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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2/목요일 광성교회효도관광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1. 10. 13. 21:07

 광성교회에서 매년 두번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하는 효도관광을 가게 된다.

 

대형 버스 10대를 대절해서

파주 통일 전망대로 갔다.

오리고기를 점심으로 푸짐하게 몸 보신을 하고

벽초지 문화 수목원엘 들렸다

크지는 않지만

때마침 국화 전시회를 하여서

그 향기로 매료되는 순간이었다.

열심히 셧터를 누르다보니 뿔뿔이 흩어져

둘이만 같이 다니게 된다.

 

교회의 노인 사랑에 취했고

국화향에 취하고

친구들에 취한 하루를 보낸다.

 

                                                         도우미 권사님, 집사님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노출을 못 맞췃나보네?

 

 

 

 

 

 

 

 

 

 

 

 

 

 

 

 

 

 

안개 때문에 북한 땅이 보이지 않는다

헤엄쳐서 건널 수 있을것 같은 강폭인데

왼쪽은 숲으로 덮여있고 북한 땅인 오른쪽은 벌거벗은 민둥산이 맑은 날은 보인다고 한다

 

두분이 손을
꼭 붙잡고 . . .

최 권사님 그만 아프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북한의 실정

100원에 딸을 파는 부모

100원이 없어 굶겨죽는 북한의 실정

 

나 오줌쌌나봐 키 썼넹... 엣다 소금 여기 있다.

재미난 인형 놀이

 

 

식당을 세군데에 정하였다

1.2.3호 버스에 탄 성도들이 들어간 식당 

 

 

 

와 맛있겠네

송권사님 조금만 잡수세요.

얼마나 많이 먹나? 양권사님이 보시네요.

 

요건 내꺼야 손대지 마! 냠냠 짭짭!!!!!

 

10대의 차가 한줄로 주차 중

 

  내가 탔던 차가 몇번이지??????

 탈 차를 찾느라 분주하신 권사님들.  . . . 몇번 차더라???????

 

 

                

 

 

 

집사님 눈 뜨세요. 향기에 취하셨나봐

 

예쁜 척

 

꽃보다 권사님들이 더 예뻐요.

 

 

 

 

 

 

 

 

 

  

권사님 정말 예뻐요.

위 사진을 확대 했어요

 

 

권사님 우리 다리만 있는 사람 같아요????

80대의 권사님들

 

국화꽃 보다 더 예쁜 권사님들

 

까꽁 나 여기 있다......

 

 

 

 

어쩜 이렇게 폼이 똑 같을까?

고인 물은 썪는다

여긴 냄새가 너무 심하네

그래도 경치는 일품

 

 

 

 

 

 

 

 

 

 

 

 

 

 

다들 어딜 갔을까?

권사님 많이 찍읍시다. 메일로 보낼께요.

 

 

권사님 독무대네요 열아홉살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