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9.12.1.주일 < 더 나은 삶을 원하십니까?> 열왕기 하 4:1-7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9. 12. 1. 17:42

2019.12.1.주일 < 더 나음 삶을 원하십니까?> 열왕기 하 4장1-7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담임 목사님

 

시편 119편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한마음교회 이성곤 목사님 설교영상 https://youtu.be/8NENS2mcPi4

 

 

한마음교회 홈 페이지 https://hanmaumch.com/

 

 

 

 

지미 카터 美國 前 대통령

"신앙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좀더 높은 표준과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 인은 삶의 모습이 달라야 함을 말 합니다.

보다 높은 표준과 기대치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즉 기대치를 한 단계 더 높여 보다 나은 삶의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본문의 내용

엘리사 선지자의 제자였던 가정의 이야기

남편이 죽고 과부가 된 여인은 엘리사 찾아가 → 하소연을 함(어쩌면 원망일 수도 있음)

당신의 생도였던 빚을 많이 지고 죽어서 그 빚 때문에 아들이 종으로 팔려가게 되었습니다.

엘리사의 해결

네 집에 남은 게 무엇이 있느냐  기름 한 병 밖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동네로 다니면서 그릇을 빌려 오라(아주 많이)

그릇에 기름을 부어라  

③기름을 팔아서 빚을 갚고 살아라

 

 

 

 

 

더 나은 삶을 살려면

1.문제를 직시 합시다(1절)

문제를 바로 보지 않으면 문제를 해결 할 수가 없습니다.

본문

1 선지자의 제자들의 아내 중의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빚 준 사람이 와서 나의 두 아이를 데려가 그의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하니

 

 

삶의 형편이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때 지금 내가 처한 형편을 정확히 볼 줄 알아야 한다.

내 문제를 직시 한다

내 능력으로 해결 할 수 있는지 먼저 판다.

자신의 힘으로 해결 할 수 없을 때 하나님께 맡긴다

믿음. 겸손, 용기가 있는 행동이다

"나로서는 연약하고 부족하여 할 수 없지만, 능력의 주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살려 주세요!!!"

하나님께 문제를 맡긴다

사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노먼 빈센트 필 목사 『성공적인 삶에 이르는 성경의 능력』

① 냉정 하라. 직시 하라.

② 하나님의 창조적 가능성을 마음에 두라

③ 겸손하고 확신하는 태도를 유지하라

④ 낙심을 버려라

⑤ 하나님을 믿고 모든 것을 기대하라

⑥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방법을 주신다는 것을 믿어라

⑦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리 큰 문제라도 걱정이 없는 것을 기억해라.

 

 

엘리사 생도의 아내

삶의 위기가 닥쳤을 때 먼저 문제를 직시 했다.

위기가 왔을 때

당황하지 말고 냉정하고 침착해져야 한다

한 템포 늦춰서 워 ~~      워 ~~    숨 고르기를 한다

문제를 판단한다.

 

 

 

2.가진 것을 귀히 여깁시다(2절)

본문

2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하라 그가 이르되 계집종의 집에 기름 한 그릇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하니

 

엘리사의 물음

① 내가 어떻게 해 주랴?

② 네게 있는 것이 무엇이냐?

 내가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도 나에게 이렇게 되 묻지 않으실까요? ㅡ 어떻게 해 주랴?   네게 남은 것은 무엇이냐?

그리고 내게 있는 것을 가지고 해결 해 주실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상한 갈대를 백향목처럼 크게 들어 쓰실 줄 믿습니다.

꺼져가는 등불도 어둠을 밝히는 횃불처럼 쓰심을 믿습니다.

어린아이의 손에 들린 다섯 덩이의 떡. 두 마리의 물고기로 5000명을 먹이고도 12 광주리가 남는 역사를 이루신 하나님

내게 남아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 해 봅시다.

 

인도 이야기

작대기 양 끝에 물 동이를 하나씩 매달아 어깨에 메고 물을 깃는 하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쪽 양동이는 금이 가서 언제나 반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금이 간 양동이 : 죄송해요

물 깃는 하인    : 뭐가?

금이 간 양동이 : 내가 금이 가서 새기 때문에 일을 더 많이 해야 하시잖아요

그 하인은 물을 길러 다니는 길 가를 보여 주면서

네가 물을 길 가에 뿌렸기 때문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게 하였단다

내가 가진 것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내게 있는 작은 것을 통하여 역사 하시기 때문 입니다.

 

 

 

 

 

3. 빈 그릇을 준비 합시다.(3-7절)

본문

3 이르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4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하니라
5 여인이 물러가서 그의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그들은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6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아들이 이르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7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말하니 그가 이르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

 

빈 그릇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체험하는 통로가 되는 것 입니다.

말씀의 비밀은 세상 것(추한 것. 악한 것. 욕심)을 깨끗이 비워서 빈 그릇으로 만들라는 말 입니다.

가득 차 있는 그릇에는 더 이상 채울 수가 없습니다.

내 마음 판을 다 비워 놓았을 때 하나님의 풍성한 것으로 채워주신다는 것 입니다

그리스도 인들은 소망이 있습니다.

믿음이란 그릇에 소망을 가지고 순종 했더니 기적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두 아들과 함께 빈 그릇을 많이 빌려서 순종 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같이 하라는 말씀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혼자만 꿍꿍 앓을 것이 아니라 함께 협력하여 부르짖어 기도 할 때 채워지는 역사가 이뤄질 줄 믿습니다.

문을 닫고 ㅡ 하나님 역사에 집중하라는 뜻 입니다.

 

 

 

더 나은 삶을 원한다면

1.문제를 직시 합시다(1절)

2.가진 것을 귀히 여깁시다(2절)

3. 빈 그릇을 준비 합시다.(3-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