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설교/교회 분쟁

2005.06.30 < 007 시리즈 “싹 쓸어버려, ” 첩보 영화를 찍었습니다. >

동네 사람들(통하니) 2005. 6. 30. 18:41

제목 007 시리즈 “싹 쓸어버려, 14시간의 공포”

한편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제작 ; $ $$ 감독 ; $ $$ 연출 ; 노 조 원
각본 ; @ @@
주연 : ! ! ! 조연 : % %
---------------------------


6월 27일 새벽 2시

제작자 ; “ 싹 쓸어 버려“
주 연 ; “네, 알겠습니다. “

주 연 ; “1조 경비를 감금해,”
; “2조 지하에 있는 사람들을 감금해”
; “반항하면 좋을 대로 해버려”
조 연 ; “ 알겠씁니닷 !”


요란하게 뛰어다니는 소리와 비명소리가 난무하는 가운데
아주 순식간에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은 인질이 되어 감금 되었습니다.


그때 밖에서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어디선가 컨테이너 박스가 옮겨져 왔고
지게차로 이리저리 옮겨서 건물과 건물 사이의 모든 통로가
2층으로 쌓은
컨테이너 박스로 완전하게 막혔습니다.
강아지 한 마리 들어갈 수 없게 잘 막았습니다.
본당 현관문은 언제 준비 해 두었었는지 정확하게 재어 만든 쇠창살 아니 ,
철문으로
빠르게 용접이 되었습니다.
울타리는 모두 가시 철조망으로 막아놓았습니다.
교회차는 차 유리를 깨고 지게차로 옮겨서 도로변으로 내다 놓고 그자리도
컨테이너로 막았습니다.
하늘빛 학교 옆에 한 개의 비좁은(사람이 모로 겨우 빠질 만큼) 통로만 남았습니다.
완전히 불멸의 요새가 된 것입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아무도, 아무도 몰랐습니다.
적들의 세상이 된 것이지요.


제작자--(핸드폰으로)
“먹을 수 있는 걸 모두 삼켜버려”
주 연 ; “넷 !, 알겠습니다!


조용하게 지시가 떨어지자
주요 요원들의 파괴 활동이 시작 되었습니다.

사무실을 이리저리 급하게 뛰어다니며 뒤져댔습니다.
컴퓨터라는 컴퓨터는 모두 먹기 시작했다.


주 연 ; “이 컴퓨터는 네가 먹어“
조 연 “ 넷 ! 알겠습니다. “
조 연 ; 이건 제가 먹겠습니다.
주 연 ; “ 알아서 해”
조 연 ; 넷 ! 알아서 잘 하겠습니다. “



사무용 컴퓨터로 시작해서 개인용 노트북을 먹었습니다.
금고를 부수고 주일날 들어온 헌금을 먹어 버렸습니다.
책상마다 뒤지기 시작하여 장부라고 생긴 건 모두 먹기 시작 했습니다.
이리 헤집고 저리 뒤집고 교회 내부는 남김없이 모두 아수라장이 되어
어디가 어딘지 분간이 안됐습니다,
먹을 수 있는걸 다 먹어버렸습니다.
남은 거라곤
일그러지고 찢긴 텅 빈 금고, 부서진 책상과,
모두 텅 빈 것이 되어 이리저리 나둥글고 있었습니다.
컴퓨터의 모든 선을 끊어 버린 건 기본이고 전화선도 끊겼고.
더 이상 먹을 것이 없다고 생각한 그들은


주 연 ; “자 이제 다 끝났으니 나가자”
조 연 ; “넷 ! 나깁니다! ”



그들은 조용히 그림자처럼 자취를 감췄습니다.

새벽 2시부터 3시 사이에 사건이 종료 된 것입니다.
사건을 주도 했던 인물들은 다 빠져 나가고
건물을 사수 하라는 명령을 받은 총알받이와 고용된 인부들만 남았습니다.


이제야
겨우 정신을 차린 감금된 사람들이 그나마 가지고 있던 핸드폰으로 연락을 하였습니다.

성도들 ; “여기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 “우린 감금되어 있으니 구해 주세요!”


들킬까봐 숨을 죽이며 연락 하였습니다.
그들은 교회를 좋아하며 밤을 보내는 노인들이 대부분 이어서 빠른 대처를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또 너무나 무섭기도 했고-----

새벽 한시 반 철야 기도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 한숨 자려고 누었던 성도들은
놀란 가슴을 웅켜 잡고
급하게 달려왔습니다.
그 새벽에 수백 명이 모여들었습니다.
직장에 출근도 못했습니다.
한 시간 전만해도 아담하고 깨끗하게 잘 정돈된 아름다운 성전은 간곳이 없고
컨테이너 박스만 높이 쌓여 담장을 이룬 것 입니다.
모두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 이게 무슨 일 이람? ”
“---------------”
“-------------------”




그래도 새벽은 오는 법
젊은 분이나 노인이나 팔을 걷어붙이고 안으로 들어가려고 ,
힘을 모아 입구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때
컨테이너 박스위에 있던 용역들과 저들이, 준비하여둔 세멘 불럭을 던지며 접근을 방해했습니다.
여기저기서 비명이 들리고 피를 흘리며 쓰러 졌지요.
금세 피 흘리는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방화호수로 물을 뿌려대고
소화기를 뿌려대고
쇠파이프와 각목을 휘둘러대며
깨트린 세멘 불럭을 내려 던지고‘
가위를 들고 가까이 오는 성도들을 찌르려 했습니다.
소화기 가스로 질식해서 쓰러진 집사님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교회로 들어갈 통로를 만들려고 달려드는 집사님들도 계셨습니다.


