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교회에서 매년 두번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하는 효도관광을 가게 된다.
대형 버스 10대를 대절해서
파주 통일 전망대로 갔다.
오리고기를 점심으로 푸짐하게 몸 보신을 하고
벽초지 문화 수목원엘 들렸다
크지는 않지만
때마침 국화 전시회를 하여서
그 향기로 매료되는 순간이었다.
열심히 셧터를 누르다보니 뿔뿔이 흩어져
둘이만 같이 다니게 된다.
교회의 노인 사랑에 취했고
국화향에 취하고
친구들에 취한 하루를 보낸다.
도우미 권사님, 집사님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노출을 못 맞췃나보네?
안개 때문에 북한 땅이 보이지 않는다
헤엄쳐서 건널 수 있을것 같은 강폭인데
왼쪽은 숲으로 덮여있고 북한 땅인 오른쪽은 벌거벗은 민둥산이 맑은 날은 보인다고 한다
두분이 손을
꼭 붙잡고 . . .
최 권사님 그만 아프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북한의 실정
100원에 딸을 파는 부모
100원이 없어 굶겨죽는 북한의 실정
나 오줌쌌나봐 키 썼넹... 엣다 소금 여기 있다.
재미난 인형 놀이
식당을 세군데에 정하였다
1.2.3호 버스에 탄 성도들이 들어간 식당
와 맛있겠네
송권사님 조금만 잡수세요.
얼마나 많이 먹나? 양권사님이 보시네요.
요건 내꺼야 손대지 마! 냠냠 짭짭!!!!!
10대의 차가 한줄로 주차 중
내가 탔던 차가 몇번이지??????
탈 차를 찾느라 분주하신 권사님들. . . . 몇번 차더라???????
집사님 눈 뜨세요. 향기에 취하셨나봐
예쁜 척
꽃보다 권사님들이 더 예뻐요.
권사님 정말 예뻐요.
위 사진을 확대 했어요
권사님 우리 다리만 있는 사람 같아요????
80대의 권사님들
국화꽃 보다 더 예쁜 권사님들
까꽁 나 여기 있다......
어쩜 이렇게 폼이 똑 같을까?
고인 물은 썪는다
여긴 냄새가 너무 심하네
그래도 경치는 일품
다들 어딜 갔을까?
권사님 많이 찍읍시다. 메일로 보낼께요.
권사님 독무대네요 열아홉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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