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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서 러시아까지(12) -- 모스크바1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0. 8. 5. 18:55

모스크바(Москва)

 

 

 

 

 

 러시아 연방의 수도이다.

인구 -- 1,127만3,400명(2004년)이 거주해 러시아 최대의 도시이자,

           유럽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며,

           세계에서는 4번째로 큰도시이다.

 소련의 성립과 함께 수도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이 곳으로 옮겨왔다.

냉전 시대에는 세계 공산당의 본부이기도 하였던 모스크바는

1980년에는 올림픽 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표적 건물은 크렘린이다.

11월에서 2월까지의 겨울에는 태양이 오후 4시만 되어도 진다.

 

지리

북위 55도 45분, 동경 37도 37분에 위치한다.

중심부에는 모스크바 강이 흐른다.

지명의 유래는 조그만한 연못이 있는 땅 또는 소택지, 습지란 의미이다.

 

천연 지하자원과 우주항공이 우수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나라이며

모스크바 시의 GNP는22,000 달러나 된다고 한다

현재는 마피아의 세상이라 할만큼 뿌리가 깊다는 가이드의 말.

 

공산주의의 생활 방식에 젖어, 애써 일하기보다 시간만 보내는 사고에서 벗어 나는 날이

아마  러시아가 세계 대국으로 발 돋음 하는 날이 아닐까?

  

참고사항

에제까지 비가오고 추워섰는데 이곳 모스크바는 해가 나며 30도 까지 올라가는 더위다.

이곳을 여행 하는 분들이 참고 할 것은 기온이다. 너무 더워서 보는것도 귀찬아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다

이곳 버스들은 에어콘이 있는 관광 버스를 만나는게 행운이라 한다.

길가에는 더위로 퍼저있는 차들이 즐비하다 이런 일은 보통이란다.

모스크바 시에 사는 사람들의 GNP는  한국보다 높고, 부동산 가격도 서울 부자 동네보다 싸지 않다고 한다.

 

모스크바 크레므린

 

(하나투어에서 가져온 내용)

크레믈린은 모스크바의 심장부로 러시아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러시아어로 요새를 의미하는 크레믈린 안에는 15세기의 장대한 교회에서부터

현대적인 의회까지 다양한 건물이 있다. 또한 레닌, 스탈린, 흐루시초프, 브레즈네프와

고르바초프가 여기서 서기장으로 활동을 했다.

대 크렘린 궁전을 비롯하여 높이 2,235m에 이르는 크렘린의 망루,

1961년에 완성된 대회 궁전, 표트르 대제때 만들어진 바로크 양식의 궁전 병기고,

원로원, 이반 대제의 종루,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12사도 사원,

우스펜스키 사원, 세계에서 가장 큰 종인 황제의 종,

황제의 개인 예배 사원이었던 블라고베시첸스키 사원,

아르항게리스키 사원 등 셀 수 없는 많은 건물들과 보물들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 내는 러시아 문화의 정수가 모여 있는 곳이다.

.

2.25km의 성벽과 20여개의 성문을 갖추고 있으며 

오늘날에도 러시아 연방의 대통령 관저와 정부 기관이 이곳에 있다.

 

삼위 일체 망루 

 

크레므린 궁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며  망루 중 가장 크다

이곳을 통해 나폴레온이 들어 왔다고 한다. 

 별별의 무게 황금 1,500 Kg 

별의 무게를 견디게하기 위해 별이 회전 한다고 한다

위 사진과 아래 사진을 보면 별의 위치가 다르다

 

대회 궁전

망루로 들오와 오른 쪽(이 그림으론 왼쪽)에있으며

현대식 건물로 6층  총 4,000석이라 한다

 

 대통령 궁 --현재 대통령 집무실(레린 기념과이 함께 있다)

 러시아 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기순서

1위   피터대제

2위   레닌 -가장 청렴한 했다고 한다 --유품

                                                   늘 쓰던 안경과 프랑스 대사로부터 선물 받은 라이타가 고작

3위   푸틴

 

 

 

너무 멀리 찍었나보다. 담너머로 보이는 건물이 크레므린궁이고,

붉은 담 아래 탑을 쌓아놓은것 같은곳이 레닌 묘이다.

