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3부 예배, 수요예배 시간(종종 있는 일이지만)과 같은 상황에서 끝까지 설교를 마칠수 있는
목사님이 몇분이나 될까?
담임 목사와 성도와의 관계에 깊은 믿음이 있기 때문이리라
이런 모습이 요즈음 광성교회 모습이다.
담임 목사님 ;-저들이 어떤 짓거리를 해도 담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은 점점 더 힘이 있어지고,
광성 성도 ;-소란을 떨면 떨수록 말씀을 잘 들으려고 귀를 세우고 열심히 듣는 모습,
어떻게 하든 교회를 잘 지키고 세우려고 여러 면에서 애쓰는 성도들,
-----분란 속에 피어나는 은혜로움----
갇힌 공간 속(수습전권위)에서
“예, 아니요”라는
답만을 강요당해도 굽히지 않는 담임 목사님.
담임 목사실의 철문을 부수고 난장판으로 만드는 것은
이 성곤 담임 목사님을 그렇게 만들겠다는 직접적 표현 임에도 불구하고,
소리 지르고, 호르라기 불고, 의자 두드리고 온갖 방법을 동원함에도 개의치 않고,
준비한 분량의 설교를 의연하게 마치고 내려오시는 담력
“괜찮습니다, 그냥 놔두세요.
이렇게 성도들을 안심시키는 여유.
험하고 힘든 와중에도
문제 해결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모든 일에 의연하게 담대하게 대처하는 이 성곤 담임 목사님.
아마 오늘처럼 되리라곤 저들이 짐작도 못했을 것이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오늘이 될 광성교회를 미리 보시고 잘못됨을 막기 위해
이 성곤 목사님의
재목됨을 못보게하고,
은퇴목사님의 뜻대로 될 수 있는 연약한 면만 보도록,
예리한 김창인 은퇴 목사님의 통찰력을 하나님께서 닫으셨나보다.
은퇴 목사님의 모의가 계속 될수록
성도들은 주 안에서 은혜 중에 결속력이 생기고,
이 성곤 담임 목사님은 더 큰 담력이 생기고,
어떤 험한 곳에 가서도 담대하게 말씀을 전할 힘을 기르고
-------설교 시간에 호루라기 부는곳, 담임 목사님 방문을 부수는 이런 곳 보다 험한 곳이 있을라고-----
은퇴 목사님이 아무리 지혜(꾀)롭다 해도 하나님을 능가 할 수는 없는 일.
10,000가지 꾀를 가지고 광성성도를 괴롭혀도, 헌금을 내 것이라 남용해서 잡인을 동원해도,
10,001 가지 지혜와 방법으로 막으시는 하나님을 이길 수 없는 일
훌륭했던 분도 잠시 눈(영)이 어두워지면 이런 수치를 면치 못함을
우리 모두 귀감(龜鑑)으로 생각하고 조심에 또 조심해야 하겠다.
욕심이 잉태되면--------죄
죄가 ?-----------------?
공은 세게 누룰수록 더 높게 튀어 오르는 법이라던데
교회를, 성도를, 담임 목사님을,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붙여 핍박하면 할수록
헐뜯는것에 제곱비례로 성도들이 뭉칠 것이며,
원인 제공자는 배척을 당하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망신
진위를 떠나서
60억 횡령 이라는 말만으로도, 보도 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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