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8.4.주일 <경건한 삶을 위하여> 디도데 후서12장12~17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사전적 경건 ㅡ
성경적 경건 ㅡ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삶.
하나님을 *존경심하고 *경애심을 가지고 그 분과 *뜻을 같이하고
그 분과 *보조를 맞춰 사는 *삶의 태도.
밖으로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행동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태도.
1. 세상을 거스리는 삶(12-14 장)
본문 딤후3:12-14 상
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내가 있어야 할 자리가 어딘지 알고 그 자리에서 살아 갈 때 당할 수 있는 핍박을 말 함
하나님 뜻에 맞춰 살 때
세상을 거스른다 → 말세의 풍조를 거스른다는 뜻 임.
*반 사회적이거나
*외면하는 삶이 아니다.
*세상을 비 정상적으로 살라는 말이 아님
성경이 말하는 세상 풍조(디모데에게)
딤후3:1-5
1.말세 고통의 때
2.돈을 사랑. 교만. 비방. 거역. 감사가 없음. 거룩하지 않음
3.무정하고. 모함하고. 절제하지 못함. 사나움. 악함
4.배신. 조급함. 쾌락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 함
5.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음
세상의 풍조를 따라
① 쉽고 편하고 즐겁게만 살려고 한다.
'예수도 쉽게 믿고, 쉽게 사는 게 최고'라고 하며
부담 없이 믿고 부담 없는 삶이 최고라고 한다.
② 예수도 쉽게 믿으려 한다.
말로는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 세상 풍조를 쫓고 있다
겉으로 보이기에 만 예수를 믿는 것 같고 경건한 척하지만 실제로 경건함이 없다
믿음이라는 껍데기를 쓰고 살고 있다
③쾌락을 위해 어떤 것도 희생하는 게 현 시대적 풍조이다
④경건함. 거룩함. 깨끗함. 성결한 삶을 → 피곤하게 여김
⑤ 서로 속고 속이면서 '좋은 게 좋은 거지' '나만 즐거우면 돼'라고 한다.
이러한 시대적 풍조를 거스르면서 살 때
따돌림을 당하고, 압박과 박해를 당하게 되기도 한다.
본문 14절 「그러나. . . .」
성경 말씀은
이런 세상 풍조를 거스르라고 하신다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살라고 하신다.
요한1서 5장4
4.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라.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의 속에 있지 않는다.
세상에 있는 것은(요한1서2:16)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다
죽은 물고기 → → → 물이 흐르는 대로 떠 내려간다.
살아있는 물고기 → 물을 거슬러 올라간다.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풍조에 따라 흘러가는 게 아니라
마지막 때 세상 사람들이 이런 모습으로 살아갈 지라도 이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산 믿음을 가지고 물고기가 물을 거슬러 올라가듯,
세상을 거슬리며 이기는 삶을 살아야 하나님 앞에 경건한 모습의 삶을 살 수 있다
인용) A.W 토저 → 이 시대의 선지자. 하나님의 사람 이라 불림
『세상과 충돌하라』책의 뜻
세상의 비웃음과 따돌림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교회가 세상의 적대적인 태도를 두려워하지만
성령님은 우리들에게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심
십자가의 기독교는 세상의 비위를 맞추려고 두려워서 움츠러 들고 아첨해서는 안 된다
진실한 그리스도인은 십자가를 지고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우리가 의지할 분은 하나님 뿐입니다 우리를 도우소서'
기도하며 타락한 세대를 살아야 한다.
현재 기독교는 세상에 편한 방법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마찰 없이 살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성령님은 신앙의 깊은 잠에 빠진 기독교인에게
"이제 깨어나라.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미지근하게 살지 말아라"라고 하신다.
http://blog.daum.net/mahanaim-kim/13993253
인용) 리차드 니버.
『그리스도와 문화』책 내용
생명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세상풍조에 휩쓸려가거나 말세의 삶(딤후3:1-5)을
비난 정죄하기 보다 문화의 변혁자로서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해 세상을 거슬릴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함
예) 어느 부자
집을 잘 짓고 사는데 자기네 집 공터에 쓰레기를 버리기 시작 했다
화가 난 주인은 '쓰레기 버리면 고발조치 하겠습니다' 라는 팻말을 붙이기도 하고
철조망을 치기도 하면서 마을 사람과 싸웠다.
이를 본 아버지는
공터를 갈아서 시금치를 심고 "먹을 만큼 가져가세요"라고 써 붙였다
그 후로 쓰레기를 버리는 주민이 없게 되었다.
그 곳에 아들이 마을를 위한 건물을 지었다고 한다
삶의 변혁 자 → 풍조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敬畏)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사람
2. 성경대로 사는 삶(14하~16절)
본문
14 하.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사도 바울 → 성경대로 살아라.
성경대로 살기 쉽지는 않다.
열 가지 잘하려 하지 말고 한 가지라도 잘 해야 된다.
'열 재주 가진 사람이 밥 굶어 죽기 좋다'
부모 → 자녀에게 열 재주를 가르치려고 한다.
