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옮겨온 글 37

그대 향한 안개 같은 그리움 -- 펌

그대 향한 안개 같은 그리움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로 인해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살아가는데 큰 의미는 아닐지언정 한 가닥 연한 즐거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오는 밤 창가에서 빗줄기 너머 희미한 안개 도시를 바라보며 행여 삶이 지치고 외롭다고 느끼실 때 잠시나마 나를 기억해 주시고 그 시름을 잊을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으로 서성이던 당신 마음이 내곁으로 와 준다면 나 그대를 위해 따뜻한 차 한잔을 준비 하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당신 가슴에 희미한 안개처럼 쌓인 그리움이 있다면 가끔씩은 내가 당신의 가슴에 희미한 안개같은 그리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내 생각으로 미소지며 행복해 하는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원의 확신

구원 받은 우리의 생활 하나님의 자녀가됨---칭의 자녀의 삶----성화 자녀의 마지막---성화 1. 구원의 확신은 ①말씀을 통하여 요1;12.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롬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② 삶으로- 열매 (행위)--요일2;6 0.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찌니라. ③ 성령의 증거--롬 8;15-16 0.너희는 다시 무서워 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 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짓느니라. 0.성령이 친히 우리로 버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2.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받고 산다 ① 말씀을 통해서 ② 깨달음을 통해서 ③ 환경을 통해서- 야단 맞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용혜원 -------펌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용혜원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이 한 목숨 다 하는 날까지 사랑하여도 좋을 나의 사람아 봄,여름, 그리고 가을 겨울 그 모든 날들이 다 지나도록 사랑하여도 좋을 나의 사람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에 항상있고 내 가슴에 있어 내 심장과 함께 뛰어 늘 그리움으로 가득하게 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날마다 보고싶고 날마다 부르고 싶고 늘 함께 있어도 더 함께 있고싶어 사랑의 날들이 평생이라 하여도 더 사랑하고 싶고 또 다시 사랑하고 싶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누구나 좋아하는사람

누구나 좋아하는사람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책을 가까이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따라 자연을 벗 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남을 칭찬하는 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좋고 춥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족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가져온글-

♡ 가을날의 데이트.... ♡ (펌--어울림)

♡ 가을날의 데이트.... ♡ 그리움이.... 구름처럼 떠오르고........ 보고픔에 한없이 눈물이 쏟아질 때..... 사랑으로 맺어진 인연... 그리움에 외로운 맘들이지만.... 세월의 시간앞에 무릎끓어 뜨거운 가슴에 눈물 흐릅니다... 내게 마지막 남은 .... 하늘이 허락한 사랑이 남아 .... 있다면 붙태워 당신에게 달려 가고 싶읍니다.... 그리움이라는 숲에서 사랑이 울고..... 내 마음의 숲 에서도 사랑이 웁니다...... 밀려오는 그리움을 홀로 달랠 수 없어.... 그대에게 달려가 그날처럼 가슴 벅찬 사랑을 하고 싶읍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멈추워 버린 사랑의 맘.... 가을을 보내며 당신과의 낙엽진 거리를 걷고 싶습니다...

"그대 힘겨워하지 마세요" -- (펌)

그대의 모습이 다른 이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힘겨움을 이기지 않고 아름답게 거듭나는 것은 없습니다. 작은 꽃 한 송이도 땡볕과 어두움과 비바람을 똑같이 견딥니다. 마을 어귀의 팽나무와 느티나무가 견디는 비와 바람을 채송화와 분꽃도 똑같이 견딥니다. 그대 거기 있다고 외로워 하지 마세요. 살아있는 것 중에 외롭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들판의 미루나무는 늘 들판 한 가운데서 외롭고 산비탈의 백양나무는 산비탈에서 외롭습니다. 노루는 노루대로 제 동굴에서 외롭게 밤을 지새고 다람쥐는 다람쥐대로 외롭게 잠을 청합니다. 여럿이 어울려 흔들리는 들풀도 다 저 혼자씩은 외롭습니다. 제 목숨과 함께 외롭습니다. 모두들 세상에 나와 혼자 먼 길을 갑니다. 가장 힘들 때에도 혼자 스스로를 다독이고 혼자 결정합니다..

정답 없는 삶

정답 없는 삶 - 詩人: 용혜원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무엇이라고 말해줄까? 아름답다고 기쁨이라고 슬픔이라고 말해줄까? 우리들의 삶이란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단다. 우리들의 삶이란 나이들어가면서 알 수 있단다. 삶에는 정답이 없다고들 하더구나 사람마다 그들의 삶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이 아니겠니?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말해주고 싶구나. 우리들의 삶이란 가꿀수록 아름다운 것이라고 살아갈수록 애착이 가는 것이라고...

당신은 나의 진실한 친구입니다

당신은 나의 진실한 친구입니다 겸향 이병한 당신에겐 퍼낼수록 솟아나는 샘물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만났지만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처럼 오래된 포도주 같은 향기로운 느낌이 좋습니다 깨끗한 이미지와 그 속에 담겨진 영혼의 사랑이 아픈 영혼을 치료하고 얼굴을 보름달처럼 만듭니다 진솔함에서 영원이란 말을 느낍니다 영원이란 말을 참 좋아하는데 그 속에 여유와 편안함이 있습니다 당신은 나의 진실한 친구입니다 위 글을 보내주신 분께 감사합니다. 혼자 읽기엔 너무 아까워서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함께 느끼고 싶어서 옮김니다

암을 넘어서 100세까지

홍영재의암을 넘어서 100세까지여보, 당신의 웃음은 집안의 꽃입니다.집안에 드리워진 어두운 공기도 몰아내고환한 공기로 바꿔줍니다.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당신이 웃으면금새 기운이 납니다.그래서 당신의 웃음은행복의 마법사, 생명의 옹달샘입니다.죽음의 문턱에 이른 사람도당신의 웃음에다시 힘을 얻고 기적처럼일어섭니다.여보, 한번 웃어보세요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어느 연수원에 전시된 글 입니다.이런 주부이면 100점--시마을의 반달 왕자님 그림과 음악

성공을 파는가게

글을 보내주신분께 감사하면서-- 성공을 파는 가게........문지기드림 어딘가에 세상의 모든 성공을 파는 가게가 있다고 해서 한 부자가 여행을 떠났다. 많은 돈을 준비해 꼭 사오겠다는 마음을 먹은 그는 짐을 챙겨 여러 도시를 돌아다녀 보았지만 그 가게를 쉽게 찾을수 없었다. 그러던 중 어떤 낯선 도시에 도착했을때 라고 써 있는 곳을 보았다. 가게로 들어가자 종업원이 말했다 "어떤 성공을 원하십니까? 사소한 성공, 작은 성공, 세상에서 가장 큰 성공 등 모든 종류의 성공이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자는 큰 소리로 말했다. "당연히 세상에서 가장 큰 성공이지요. 하지만 속임수를 쓸 생각이랑 아예 그만 두는 것이 좋을거요. 값은 얼마가 되어도 좋으니 세상에서 가장 큰 성공을 주시오. 돈이라면 충분히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