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9.6.29.주일<감사해야 할 이유>신명기33장24~29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9. 7. 1. 20:13

2019.6.29.주일<감사해야 할 이유>신명기33장24~29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한마음교회 이성곤 목사님 설교영상 https://youtu.be/PVl3Rl2kCLY

 

 한 사람의 일 생(모세)

부모는 종살이를 하며 어렵게 살고 → 이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버림 받음 → 강에 버려짐

→ 공주의 도움으로 살아나고 → 인생40년을 왕자로 잘 살았는데

→ 동족을 못 살게 구는 감독을 죽인 죄로 → 도망자가 되고 → 목동이 되어

다시 40년을 살고 → 80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 한 민족을 종에서 자유로

인도하고 → 죽음에 이르러 → 백성을 축복한 내용

80세에 → 기회를 주심 → 120세 꿈을 이루기 직 전 죽음을 맞음

 

 

 

 

 모세의 고별 설교

   (12지파를 축복 하면서ㅡ일생의 신앙 고백)

 믿음을 빼면 자랑할 것이 없는 파란 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모세의 마지막 고백

 내 인생을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밖에 없다

이유

"하나님이 내 인생의 최고였기 때문이다" 

"하나님 믿기를 참 잘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 때문에 행복하였기 때문이다."

"이런 하나님 앞에 늘 감사한다" 라고 고백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능력으로 → 구원해 주시고, 보호 해 주시고, 지켜주셨다

 

 

 

 

 

 

인생의 끝 날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있다.

 인생의 끝 날(29절의 고백)

하나님이 내 인생의 최고 였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복되고 행복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자녀에게

 "너희도 주 안에서 늘 감사하며 살아라.

    하나님이 최고 더라!!!"

 모세와 같은 감사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고

자녀들에게 남길 유언이 되어야 겠다.

 

 

 

 

 나는

맥추 감사절을 통해 반년 동아 살게 해 주심에 감사 하는가?

 

 

 

 

 

모세의 삶을 통하여 감사하는 이유를 살펴 본다.

1. 하나님의 능력 때문에 (26 상반 절)

26상반절 ㅡ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모세가 삶을 되돌아보며 고백

 하나님 같은 이가 없습니다 → 하나님이 최고입니다.

 

"내가 인생을 살면서 이것 저것 다 해 봤는데 하나님이 최고입디다"

라는 고백이 나와야 한다

 

 

 

 

 모세의 고백

 파란 만장한 인생을 살면서

시시 때때로 어느 곳, 어느 자리에서도

하나님이 돌봐 주시고 도와 주시고 능력을 주시어 살길을 열어 주셨다.

 인생의 고비 때 마다 →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다.

못된 짓을 했지만 → 그럼에도 바른 길로 인도 하셨다

 

 

 

 

 

 이스라엘(여수룬 ㅡ 곧다 정직하다)이 여기까지 온 것이 하나님 은혜다.

 출 애굽하여 가나안 땅을 바라고 지난 날들을 되돌아 볼 때

  시시 때때로 하나님을 거역하고 못된 짓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백성들이 하나님이 다스리시고

원하시는 곧고 올바르고 정직하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로 따라 왔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이고 능력이었음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

 

 

 

 

 

 

 내 인생을 되돌아보며 모세와 같은 고백이 나와야 한다.

 "그 때 그때 마다 하나님이 살 길을 열어주시더라"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살게 하셔서 오늘에 이르게 하셨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내가 여기까지 왔다"

고백을 할 줄 알아야 삶의 깊은 곳에서부터 감사가 나온다.

 

 

 

 

 

 

 「나?」

 2019년 반년을 어떻게 살았는가?

하나님이 아니면 어떠 했을까?

하나님이 나의 오늘이 있게 하심을 감사하고

 

"하나님이 내 인생의 최고 입니다" 고백하는가?

 

 지금. 여기서.

"하나님이 내 인생의 최고 입니다"를 외쳐라.

 

 

 

 

 

 

 

2.  하나님의 돌보심 때문에 (26하반절~28절)

26하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28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전방위 적(全方位 的)보호 하심

(1)위에서 굽어 보고 살피신다(감찰하시는 θ)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심. 보고 계심

   형편과 처지를 다 기억하시고 보호하심

   누가 속 상하고 외롭고 아픈 내 마음을 알겠는가? ㅡ 하나님만 아신다.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도 내 속 사정까지 다 아시는 하나님이시다

 

 

 

 

 

(2)아래에서 나를 떠받혀 주심(영원한 팔로 도우심)

   우리의 처소가 되시고, 피난처가 되시고 나를 돌보아 지켜 주시는 하나님

   기반이 흔들리고 어려워 불안할 때

  염려가 나를 엄습하여 낙담하여 실망하고 좌절 할 때 

하나님은 →

 "내가 네 삶의 터전이란다.  

 네가 이 땅에서 존재할 근원이 나 란다"

 하시면서 영원하신 팔로 떠받쳐 주시고 살게 하셨다

'흔들리는 터전 같은 세상에서 내가 끗꿋하게 담대하게 살 수 있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고 고백하는 모세

 

 

 

 (3)옆에서 나를 보호 해 주심

 (4)앞에서 → 인도해 주심. 이끌어 주심

대적을 쫓아버리시고 물리쳐 주셔서ㅡ 가나안 땅 까지 오게 하심

 

 

 

 

 

 

모세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서

반란을 일으키고 원망하는 사건을 반복하는 백성을 인도하는 일이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생명 거둬 주시기를 바라는 고통스러운 고백을 할 만큼

 마실 물이 없다. 먹을 게 없다. 고기를 달라. 애굽이 더 좋았다 등등....

