바늘 끝을 떨고 있다.
여윈 바늘 끝이 떨고 있는 한
그 지남철은
자기에게 지워진 사명을
완수하려는 의사를
잊지 않고 있음이 분명하며
바늘이 가리키는 방향을
믿어도 좋다.
만약 그 바늘 끝이
불안스러워 보이는 전율을 멈추고
어느 한 쪽에 고정될 때
우리는 그것을 버려야 한다.
이미 지남철이 아니기 때문이다.

-글. 신영복-


 

나의 모든 감각은 늘 예수님에게 맞춰 져야 한다

 

 

 

3. 믿음의 법칙대로 살아가야 한다(14-18절)

 

본문14절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롯과 갈라진 후 → '어디로 가야 할까?' 갈 바를 모를 때

하나님은 눈을 들어 바라보라고 하심 → 동. 서. 남. 북을 바라보라

 

 

 

 

눈을 들어 바라본다.

 희망, 소망, 꿈을 심어 주시는 하나님 → 꿈을 꾼다.

조카 롯이 다 가져갔지만 → 소망을 가져야 한다고 하심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다.

아브람의 나이 80여세가 되었을 텐데 하나님은 바라보라고 하셨다

 

 

 

보이는 것을 주신다고 허락하심

부픈 기대와 뜨거운 소망을 갖는다.

 

 

 

 

종과 횡으로 밟아라.

열심히 노력하라 ㅡ 앉아서 "나 죽겠다" 하지 말고 벌떡 일어나 행동해 보자

예) 어느 장로님

IMF 때 부도가 나서 연로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 지하 방으로 감 → 열심히 노력

큰 부자가 됨 → 어머니는 101세 돌아가심

 

 

 

우리에겐 하나님이 유일한 희망이다.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일어서면 하나님이 주신다.


 참고

 

본문 창세기 13장 1-18절

아브람과 롯이 서로 떠나다
 1 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2 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3 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5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6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1)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아브람이 헤브론으로 옮기다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죠지프레데릭 와츠 ㅡ 그림

『희망』

악기에 하나 밖에 남지 않은 줄에 의지에 연주하는 모습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tonggoo5&logNo=220710655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