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6. 주일 < 신령한 싸움> 사무엘 상 17장 28-49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싸움
나 자신의 싸움 ㅡ ㅡ ㅡ ㅡ ㅡ ㅡ 스스로 해결 한다
나와 형제간의 싸움ㅡ ㅡ ㅡ ㅡ ㅡ 원수가 될 수 없다. 화해 하게 된다.
나 와 타인간의 싸움 ㅡㅡㅡㅡㅡㅡ 승 부가 결정 돼야 끝난다.
국민과 국민의 싸움 ㅡ ㅡ ㅡ ㅡ ㅡ (우리나라 태극기대 : 촛불싸움) 승부 ??????
이념간의 싸움 ㅡ ㅡ ㅡ ㅡ ㅡ ㅡ ㅡ 한쪽이 패 할 때까지 간다
국가와 국가 간의 싸움 ㅡ ㅡ ㅡ ㅡ 항복할 때 까지 간다.
종교 전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끝장 볼 때 까지 간다.
등등 싸움의 종류를 따지면 얼마나 많은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불레셋: 이스라엘)을 통하여
하나님의 군사인 우리는 영적 위기 속에서의 싸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1. 엘리압은 언제나 가까이 있습니다(28-30)
본문
엘라 골짜기에서 불레셋과 전쟁 중 → 불레셋 대장 골리앗을 이길 사람이 없음 → 아버지의 심부름을 왔던 다윗이 이 광경을 보고 → 상왕을 물어 봄 → 다윗의 형 엘리압이 → 위험한 곳 인데 왜 여기 왔느냐고 → 전쟁 터에 온 동생 다윗을 나무람
골리앗을 이길 때의 상 ㅡ 사울 왕의 사위를 삼는 다.
문제
가까이 있는 사람이 상처를 준다.
당대 최고의 선지자 사무엘이 막내인 다윗을 왕으로 기름 부음에 대한 생각이 앞섬
동생 다윗을 업신여기고 비아냥 거림(적은 네가 싸울 상대가 아니다 ㅡ 적은 골리앗이다.)
형제간이나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싸울 적은 아니다.
문제 해결의 주 적이 누군지 알아야 한다.
다윗이 싸울 상대 ㅡ 골리앗
믿음 생활을 방해하거나 탓 하는 사람이 가까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적은 아니다.
같은 편 끼리 싸울 필요가 없다.
예) 게나 가재를 잡을 때 한두 마리는 도망 갈 수 있는데
세 마리 이상이면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게들끼리 서로 집게 발로 잡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국민 끼리 마치 적인 냥 서로 죽이기를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내 형제 내 민족끼리는 참고 이겨내야 할 방해꾼이지
쳐서 물리쳐야 할 적은 아니다.
2) 승리를 확신해야 합니다.(31-40절)
『이 싸움은 내가 이겼다』라는 확신
다윗이 확신하는 증거
① 싸움의 대상이 누구인지 확실히 알고 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는 자)
② 사막에서 양을 지킬 때 ㅡ 사자나 곰을 싸워 이긴 경험이 있다
③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망함을 확신하는 믿음
어려울 때 건져내신 그 하나님이 오늘도 이기게 하실 줄 믿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믿음에 대한 확신을 갖는다.
작은 문제도 해결 해 주신 하나님이 큰 일도 이기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인용) 마틴 루이드 존스
"확신은 이기는 비결이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을 통해 하나님에게 집중하고 하나님을 알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인용) 헨리 비쳐
두개의 손잡이
믿음의 손잡이와 두려움의 손잡이가 있다.
이전에 살게 하신 하나님이 이번에도 살게 하실 줄 믿습니다
승리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ㅡㅡ 확신 한다
생각의 전환
내가 생각해낸 내 방법 대로 싸운다면
사자나 곰처럼 덩치가 크고 빠르거나 힘이 세지 못해 질 수 밖에 없다.
잠언14:26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골리앗이 다윗에게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 . .
하나님의 방법으로 나온 사람을 → 우습게 여기고 큰 소리를 쳤다.
사람의 생각은 미련해도 하나님은 미련한 것이 없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기게 하신다는 확신을 갖는다.
3)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입니다(45절)
다윗 ㅡ 하나님을 위하여 싸운다 ㅡ 확신
하나님의 명예와 진리에 대한 싸움이다
나
지금도 하나님은 나를 사람하고 계심을 믿는다.
하나님을 모욕되게 하는 일이 있다면 목숨을 내 놓고도 싸워 이겨야 한다.
이 시대를 살면서
나의 진짜 원수가 누구인지 깊이 생각 한다
하나님은 자기를 대적하는 모든 싸움에
하나님의 이름을 내놓으시고
하나님의 싸움을 이기게 하신다.
역사의 저울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쪽으로 옮겨지게 하신다.
참고
28 큰형 엘리압이 다윗이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양들을 누구에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29 다윗이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3)이유가 없으리이까 하고
30 돌아서서 다른 사람을 향하여 전과 같이 말하매 백성이 전과 같이 대답하니라
31 어떤 사람이 다윗이 한 말을 듣고 그것을 사울에게 전하였으므로 사울이 다윗을 부른지라
32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니
33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34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3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36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37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38 이에 사울이 자기 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 놋 투구를 그의 머리에 씌우고 또 그에게 갑옷을 입히매
39 다윗이 칼을 군복 위에 차고는 익숙하지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말하되 익숙하지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40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41 블레셋 사람이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다윗에게로 점점 가까이 나아가니라
42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43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44 그 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48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49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50 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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