그래도

하나님 만을 전적으로 의지했기 때문에 이룰 수 있었다

 이 고백이 있었기에 하나님의 영원하신 팔로 인도 하심을 받았다.

 

 

 가는 곳 마다 → 샘물을 터트려 주시고

하늘로부터 → 이슬이 내려 하나님의 축복 받는 자리가 되었다.

이 고백은 → 하나님의 돌보심 대문에 여기까지 왔고 이때까지 살았음을 말 한다

 

  

 

 

모세의 고민 외로움

모세도 → 떨리고, 힘들고, 외롭고, 괴로웠다.

 삶의 절망 속에 → 하나님의 영원한 팔로 도와 주신다.

 

 

 

 

 

성경의 예) 엘리사

 도단에서 아람 군대에게 포위 당함 → 하나님의 불 말과 병거로 지켜 주심

아람 군대의 눈을 멀게 하여 포로로 만든 사건

 영락 없이 죽을 자리인데 살려 주시는 하나님이

 올무에서 피할 길을 주신다.

 

 

 

 

 

 

'하나님의 영원하신 팔로 붙잡아 주시는 줄 믿습니다' 라는 고백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이 영원한 나의 거처가 될 수 있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 내가 힘들고 어려워 지치고 쓰러질 때 도우시는 하나님

 

"내가 네 삶의 터전이란다"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자

삶의 발판이 흔들릴 때

좌절할 때

불안이 엄습할 때

낙심할 될 때에도

하나님의 돌보심에 감사한다

 

 

 

 

 내 인생을 내가 살아가는 것 같은가?

 내 인생이라고 내 맘대로 되는 게 있던가? 

 

 내 인생이 불안하고 허무하고 삶의 자리가 절망 낙심으로 마구 흔들릴 때도

 내 인생이 뜻 대로 되지 않는다고 속상해 하지 말자

 내 인생을 하나님이 위. 아래. 앞. 옆에서 끌어주시고 지켜주신다

 

 

 

 

 

 

 하나님 은혜(고백)

 지나놓고 보니 →

다 하나님이 지켜주셨습니다

대적을 쫓아 주셨습니다

 내 재주 내 능력으로 산 것 같으나 돌이켜 보니 다 하나님 은혜였습니다.

인생을 떠 돌다 → 어떻게 하지 → 돌아보니 → θ이 거기 계신다.

 

 

 

 

 

) 목사님의 고졸 동창 신우회 모임에서

 

  친구가 말한 감사

그러니까 감사 → → 일이 꼬여 있으니까. 잘 풀려나가니까 감사

그럼에도 감사 → → 일이 안됨에도 조건 없이 감사

그럴 수록 감사 →  힘들고 어려울 수록, 잘 될 수록 감사

그것까지 감사 → → 안된 것 까지도 감사

 믿는 자가 아니면 감사할 수 없는 감사들이다.

 

 

 

 

 

 

 

 어떤 자리에서도 하나님이 도와 주심을 믿고 감사한다.

위에서 → → 굽어 살피시는 하나님

아래에서 → 떠 받쳐 주시는 하나님

앞에서→ → 앞장서서 인도해 주심.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

옆에서→ → 돌보시고 감싸 안아 주시는 하나님

 

 

 

 

 

 

 

3.  하나님의 구원 때문에 (29절)

 

구원의 은총으로

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구원 때문에 감사한다

 주 밖에 있을 때 → 죄에 눌리고, 저주의 자손. 영 죽을 인생. 어둠의 자손.

영벌의 자리에서

예수 십자가로 구원 받게 하심

천국의 후사가 되게 하심 → 구원 받음에 감격 감동이 넘쳐야 한다.

 

  한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할 사건

예수님이 내 죄로 십자가게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 만에 살아나심으로

 나로 천국 백성이 되게 하신 사건

 

 

 

하나님악한 마귀를 물리치심

      → 원수의 머리를 밟으심

      → 구원과 승리의 복을 주심(후사가 된 우리에게)

 

 

 

 

 

 

 출 애굽 당시

 먼저 → 애굽에 10가지 재앙을 내리신 후 → 출 애굽 → 홍해 바다가 열림     

  10가지 재앙 ㅡ 피. 개구리. 티끌. 파리. 악질. 독종. 메뚜기. 우박. 어둠. 장자의 죽음

   참고 ㅡ http://blog.daum.net/mylife_jeon/2

 

 

 

 

악한 애굽으로부터

 탈출 할 수 있는 조건을 먼저 만들어 주신 후

   출 애굽 할 수 있게 만드셨다.

 광야 → 물을 주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심

 구름 기둥과 불 기둥  사막의 추위와 더위를 막아주시고

   인도 하심의 길잡이가 되게 하셨다.

 

 

 

 

  

 하나님의 생명은 → 영구적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돌보심을 맞보게 하시고

풍성한 삶을 살게 하신 하나님

죄와 사망에서 거듭나게 하심

 

 새 생명을 받고

살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

 우리는 참 행복한 자 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 때 하나님이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고백하는 인생으로 삽니다

 

 

 

 

 

나의 신앙 고백

하나님을 만난 것이 → 최고의 행운이고 행복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내가 한 일 중에 → 최고로 잘한 일 입니다.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 . ."ㅡㅡ 하나님을 믿습니다.

 (사드락.메삭. 아벳느고의 고백)

 

 

 

 

 

 

참고

신명기33장

24 아셀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아셀은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으며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지로다
25 네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26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28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전방위-적 [全方位的] 
   가능한 모든 상황에 걸친. 또는 그런 것.

   제한이 없는 모든 방향

 

 여수룬 곧자 정직하다.

      이스라엘을 가리 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