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설교/교회 분쟁

2005.05.14 <접착제> 자유로운 글 63

동네 사람들(통하니) 2005. 5. 14. 17:53

증경 권사  개인 생각을 씁니다.

내일은 주일
기쁘고 즐거운 새로운 한주의 시작인데
또 어떤 분을 모셔와서 기고만장(氣高萬丈)한 태도가 될까?
자못 기다려집니다.

예배 방해와 폭력은 성도와 이 목사님을 접착시키는 접착제랍니다.
예배방해의 강도가 심할수록 그 접착력의 강도도 비례 한답니다.
열심히 방해 하세요.
그러면 아직도 망설이는 분들까지도 이 성곤 목사님과 접착되어 갈 겁니다.


광ㅇ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열심히 예배 방해를 하십시오.
마이크 줄도 끊어 놓고, 소리도 지르고, 손가락을 볼퉁이에 대고 세살 박이 양양 약 오르지도 하고,
혓바닥을 날름 거리기도하고, 꽹과리도, 호루라기도, 온갖 잡동사니를 동원하여 소동을 피우고,
성능 좋은 마이크 열대쯤 가져다놓고,
흘러간 노래 가수도 데뷔 시키고, 약장수도 데려오고, 신나면 춤도 추어보고
당신들이 하는 행위는 그곳을 성전(聖殿)이라 여기지 않으므로 그 순간 성전(聖殿)의 기능을 상실한 게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난장(-場)을 만드는데 주력(主力)하세요.
그럴수록
보고 당하는 성도들이 이 성곤 목사님을 더 지지 할 테니까요.

『예배 방해와 폭력은 성도와 이 성곤 목사님을 접착시키는 강력한 접착제』


그래도
한번은 깊이 생각해 봅시다.

처음 이  목사님이 왔을 때 그분에 대하여 절대 지지를 할 만큼 잘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됐다고 생각들 하시나요?
김  목사님이 훌륭한 분이라고 극구 칭찬하니까

「아마 그런가보다」 라고 여겼을 뿐이랍니다.

거기다 이 큰 교회를 넘겨받기까지는 김 창인 목사님께 얼마나 잘 보이려고 노력 했을까?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하였답니다.
그리고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지요.

이  목사님의 입장에서는
그저 시키는 대로 “네, 네, 네”만 잘하고 시간만 보내면 김 창인 목사님이 늘 자랑하는 4만의 성도가 넝쿨째 굴러 들어올 텐데
바보가 아닌 이상 조급증을 낼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과 같은 싸움을 만든다는 건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격인데 왜 그리 했겠느냐는 말 입니다.


처음 이  목사님이 부임했을 때 젊은 분의 패기나 풋풋함이 약간의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 김 창인 목사님의 낭랑한 설교에 길들여졌던 교인들의 눈에 비친 이 성곤 목사님에 대한 시각
* 젊음의 특권인 밝은 면이 가볍게 보인 점,
* 김  목사님의 끈 이었다는 점 때문에 갖는 불신,
* 김  목사님이 다소 잘못했다고 이 성곤 목사님이 이렇게까지 문제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 하는 부정적 시각
그러함에도 오늘
이런 생각들이 바뀌고 97.5%라는 엄청난 지지를 받아가며 교단을 탈퇴하기까지 이르게 한건

김  목사님이 그 추종자들에게 잘못 시키심 때문이지요.

* 자신의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여 데려온 사람을 굳이 버릴 수밖에 없는 확고한 이유가
없다는 점
*. 교인을 선동하여 불신을 조장한점.(비난 우편물로 납득할 수 없는 비방을 일삼는 점이 교인 들로 하여금 김 창인 목사님에 대한 불신을 만들었고.)
*. 거기다. 밤마다 이 성곤 목사님을 내쫓으려는 철야 모임에 김 창인 목사님이 주도 한점.
*. 9원 채널을 볼 때 공감하기보다 나이 드신 분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이  목사님에 대한 야유와 비아냥거림이, 김 창인 목사님이라는 한 인간의 본심(인품)
이라는 생각에서 오는 실망
*. 담임 목사 실을 때려 부수고 폭력을 행하게 한 씻을 수 없는 과실
*. 목사들의 노조가입과 시위(있을수도 있어서도 안된다는시각으로 보여진)
*. 남  목사님을 비롯하여 부목사들의 변해가는 모습들
*. 너도 알고 나도 아는 뻔한 일들을 덮어씌우기로 일관하고, 자신들은 본명을 쓰지도 못하면서
이름을 불러대며 협박으로 일관하는 저질스런 광사의 글들 (메일을 들먹이면서 까지)

