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설교/교회 분쟁

2005.01.02 < 이것 까지 참으라>자유로운 글18

동네 사람들(통하니) 2005. 1. 2. 20:56

많이 참읍시다.

오늘 3부 예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예배를 방해하려고. 소리 지르고 호루라기를 불고, 해서는 안 될 말, 말들을 함부로 지껄이고
온갖 수단을 다 사용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2층에서 예배드리던 김 00목사님도 낯 뜨거워 얼굴을 붉히며 나갔습니다.

잘한다고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모두 혀를 차며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이구동성으로
“아무리 미워도 예배시간에 저러면 안 되지”라고 한마디씩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참을수 없다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방관하라는게 아니고,
예의 -주시(銳意-注視)하여 명쾌하게 대처하되
저들의 술수에 말려들지 말자는 것입니다


*예배를 방해하는 것이 잘하는 짓인지 못하는 짓인지
단 한분 하나님은 아십니다.

* 누가 이쪽인지 누가 저쪽인지 표가 없으니까 나는 모르지만
단 한분 하나님은 아십니다.

*서로마귀라고 하는데 누가 참 하나님의 자녀 인지는
단 한분 하나님은 아십니다.

*이 성곤 목사님이 참인지, 김 창인 목사님이 참 인지는
단 한분 하나님이 아십니다.

*이쪽이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지 저쪽이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지는
단 한분 하나님은 아십니다.

*누가 광성교회를 또 학교를 사유화 하려는 지는
단 한분 하나님이 아십니다.

*왜 이 성곤 목사님이 광성교회로 오시게 되었는지는
나도 압니다. 너, 나 할 것 없이 전교인이 다 압니다.

*그러나 이 성곤 목사님이 광성교회의 담임 목사님이 되기까지
어떤 사명으로 오셨는지는 보내신
단 한분 하나님은 아십니다.

*지금 되어져가는 형편으로 보아 하나님이 이 성곤 목사님을 광성교회로 왜 보내셨는지
우리 모두는 알게 되었습니다.

*광성교회의 일이 숨겨져 있는 한국교회의 모순을 드러내 놓은 것임을
우리 모두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뜻에 맞게 행동하기로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았습니다.

“이것까지 참으라”고 하신 예수님 말씀처럼
저들이 하는 짓에 대꾸하지 맙시다.

예배 시간에
소리를 지르면 설교 말씀에 더욱 귀를 기울입시다.
호루라기를 불면 더 조용히 하고 설교 말씀을 들읍시다.
“듣기 싫으면 따로 하세요." 라는 말도 하지 맙시다.

저들의 소요가 크면 클수록, 소란을 피우면 피울수록, 예배를 방해하면 방해 할수록
지켜보며 한숨짓는 많은 성도들의 마음이 저들로부터 점점 멀어진다는 것을 저들은 깨닫지 못함도
단 한분 하나님의 뜻이 아닐까요?

은퇴 목사님이 신년 영시 예배를
"나를 따르라" 며 학교를 빌어 따로 드리는것을 세상이 또 성도들이 동정할까요? 얌전한 말로하면
자충 수(自充手)를 둔것이지요.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공의로우신 심판은
오랜 세월 말씀을 전한 분이나, 방금 예수님을 영접한 분이나
가리지 않음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우리는 저들의 말에 행동에 흥분하여 빌미를 주는 일이 없게
끝까지 잘 참읍시다.

"이것까지 참으라" 하신

주님의 인내를 닮아 갑시다 !

주님의 인내를 닮아 갑시다 !

주님의 인내를 닮아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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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래 (2005-01-03 06:19:07)
예배는 어떤 이유로도, 어느 누구도, 어떤 자격으로도 방해할 수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대한 도전입니다. 이에 동참한 모든 이들은 회개하십시오.
김지혜 (2005-01-03 07:39:23)
*왜 이 성곤 목사님이 광성교회로 오시게 되었는지는
나도 압니다. 너, 나 할 것 없이 전교인이 다 압니다.

*지금 되어져가는 형편으로 보아 하나님이 이 성곤 목사님을 광성교회로 왜 보내셨는지
우리 모두는 알게 되었습니다.

*광성교회의 일이 숨겨져 있는 한국교회의 모순을 드러내 놓은 것임을
우리 모두는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공의로우신 심판은
오랜 세월 말씀을 전한 분이나, 방금 예수님을 영접한 분이나
가리지 않음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이 ....
하나님의 섭리하심 임을
우리 모두는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고종필 (2005-01-03 10:48:55)
맞습니다..
스스로 자멸하는 결과만이 있을것입니다..
훗날 후손에게 부끄러운 짓이요..먼저는 하나님과 함께 믿는 성도들에게 치욕입니다
김민정 (2005-01-03 11:38:41)
예배를 방해하려고. 소리 지르고 호루라기를 불고, 해서는 안 될 말, 말들을 함부로 지껄이고
온갖 수단을 다 사용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들의 소요가 크면 클수록, 소란을 피우면 피울수록, 예배를 방해하면 방해 할수록
지켜보며 한숨짓는 많은 성도들의 마음이 저들로부터 점점 멀어진다는 것을 저들은 깨닫지 못함도
단 한분 하나님의 뜻이 아닐까요?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셨습니다
침통하신 모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