 

붉은 광장의 이모 저모

붉은 광장은 아름다운 또는 붉은 이라는 뜻이란다 . 그래서 아름다운 광장이라 한다

 

레닌의 묘

 

가져온 사진들

무명 용사의 묘와 꺼지지 않는 불 

 

 

 

 

대성당 옆에 있는 크레믈린 궁전은 길이 200m, 폭 70m의 건물로 700개의

방이 있으며, 1층에서는 역대 황제들이 거주하였던 곳이다 

 

크레므린궁(노란건물)과 담장과 붉은 광장의 병사들 

 

 

붉은 광장 북쪽 바즈크레센스키 입구(부활의 문) 

 

 

 

국립 역사 박물관 

붉은광장 맨 위쪽에 있다,1881년에 완공 (6년간 공사) 한 박물관은

석기 시대부터 혁명 이전 가지의 러시아역사 자료가 있다

 

바실리 사원  

바실리 사원은 붉은광장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물이다.

이 사원은 200년간 계속되었던 몽고 카잔의 지배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반 4세의 명령으로 건축가

 ‘보스토니크’와 ‘파르마’에 의하여 1555년 착공하여 1561년에 완성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이라 한다.

영국왕이 자기도 아름다운 궁전을 짓고 싶어서

기술자를 보내달라고 했단다. 이반 대제는

건축가 두사람의 눈을 빼서 장님을 만들었단다. 그후는 상상. . . 

 

 

 

 

 

미닌과 빠좌르스끼의 동상

  1612년 모스크바를 점령했던 폴 란드와 리투아니아 연합군에 대항해 의용군을 조직, 싸움을 벌였던 2명의 영웅의 상이다.

처음부터 이자리에 있던것이 아니란다.

높이든 손이 레닌 묘를 가리키는것 같아서 

아름다운 사원과 어울리지 않는 이자리로 옮겨 왔다고 한다 

 

 

수태고지사원 

 천사 가브리엘이 성모 마리아에게 그리스도의 잉태를 알려준

'수태 고지'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이 사원은 13세기부터 존재해 왔던

황제들의 가족 사원으로 사용되었던 목조 건축물.

 

 

뒤쪽으로보이는 이반대제종루와 세상에서 제일 큰 대포

 

 

 

한 번도 울리지 못한 크레믈린에 있는 깨진 종,

안나여제에의해 만들던 중 교회 화재로 너무 급하니까 달궈진 종에 물을 부어 깨졌다고 한다

 

 

우스펜스키성당 (성모승천사원)

 

1479년에 건축되었고 내부에는 벽화 부조물 등이 있다고 한다
혁명전에는 국가의 전통적인 양식, 황제의 결혼식 등이 행해졌던 곳이다.

현재는 교회로 대제에는 예배가 행해지며 크레무린에서 가장 중요한 교회라 한다

오른쪽 뒤쪽에 보이는 사원이12사도 사원이다(은색지붕)

http://kr.blog.yahoo.com/park6687/896034까페에서 펌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12사도 사원

 

아르헹겔리스사원(대천사 사원) 

우즈벤스키사원 맞은편에 있으며 대공과 짜르들의 석관이 안치되어 있다.

이 사원에는 14∼18세기의 황제 46명의 관이 안치되어 있다

 

  

     

       

굼 백화점

 바실리 사원 맞으편으로 굼 백화점

옛것과 현대가 어우러진 붉은 광장 근위대 까지 어울린다 

 

 

 

부활의 문. 국립역사 박물관. 성 바실리 사원과 나란히 굼 국립백화점의 광고가 보인다. 

 

백화점 내부

세계의 명풐은 다 모였나보다

 

 

  

 

 

           

 

 

   

대통령의 정원

 

 

 

 

 

 

대통령의 차가버섯-자작 나무의 암덩어리가

사람의 암을 낫게하는 차가버섯 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