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9.10.27.주일.<참 소망> 로마서 8장18-25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9. 10. 30. 14:55

 

 

2019.10.27.주일.<참 소망> 로마서 8장18-25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소망을 가진 자 → 사람다운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

소망은 절망속에서도 살아갈 힘을 준다

예수님

우리에게 삶의 소망을 주셨다.

소망을 가지면

1. 앞을 생각하며 살게 한다

본문 18절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참 소망의 사람은 지난 일에 붙잡혀 살지 않는다

미래 지향적으로 장차 누릴 하나님의 영광이 있음을 바라보고 현재의 고통을 이기며 산다

 예) 난이 꽃을 피울 때

물을 주지 않고 열악한 환경을 만들어 줄 때 꽃대가 나온다.

현재의 나의 고난이

믿을 수 있는 소망이 있다면 참고 견뎌 이겨 낼 힘이 생긴다.

 

2. 삶의 용기를 가져다 준다.(19-23절)

본문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우리는

허무한 것 때문에 굴복하기 쉽고

썻어질 것 때문에 탄식하며 산다

하나님의 자유 함을 맛보아 기쁨으로 찬송할 수 있는 것을 기대하며 살고 있다

소망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게 하며 용기를 준다

예) 코끼리

코끼리를 길들일 때

굵은 쇠사슬로 발을 매어 놓고 도망 갈 수 없음을 인식 시킨다.

발에 묶은 줄이 있으면 도망가지 못함을 알고 체념하는 순간 아주 가느다란 줄로 묶어도 도망가지 못한다.

소망이 끊어진 것이므로 체념한 것이다. 영리한 코끼리일 수록 더 그러하다고 한다.

 

참 소망은 삶의 용기를 갖게 한다.

체념과 절망의 쇠사슬에 묶여 있는 사람은 자신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참 소망되신 예수에 붙잡혀 살면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참 소망을 갖는다.

예) 솔로몬 왕은 최고의 영화를 누리고도

이세상 삶에 대해(전도서1장)

"헛되고 횟되니 헛되고 헛되도다.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수고가 헛되다"고 했다.

 

3. 참고 견디며 삽시다(24-25절)

본문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믿음은 어둠의 현실에서 오늘이 아니라 내일을 기대하며 참고 견디며 사는 삶이다.

눈에 보이는 것은 세상 적이다.

예) 군대의 계급

대령과 별은 32가지의 차이 점이 있다고 한다.

정치가. 예술가. 학자가 꿈을 이루었다고 해도 더 높은 것을 이루기 위해 고군 분투한다.

① 세상적 소망을 이루기 어렵다.

② 세상적 소망은 만족하기 어렵다

③ 세상적 소망은 영원한 것이 아니다

 

눈에 보이는 소망을 쫓아가봐야 헛되고 헛된 것이다

이루었다 해도 잠깡늬 만족함 뿐이다.

믿음의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소망. 장차 받을 복을 위해 어려움을 참고 기다린다

그리고 하나님은 반드시 이루어 주시는 분임을 믿고 참고 견딘다

영광의 승리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예비하신 삶을 참 소망을 가지고 산다

하나님이 내게 기대하시는 삶을 위해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이겨가는 삶을 산다

하나님이 살게 하시니 이렇게ㅐ 살았습니다. 주 앞에 말할 수 있ㄴㄴ 삶을 살아간다.

예수 → 나의 반석 → 나로 버틸 수 있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