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내가 가본 세상(해외)

북 유럽 5개국 여행을 마치고--여행을 하기전 공부해야 한다.--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0. 8. 13. 00:17

멀고 가까운곳에 상관 없이

여행은 항상 마음을 들뜨게 한다.

 

이번 북유럽 여행을 되돌아보며 내 준비가 너무 부족했음을 절감한다.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찾아 볼때

여행지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또 

 여행사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겠다. 

타 여행사보다 경비가 적게 들었다.

11박 12일에 3,300,000원에 식당 물값및 팁 40유로를 더 주고 옵션으로 프롬 라인 한가지만 해서70유로

총금액 약3,500,000원 정도 들었다.

유명한 여행사에 비하면 반값 정도 들었으니 굉장히 싼 갚이다.

먹는것도 참을 만 했고 잘 먹었다                                   

하지만 아쉬움이 많은건  피할 수 없는가보다.

 

우선 여행사들이 생각해야할 문제는

여행객들은 한 나라에 대해 평생 한번 가는 사람들이 태반이라는 사실이다.

돈이  넘쳐나서 가고 또가고 하는 사람들보다

일년 아님 몇년을 모아서 떠난다는 것, 해외 여행이라는 결정을 내리기 까지는 힘든 일이 많다는것

그럼에도 떠나는 것이며

갔던 곳을 또 가지 않는게 아니라 못 간다는 걸 생각 했으면 좋겠다.

이런 문제에 대해 세심한 배려가 있어 여행객 들이 볼곳을 빠짐없이 보여주면 얼마나 좋을까

여행사가 상대를 배려하는 입장이 되면 입소문이 나고 크게 광고하느라 돈 쓰지 않아도 더 많은

고객을 유치 할 수 있지 않을까?

가이드도 문제이다.

좀더 상냥하게 대해주고 현지에 대해 잘 알아서 설명해 줬으면 좋겠다.

우리 31명이 가이드가 무서워 말 한마디 하기가 힘들었다면 이해가 갈까?

현지 가이드가 없을땐 좀 설명을 했으면 좋으련만 너무 아는게 없어서 .14년 유럽 가이드라는 사람이..

 

이런 일도 있다 

 분명 현지 가이드는 점심먹고 간다는 미술관이었는데

점심 먹고나니 데모를 해서 못간단다. 그래서 그 유명하다는 뭉크의 작품 절규를  못봤다.

그작품 뿐이겠는가?

그림에 대해 뭘 안다고. . . . 하면 할말은 없다.  그후 입장료는 어떻게 되었는지 그것도 궁금하다.

 모스크바의 겨울 궁전도 조각품은 한점도 못봤다. 현지 가이드가 많이 바빴나보다.

아님 옵션을 거절 해서?????????

 

먼저 다녀온 불친님들을 탐방해 보니 못본것이 너무나 많아서 아쉬움이 지나 안타까웠다.

 이 나이에 같은 곳을 또 갈 수는 없는게 아닌가

 

오늘도 사진을 들춰 보며 아수운 마음을 달랜다.

 

덴마크 코펜하겐

 

코펜하겐 시청사 

 

 

게피온 분수대..생산. 경작. 순결의 신

 

 

 

 

이렇게 찍어주신 분게 감사 

 

여왕의 아버지가 너무 크신가보다 

 

 

 아말리엔보르 궁전

 

 

 

 

옛 상인들의 거주지 뉘하운 항구 

우박을 맞았던 곳이라 기억에 남는다.

 

 

칼스버그미술관 

이곳도 유명한 작품들이 많다는데 요기 뒷 뜰만 보았다.

 

 

 

 

 

 DFDS SEAWAYS배에서  코펜하겐에서

-오슬로로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사

 오슬로 시청사

 

 시청사내부 벽화

 

 

 

 비겔란 조각 공원내의 생명의 나무 

혼자 있는 사람이 비겔란 자신 인가? 