아직도 모르세요?
성도들이 왜 한번에 이 성곤 목사님께로 돌아섰는지?

당회장실을 비워두고도 못 들어갔는데,
담임목사님 방을 때려 부순데다 폭력까지 가하고 시빗거리를 만드는 일 등등이
이 성곤 목사님에 대한 측은한 마음을 불러 일으켰고,
거기다.
예배방해를 당하고 바라보는 많은 성도들이 교회 문제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성도들의 마음이 확 쏠리게 한것을 가늠하지 못한
김 창인 목사님의 오판에서 온 잘못입니다.
97.5%는 대단한 수 이며 김 창인 목사님이 부정 할수 없는 숫자 입니다.

현재는 어떻습니까?
『광성교회예배 회복』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을 붙여 대대적으로 광고해 놓고
좀 괜찮은 분들을 모셔올 것이지 어쩜
그분들이 목사인건 맞습니까?

난 김  목사님의 개인 생활은 모릅니다. 가까이 할 이유도 없구요.
하지만,
그분의 딱 떨어지는 듯한 설교 말씀을 참 좋아 했습니다.
성경공부도 좋았구요.
그런데 어쩌다 오늘에 이르렀고 말과 생활이 너무 다름을 알게 되어 다른 목사님들에 대한 신뢰까지
한번에 무너져 가슴이 아픕니다.(구채널을 보고 너무나 실망 했습니다.)

독립교회 광성교회가 된 지금도
김  목사님을 어떻게 해 보겠다는 성도들은 아무도 없을 것 입니다.

지금이라도 김 창인 목사님이 일을 멈추면 모든 일이 끝나지 않을까요?
어떤 이유에서건
김  목사님이 그렇게나 칭찬하여 이  목사님을 광ㅇ에 오게 한건
하나님의 깊으신 뜻이 있으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하나님이 이루려고 하신 뜻은 김 목사님이 아무리 방해하셔도 이루십니다.

김  목사님 머리카락도 세고 계신 하나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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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미 (2005-05-14 22:31:21)
권사님 너무나 공감합니다..

예배 방해하면 할수록 이성곤 목사님과 우리는 더 더욱 강력한 접착제 역활을 할테니까요..
내일 주일 예배도 어떤 삭꾼 꼭두각시 마이커 잡혀놓고 한판 푸닷거리 할까요..

여전히 짜여진 각본에 맞추어 온갗 술수와 방법으로 사단의 종 노릇 하겠지요..??

독립교회 광성교회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는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불쌍한 노조 8먹사 가장 치사하고 더러운 감겨우먹사 행보가 또 어떤 모습 일까요..

아마 그대들도 양심이 화인 맞지 않았다면 엄청 괴로울테죠..

김잔인 목사님 어찌하여 여기까지 오셨나요..??
목사님을 어쩔수 없이 따르는 떨거지 어찌 하시고요..

수 천만 성도 찢어진 상처 복음을 막아버린 고범죄는요.....!!!!!!!

하나님은 시퍼렇게 살아 있습니다. ^^**^^
송은주 (2005-05-14 23:26:03)
오늘날 광성교회의 어려움에 대해서 정리가 잘 되어진 글로 생각합니다.

이성곤 목사님이 우리 교회에 오신날부터 지금까지의 일들을 그냥 순서대로 생각해보면 옳고그름을 판단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줄 압니다.

헷갈리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순서대로 다시 짚어보고 생각해보면 아시게 될겁니다. 왜 우리 교인들이 힘들게 교회를 지키려 하는지!!!!!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