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설교/교회 분쟁

2004.11.06.<눈물의 기도를 보셨습니까?>자유로운 글3

동네 사람들(통하니) 2004. 11. 6. 18:01

오늘
오후 1시 반쯤 본당에 들어 갔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숨이 막힐 것 같았습니다.
아---------!

본당을 꽈---악 메운 성도님들
몸 부림치며,. . . . . . . . . . . . !
눈물을 흘리며 . .. . . . . . . . . !
통성으로 기도하는 그모습 . . .!

몸이 굳어 그냥 서 있었습니다.
아무 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눈물이 주루룩 흘렀고

하나님 !
보시지요?
이--------통곡을!
하나님 !
보시지요?
이--------몸부림을 !

그말만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하심이 모든 허물을 덮으소서

1052구역 박 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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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04-10-30 00:03:33)
감격 그 자체였지요
광성교회를 뜨겁게 사랑하시는
우리 형제님들 자매님들......

하나님의 귀한 뜻이 이루어 주시기를
간절히..........
이재헌 (2004-10-30 00:19:48)
오늘 심야 기도회 마지막날 참으로 뜨거운 은혜의 시간 이었습니다(시편18편)

"사망의줄로 얽고 올무가 씌어졌으며,불의의 창수가 두렵게 했고 음부의 줄이 둘러졌었다,
환난에 여호와께 아뢰고 전심으로 의뢰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신실한 맘으로 일관하며 합심해서 통성으로 뜨겁게 기도했더니
그 부르짖음을 하나님께서 들으셨도다. 마침내 하나님께선 구원의방패를 주셨고
띠 띠우시고 주의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시며 잘 참았고 수고했다며 승리케 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오히려, 겸허한 마음으로 절제의 행동을 했다...,,,,,

한편 무지랭이 저들은 부르짖었으나 구원할 자가 없었고 아무리 부르짖어도 목만 쉬었지
여호와께선 묵묵부답 이셨다 그 찰거머리같은 저들을 발 아래 굴복시키시고
바람앞에 티끌같이 부숴버리고 거리의 진흙같이 쏟아 버리셨다.

주님!!저희를 대적하는자와 강포한 자들에게서 건져주심 감사드리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심야 기도회는 끝났지만 더 많은 기도로 무장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 "했습니다. 더구나 이빨에 독기까지 있으면 치명적이니
쉬임없는 기도로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하나된 광성교회로 만듭시다 !!아자!아자!!!!!!^^
권사님도 아자!!!입니다
김지혜 (2004-10-30 00:26:06)
시편 18편이 ......

이렇게 기막힌 말씀으로 기록된것을 낭독하며
한없는 한없는 .....

주님의 사랑을 만끽하였습니다

약하고 ...빈손의... 우리들에게
베풀어주신 은총을
넘치는 사랑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미숙 (2004-10-30 08:05:15)
준비된 말씀이었지요.
말씀을 함께 읽으며 아멘!! 아멘!!
은혜로운 말씀 너무나 감사 합니다.

심야기도회 마지막 시간에 귀한 말씀으로
은혜받고 발걸음 더욱 가벼웠습니다.
양선금 (2004-10-30 08:48:11)
심야기도회 때,
말씀 읽으면서
히~
노대래님처럼 벌떡 일어 설 뻔 했습니다.
남궁훈 (2004-10-30 23:09:09)
살아있고 운동력 있는 생명력 있는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