 

나 만큼 늙은 할머니 

 

 

보고마을

   

   

 

아름다운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오른쪽 절벽 아래가 배를 타는 곳

  

 

 

트롤 요정

 

7자 매폭포

 

푸른 빙하라 불리는 요스테달 빙원의 한자락인 뵈이야 빙하 

뵈이야 빙하 

 

 

   

 

 

 

나르달 터널 24.5Km 세꼐 최장 길이 시속80으로 30분 

 

송네 피요르드  

 

  

 

  노르웨이 베르겐의

브리겐 지역 한자동맹 시절 건축된 목조 건축 물3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음

  

 점심 먹던 식당 

 

 

어시장 

 

 

 

비오인트(티빈지) 폭포

 한번 마시면 10년 젊어진단다 베르겐에서 야일로로 가는 사이 

 나는 3잔을 마셨으니 지금은 40대가 된 셈

  

 

  프롬 열차를 타려고-- 역사의 모습

  

 

 

프롬열차 내부 

 

   

 

 

 

 

 

프롬열차의 하일라이트 소스 폭포 요정이 춤을 춘다. 남자? 여자?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 하지인데 눈과 얼음

 

 

 

 

 

  

 

 

하룻밤 재워 줄 호텔의 따듯한 벽난로 

 

다시 오슬로로가는 길에서... 

 

 

 

오슬로 시청사 또 보고 스톡 홀룸으로~ 

 칼스타트 샤펠레 호텔에서 또 묵고

 

 칼스타트 샤펠레 호텔 주변 경관

 

스웨덴 스톡홀룸 시청

 

 청사뒤는 시민 휴식 공간

 

  

 

역사박물관

 

 

바이킹 박물관  

 

 

통나무로 깎은 인형 

 

스톡홀룸 감라스탄 골목 아이스크림을 먹기위해 줄을 서고 있던곳

나도 감리스탄 거리를 장식하는 인형? 

 

폭 90㎝의 가장 좁은 골목길은 두 사람이 비켜가기 빠듯하고.

좀 더 넓은 골목에는 예쁜 카페, 갤러리, 부티크 등이 들어서서

스톡홀름 최고의 관광명소가 되었어 

 

 

 

 

 

스톡홀름 스타고루츠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그림

 

 

  

핀란드

헬싱키 대성당 루터교와 알렉산드르2세 동상이 있는 원로원광  

 

공주의 결혼을 축하하는 화환이 곳곳에 있다.

 

 스톡홀름 감라스탄 대 광장 전경

 13~19세기의 중세 건물이며  모두가 목재로 만들어졌고,

 800여 년이 된 건물(왼쪽 뒤의 빨간 건물) 유네스코에 등록되었단다.

 

우스펜스키 사원내 

 

우스벤스키사원 

붉은 벽돌로 웅장하게 지었졌다.

벽돌은 크림전쟁때 스웨덴의 요새에서 뜯어온 것이며.

양파형 돔 끝에으 황금십자가가 있고

 내부에는 12사도의 그림이 있다 

 

 

 헬싱키의마켓광장(카우파토리)  

 

 템펠리아우키오. 암석교회입 

 

 

   

우리는 이렇게 여행지에서 만났다 

  

유명작곡가시벨리우스공원 

같은 교회 성도가 이곳에서 만났다. 넓고 좁은 세상 

  

 

 

러시아 페테르부르크

국경에서 검문하는데 1시간 걸렸다

다음 팀은 6시간 걸려서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드러 갈 수 있었단다

이곳이 다 불탄건 아닐지

 

 

 

네바 강, 토끼섬의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 

 

성 이삭 성당의 돔

세계에서세번째로큰101.5m에이른다(우린 겉만 보았다)

 

 

이삭교회

성 이삭의 날인5월30일 출생한

피터대제를 기리기위해 세워진 성이삭성당

 카쟌성당 기둥이98?(이곳도 겉만 보았다)

 

러시아혁명의 발상지 궁정 광장과

1834 나폴레온과의 전쟁에서 승리한것을 기념하기위해 세워진 

 47.5m 높이의 알렉산더 원기둥이 있다

이광장은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고 지금도 많은 집회장소로 쓰인다 

광장이 버스에 가려졌네

황제 니꼴라이1세 청동 기마상 동상 

  뭐라 했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페테를부르크 공항 

 

 

페테르부르크의 여름 궁전 

 

 

 

 

 

 

 

 

 

 

 

 

 

 

 

 

 

 

 

 

 

 

 

 

 

 

 

 

 

 

 

 

 

페테르부르크의 겨울 궁전

 

 

 

 

 

 

 

 

 

 

 

 

 

 

모스크바

삼위일체 망루 

 

대통령 궁.        스탈린 유품 전시실이며 현재 수상의집 무실 

 

 

 

대통령의 차가버섯 

아르항겔리스키 사원   -귀족 시체 안치소

 

 

 

 

 

 

 굼 백화점

 

 

 

푸쉬킨 동상 

 

 

모스크바 대학 

 

 

도서관 

 

한번 더 가고 싶은 곳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