아이들은 학교 보다 학원가기가 바쁘다.교과목 보다 더 많은 학원의 종류
수영. 음악. 발레. 태권도 . . 등등
친구도 학원에 가야 새긴다고 한다
경건한 삶을 가르치고 성경대로 살게 하라.
예) 한가지만 잘 해도 살수 있다.
당구 하나 잘 처서 잘 사는 사람도 있다.
20세에 프로 당구 선수가 된 사람. 부모의 기쁨도 컸다.
경건하게 되어지는 비결이 나열 되어져 있지만 가장 중요한 한가지는
성경대로 사는 것이다.
성경 속에는 모든 게 다 들어 있다
성경 →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다.
책망. 바르게 함.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
인용) 스튜어드 브리스코 책
성경의 저자인『하나님을 만나십시오』라고 한다
성경대로 살기 위해서 → 성경을 읽어야 한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야 그 사람이 변화 된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hi4040&logNo=20050757912
성경을 읽는 방법
휴가철 계획 중
→ '신약성경을 읽겠다' ㅡ 휴가의 한 방법이다.
→ 산 들 바다로 놀러 다니는 것 만 휴가는 아니다.
→ 영혼을 한번 쯤 들여다 보는 것도 휴가다.(내가 하는 경건의 모습은?)
성경을 읽을 때
성경 속에서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지혜를 안다.
성경을 읽기 전 → 자세와 기도
*"주님! 주님이 오늘 내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기를 원합니다"
*"성경의 저자인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해 주세요"
목사의 설교는
"성경 내용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지표를 가르쳐 주는 것
"나"
성경 속에서 하나님을 *가슴 속으로 만나 그 은혜를 절실하게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을 직접 만나는 은혜가 있어야 한다.
"아!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이 이것이구나" 하는 감격을 받아야 한다
*성경대로 살게 되고
*경건의 능력이 나타나게 된다.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살아보려는 노력이 있으면
*성경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내 삶의 자리에 나타난다
*우리의 삶의 자리에 날마다 임해 주신다
3. 하나님의 사람다운 삶(17절)
본문 17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특권을 가지고 사는 하나님의 삶을 살아야 한다.
배운 사람 답 게. 믿는 사람 답 게. 가진 사람 답 게
내 삶의 자리를 만들어 갈 줄 아는 사람이 돼야 한다
책임과 의무를 다 하는 삶
* 하나님의 특권을 가지고 사는 오블리스 노블리의 삶
*오블리스 노블리 ㅡ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말.
https://tip.daum.net/question/39649246?_ca=avwrq&q=%EC%98%A4%EB%B8%94%EB%A6%AC%EC%8A%A4%EB%9C%BB
하나님 사람 다운 삶을 사는 사람으로
*인정 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천민적 삶 → → 나만을 위해 사는 사람
하나님의 사람들은 → 높임 받고 귀함 받으며 살아야 한다.
*천민적인 그리스도인 →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왜 저래'라는 비난(손가락 질)을 받는 삶
은혜는 다 받았다고 하면서 삶이 바꾸지 않은 사람의 믿음
하나님의 사람다운 삶의 모습 경건한 삶의 모습이 없기 때문에 하대 받고 손가락질 받는다
인용) 콜린 파월(미국 국무 장관)
자메이카 이민 2세대
어려서 세례를 받음. 빈민가에서 살았음. 교육을 잘 시킴
자서전
17세 음료수 회사 아르바이트로 시작해서 RO 출신으로 장관이 된 이유
그의 성실함 이었다.
알 바 시절 ㅡ 음료수 상자가 무너져 깨진 병 조각과 음료수가 범벅이 되었는데 퇴근 시간이 되었다.
모두 그냥 퇴근 했지만 그냥 두고 퇴근 할 수가 없어서 혼자 늦도록 다 치웠다
아무 책임 없는 알 바 생 인데 말이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한 임원에 의해 정 직원이 됐고 . → 국무 장관이 됐다
그 때 배운 교훈.
"누군가 보고 있다"
세례 기도문 중
"오 주여 이 아이를 보호하시고 주의 은총을 받고 주의 성령 안에서 자라 마침내 영원한 나라에 이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사람이 안 보아도
*나의 행동을 하나님은 보고 계신다.
문득 학교 시절. 김정묵 교감선생님의 도덕 시간
남 몰래 연애를 하면 → 넷은 알고 있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그대가 알고 내가 안다" 라던 생각이 난다.
오늘도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신다.
*하나님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겼는지.
*하나님을 얼마나 경외하는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얼마나 했는지
*하나님과 얼마나 보조를 맞추었는지
*하나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았는지
오늘의 기도
"주여 말씀하소서, 종이 듣겠나이다."
"성경대로 살아 그리스도인 다움을 잃지 않게 해 주소서"
"말씀이 내 안에서 능력으로 살아 역사하여(나를 쪼개고 변화시키는)
세상을 거스리는 경건한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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