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9.8.25.주일< 하나님은 고치신다> 요한복음 5장 2~9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9. 8. 26. 02:16

2019.8.25.주일< 하나님은 고치신다> 요한복음 5장 2~9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한마음 교회 이성곤 목사님 설교영상 https://youtu.be/FTxdfaMe4pY

 

 

<하나님이 고치신다>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 원치 않으시는 나의 삶

영적으로 멍드는 것

정신적으로 상처 입는 것

육체적으로 고통 당하는 것

  (질병 또는 괴로움으로 어려움 당하는 것)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우리의 삶

   (하나님의 뜻)

평강의 하나님을 늘 체험하기를 원하심

전인적(全)인 모습으로 온전케 되어지는 삶 살기를 원 하심

 

 

 

 

 인간

영적으로 힘들고 괴롭고 목마름이 있고,

정신적으로 연약하여져서 병이 들기도 하고 넘어질 때가 있다.

육신적으로 ㅡ 질병으로 고통. 괴로움을 당하며 살 때가 많다.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다 아시는 주님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주님

 

 

 

 성령께서 나를 붙들어 주신다고 하실 때

하나님 안에서 내 영과 혼과 몸이 온전해 지기 위해

 나도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 일을 해 드리는 모습이 있어야

  함께 하시는 역사가 일어난다. 

로마서8:26 ㅡ 성령.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도우시나니 → 붙잡아 주신다는 뜻.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려고 손을 내밀 때

  나도 손을 내 밀어 마주 붙잡아야 역사가 일어난다  

 

 

 

 

 

도우시는 하나님 앞에 나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 자신을 바로 보라(2~5절)

 

본문 내용.

2-3절 베데스다 못 가에 → 많은 병자가 있음(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

4-5절 가끔 → 천사가 내려와 → 물을 동할 때 → 1등으로 들어가면 → 어떤 병이든 낫게 됨

→ 앉은뱅이 환자 → 움직일 수 없어 연못으로 갈 수 없었음.

 

 

 다른 사람의 병이 낫는 것을 목격하고 38년 동안 지켜 보기만한 자신을 생각하면

무기력한 자신에 대해 좌절하고 낙심하고 절망하여 마음의 병 까지 얻게 된다.

(보통 사람도 절망. 좌절. 낙심. 무기력함으로 인해 병이 될 수가 있다)

 

 

 

 하나님 → 나를 고치기를 원하실 때 → 나 자신을 바로 볼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연약함. 무능함. 자기가 할 수 없음을 알아서 고백한다.

   낙심.좌절. 슬픔. 소망이 없을 때 → 자신을 바로 보아야 함

  "자신을 알아야 나음을 빋을 수 있다" ㅡ 예수님이 말씀 하신다.

 

 

 

 

 

 

 누구도 자기 자신의 아픔을 솔직히 드러내지 못한다.

 힘들고 아프면서도 아프지 않은 척 가식적이기 쉽다.

 적어도 하나님 앞에서만은 자신을 솔직히 드러내놓아야 한다. 

 

"하나님! 이게 내 참 모습 이예요, 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요."

"난 영적으로 육 적으로 정신적으로 병든자 입니다. 연약 합니다"

"나는 지금까지 고침 받지 못했어요 죽을 수 밖에 없지만 낫기를 원합니다" 고백하고

"주님 난 할 수가 없어요"내 고통을 있는 그대로 노출 시킨다.

"난 진짜 환자 입니다"

 

 

 

 

예) 가나안 혼인 잔치(요2:1-11)

혼인 잔칫집 → 술이 떨어짐 → 어머니가 → 예수님께 부탁

요2:5 그의 어머니가 그들에게 이르데 너희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 그대로 하라

 그대로 하라

내 병든 몸 마음을 솔직히 그대로 드러 내 놓을 때

    →  하나님이 역사가 시작 된다고 하신심

 하나님 앞에 솔직해야 한다.

 

 

 

 

예) 인용

파스칼

하나님을 알면서도 자기의 비참함을 모르는 사람은 교만해 진다.

자기의 비참함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절망에 빠지게 된다.

 

교만한 사람 → 하나님이 그냥 두지 않으심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자신의 치부를 고백하지 못하면 → 은혜가 없다

나의 연약함 비참함은 주님 앞에 고백할 줄 아는 참된 겸손 ㅡ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 된다.

 

다음 백과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56XX52208330

 

 

 

2)  스스로 갈망하라(6-7절)

본문

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고쳐주실 때

예수님"네가 낫기를 원하느냐?"

병자  → "네 낫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내 형편을 다 아신다 → 그래도 나의 갈망이 있어야 한다.

