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성곤 목사님 설교

2019.12.15.주일 < 몇시에 오셨습니까?> 마태복음20:1-16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목사님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9. 12. 16. 22:41

③2019.12.15.주일 < 몇시에 오셨습니까?> 마태복음20:1-16절. 한마음교회 이성곤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시편 119편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설교 동영상

https://youtu.be/ZS6Jq2QhLRY

한마음교회 홈 페이지 https://hanmaumch.com/

 

 

본문 : 천국 비유. →

     이른 아침(6시)부터 오후 5시낄꾼을 뽑아 들임

ㅡ 품삯 한 데나리온 약속 .

     삼 시.육 시. 구 시(9시. 12시.3시)ㅡ상당히 주리라.  

     11시(오후 5시)ㅡ 얼마 주겠다는 약속을 안 함

일이 끝난 후 1시간 일한 사람으로부터 하루 종일 일 한 사람에게 1 데나리온 씩 품삯을 줌

하루 종일 일한 품꾼의 불평 ㅡ 어떻게 1시간 일한 사람과 같이 주느냐?

주인 ㅡ 너와 1 데나리온의 약속을 했고. 나중 온 사람에게 주는 것은 주인의 뜻이다.

 

 

주인의 관점에서 생각 해 본다.

1. 품꾼의 종류.

 

주인 ㅡ 일 할 만한 사람, 건강한 사람을 뽑음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일할 준비를 하고 기다리는 사람

   하루 품값을 주기로 약속(1 데나리온)

일꾼으로 불러 주는 사람이 없어 불러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

   상당히 주겠다는 약속

일꾼으로서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약하다든가, 일을 잘 못할 사람들)

  11시(오후5시) ㅡ 품삯에 대해 약속을 받지 못했음

주인의 마음에 들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해야 내일도 부를 터이니ㅡ 죽을 둥 살 둥  일을 했을 것임

 

 

2.문제의 발단

아침 6시에 온 품꾼 ㅡ품 삯 한 데나리온 약속 .

삼 시.육 시. 구 시(9시. 12시.3시)ㅡ상당히 주리라.

11시(오후 5시)ㅡ 얼마 주겠다는 약속을 안 함

일이 끝난 후 1시간 일한 사람으로부터 하루 종일 일 한 사람에게 1 데나리온 씩 품삯을 줌

하루 종일 일한 품꾼의 기대와 불평 ㅡ

 

 1시간 일한 사람에게 1데나리온의 품삯을 줄 때 자신을 많이 받을 것이라 기대 했는데

 똑같이 한 데나리온을 주므로 불평을 하게 됨

문제

비교에 문제가 있다 → 나는 남보다 우월하니까 좋은 대접을 받아야 한다.

                    나의 우월과 남의 열등을 구별하는 데 문제가 있다.

 

자기 공로를 나타내는데 문제가 있다.

   왜 그들과 같이 취급하느냐? 내가 더 열심히 일 했고, 더 오랜 시간 일 했다.

   11절  원망하여 이르되 . . . . .

인용) 오스왈드 챔버스

     최고의 하나님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가?

주인(하나님)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일 한다.

일꾼으로 써 주신 것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 한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ala869&logNo=221654128422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1089666&tab=introduction&DA=LB2&q=%EC%98%A4%EC%8A%A4%EC%99%88%EB%93%9C%20%EC%B1%94%EB%B2%84%EC%8A%A4%20%EC%A3%BC%EB%8B%98%EC%9D%80%20%EB%82%98%EC%9D%98%20%EC%B5%9C%EA%B3%A0%EB%B4%89

 

 

3. 주인의 대답

시간이란

 시간의 길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시간의 질이 중요 하다.

  몇 시간이란 그 시간이 중요 한게 아니라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썼느냐가 중요하다.

 1시간을 일 해도 주님을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

13절 불평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은 ㅡ "친구여!" 라고 하신다.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 네 제주 네 능력으로 뽑힌 게 아니다.

잃어버린 시간을 탓하지 말고 일할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 하는 사람이 필요 하다

내게

남겨진 시간을 소중히 여겨 하나님에게 최선을 다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된다.

 

예)

이탈리아 한 영주의 집 정원사

하루 일과가 끝났음에도 퇴근을 하지 않고

화분에 열심히 조각을 하고 있어서 주인이 물었다.

왜?

정원사 ㅡ "나의 직업은 정원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입니다."

가상히 여긴 주인이 정원사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 주었는데

그가 그 유명한 미켈란젤로 였다.

최선을 다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돌보심이 있고 가치가 있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37800085 

 

일 자체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

나중 들어온 일꾼은 대가 보다 일할 수 있는 것을 기뻐 했다

몇 시에 왔느냐?

남은 시간이 얼마냐? 보다

무엇을 하느냐? 가 더 중요하다

하나님 뜻에 합당한 하나님 일을 하는 게 중요하다.

 

순서는 바뀔 수 있다(16절)

인용) 스티브 파라

마지막 까지 쓰임 받는 하나님의 사람은

어떻게 시작했느냐?가 아니다. 어떻게 마치느냐에 있다.

http://blog.daum.net/vivian_phil_john/11573239

 

최고의 하나님께 최선을 다 하는 사람은

바르고 옳은 일을 할 때 늦은 시간이 없다.

손을 털고 일어 났다고 일이 끝난 것이 아니다

장갑을 벗을 때 까지는 일이 끝난 게 아니다.

"나는 최선을 다 하고 있는가?" 

 

 본문

마태복음 20장

포도원의 품꾼들
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그가 하루 한 1)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 2)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5 3)제육시와 4)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 5)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1)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1)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1)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