 은혜에 대한 간절한 갈망

 

 

 

 

예)목사님이 자전거를 처음 배울 때

집에 짐을 싣는 자전거가 있었는데

타보고 싶어서 → 약간 경사진 곳에서 → 탓는 데 → 처음이라 비틀거리며

→ 경사진 곳 끝 쪽에 있는 가게로 직진 → 그 뒤는 각자 생각

그래도 자전거를 배우고 싶은 갈망 때문에 기어이 배워서 타게 되었다는

누구나 한번 쯤 겪은 전설.

 

 

 

 

 우리들 삶의 문제 → 해결 받기를 바라는 갈망이 있을 때 해결 된다.

 38년 된 병자처럼

 인생이 갈기갈기 찢어졌을 때

주님"낫기를 원하느냐?" 물으신다.

     병이 오래 된 줄 아신 예수님

"낫기를 원합니다"간절한 소망 →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해 주심

 

 

 

 

예)  바디메오(마가복음10:46-52절)

맹인 바디메오

 소리 질러 외침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 ㅡ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

  바디메오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님 ㅡ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문제를 해결 받음

 

 

 

 

 

 고침 받을 환자 → 고침 받기를 갈망 → 고침 받음

주님은 내 문제를 다 알고 계신다.

그럼에도 낫기를 원하는 갈망이 있어야 고쳐 주신다.

 은혜에 대한 간절한 갈망이 있어야 하나님의 응답이 있다.

 간절히 원할 때 → 하나님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으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신다.

오늘도 내가 병들고 외롭고 아프고 힘들 때

주님은 내 앞에 서서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 물어 보신다.

 해결의 방법은 각자의 대답에 달려 있다.

 

 

 

 

예)F.B 스탠저

「위대한 의사 예수」

치유의 방해 요인

치유 받기를 원하는 간절한 소망이 없는 그것이 바로 치유의 방해 요인 중에 가장 큰 요인이다.

 

 

 

예) 조엘 오스딘

책 ㅡ 긍정의 힘

내용 ㅡ 믿는 대로 된다.

우리의 할 일은 믿음과 기대를 가지고 살면서 꾸준히 하나님의 선 하심을 앙망하는 것이다

그럴 때 하나님은 전혀 생각 하지도 못한 것으로 이끄시고

감히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삶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며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다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1457003&tab=introduction&DA=LB2&q=%EA%B8%8D%EC%A0%95%EC%9D%98%20%ED%9E%98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1479136&q=%EA%B8%8D%EC%A0%95%EC%9D%98+%ED%9E%98%3A+%EB%91%90+%EB%B2%88%EC%A7%B8+%EC%9D%B4%EC%95%BC%EA%B8%B0

 

 

믿음은 → 갈망이다

믿음 소망을 가지고 갈망함이 있을 때

   우리가 기대하지 못한 방법으로 해결 해 주신다.

 

 

 

 

 

3.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확신하라(8-9절)

본문

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우리의 생각"38년이나 앉은뱅이 인 환자가 어떻게 일어나?"

예수님은 → →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라고 명령 하심

 할 수 없는 일 같은데 하라고 명령 하신다.

 

 

 

1)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명령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나

능력의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 능 치 못할 일이 없으심.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인 줄 믿고

"예 내가 일어나겠습니다" 순종의 모습이 있을 때 기적이 일어남

 

 

 

 

2) "네 자리를 들어라"

내 삶의 방식을 지탱해 준 자리(나의 습관 사는 방식)

의지하던 것. 익숙한 자리. 좌절하던 자리 → 들고 일어나야 한다.

그 것 아니면 안될 것 같았던 삶의 방식을 벗어나야 한다.

 

 

 믿음 없었던 옛 방식 → 벗어 버린다.

 일어나라 → 자리를 들어라 → 걸어라

나를 치유해서 낫게 하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일어나는 믿음 나에게 이 된다.

 

 

 

예)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화가 

  에드윈 헨리 랜드시어 ㅡ그림 <산 골짜기의 왕>

성을 예쁘게 꾸민 성 주가 자랑할 겸

손님을 초청하여 연회를 베풀었다

하인이 큰 실수를 했다.

새로 칠한 벽이 포도주로 얼룩이 생기고 하인은 벌을 받게 생겼다.

이 실수한 하인을 위해 유명한 숫 사슴을 그려 줌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된 이야기

능력이 있는 사람이 실수한 하인을 도와 줌

https://blog.naver.com/js3423?Redirect=Log&logNo=221113013874

http://blog.daum.net/windada11/8768869

 

 

 

 

 내 인생이 얼룩지고 험이 많아도 아름다운 인생으로 바꿔주실

 능력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다.

 

문제를 해결 받으려면

나의 문제를 주 앞에 솔직하게 내 놓는다.

   나의 무능함을 솔직히 고백한다.

문제 해결을 갈망한다

예수님의 능력을 확신한다.

 

 내 형편을 다 아시는 주님이 오셔서 고쳐 주신다.

 역사를 주관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 해 주신다.

 

 

         에드윈 헨리랜드시어< 산 골짜기의 왕>

참고

도우시는 하나심

이사야 41장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14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15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오리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