저들의 대부분은 용역들이라 어떤 권사님은 저들을 달래며

권 ;- “경찰에 잡혀가기 전에 어서 가세요!”
용 역 ;- “돈을 받아야 갑니다”
권 ;- “그냥 가세요, 법에 걸리는 짓이니 지금 그냥 가세요”


많은 용역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도망갔으며
돈을 많이 받기로 한 용역은 남아서 끝까지 성도들을 괴롭혔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하고 순찰차를 세웠지만 경찰들은 침묵을 지킬 뿐 방관자일 뿐이었습니다.
(왜 일까?---경찰만이 알테지)
할 수 없이 도로를 점거하며


“인질이 안에 있으니 구해 주세요“


를 연발하고 신고 또 신고를 하였더니
인질을 구하려고 온 경찰이 아니라

도로 점거하여 교통이 막히는 것 때문에 전경들이 왔습니다.
전경들은
인질을 구하려는 게 아니라 교회접근을 못하게 막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경찰들과 싸움이 벌어지고.

경찰에게

성도들 ;- “당신들이 교회 내부에 들어가 잡힌 사람들을 구해 오지 않는다면 우리들이 들어가서 구해 오겠습니다”
강력하게 교회로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성도들 ;- “만약 목사님을 비롯하여 성도들이 들어가면 분명 유혈 충돌이 일어날 테니 그리 아십시오“
성도들 ;- “ 경찰이 책임 없다 할 수 없습니다”




마지못해 전경들이 들어가서 그들을 연행해 가고


공포의 “싹 쓸어버려”
시나리오는 14시간만에 끝이 났습니다.

성전 내부는 전쟁이 휩쓸고 간 자체 였습니다.
성도들은 목을 놓아 “하나님 !”을 외치며 울었습니다.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성도들은 저들의 얼굴이 보이기만 하면 아니 잡히기 만하면 그냥 두지 않을 만큼 흥분된 상태 입니다.
목사님들이 진정 시키려 해도 잘 안됩니다.


급박했던 상황을 표현할 방법이,
말이 부족한 나 자신이 한탄스럽습니다.

이글을 읽는분들이 타 교인 이라면
자신들의 교회에
한 은퇴한 목사님이
이렇게 까지 악하게 한다면
어찌 하겠습니까?

저들은
지금도 현장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도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많은 컨테이너를 어떻게 처치 할 수가 없어서 그냥 있고
부서저서 쓰레기가 된 물건들이 산더미를 이룹니다.


광사(狂事-미친 짓을 하는 무리)입니다.



용역들은 200 여명이나 됐고
용접된 것을 뜯어내야 한다고 해서 온 사람도 있었는데 뜯어낸 게 아니고 용접을 해 댔습니다.
일당은 받았는지 모르겠군요.


목사님 참 잘 하셨습니다.
목사님을 향한 작은 연민이라도 남을까봐 그리 하셨습니까?



 

백ㅇㅇ (2005-06-30 16:19:43) ,어느 조폭들의 이야기입니까?
두목은 몇살 쯤 되는 사람이며 얼마나 벌어 들였을까요?
그 사람들에게 예수 믿고 구원 받으라고 전도하면 어떨까요?

최ㅇㅇ (2005-06-30 16:32:43)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것이라
하늘 우뢰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부음을 받은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사무엘상2장10절 말씀>-아멘-

 

< 강ㅇㅇ (2005-06-30 16:57:51) "싹 쓸어버려"!! 14시간의 공포영화 제목이군요...... 명제 입니다.
그런데.... 그 제작자 가 누구인지요??? 자기 하고는 관계가 없다고 말 한다 면서요?
주연배우도 난 연기 안했다 오리발 내민다 면서요??? 그럼, 이름은 있으나 유령이 대신
연기 하신것 이군요..........제작비는 땅속에서 솟아났나.......

먼저 자기 마음속에 있는 산떠미 같이많은 쓰래기 자기 앞마당에 토해놓고
자기들 앞마당 먼저 "싹쓰러버림" 이 마땅 하지 않겠습니까???
앞마당이나 깨끗이 쓰십시요.........난 아파트에 산다 하시겠읍니까???
그럼 집안 청소나 하십시요!!! 싹쓸어버려...김@복씨의 새로운 이름이로군요,
그럴듯 하네요,
싹쓸어버려,,,냄새나는 수전노를 싹싹쓸어 쓰레기장에 매립해버리면
그 더러운 냄새 맡지 않고 살수 있을까요? '사'를 보면
모두 우리가 그랬다고 뒤집어씌우고
병원에 즐비하게-----.
크리스천투데이 열린 광장인가에서는
모든게 ' 거짓말' 이라고 했더군요.

"예전엔 공산당이 싫어요"
지금은
ㅇㅇ은 싫어요, 아니 끔찍해요"

"사람잡는 공산당은 나는 싫어요"
'영 을 죽이는 $ $$는 나는 싫어요"

천사장이 하나님보다 더 높아지려다가
마귀로 전락했다고 설교하던때를 기억이나 할까요?
본인의 타락한 모습을
마귀로 변신 끝인가요???????

컨테이너에 붙어 있던 주연배우의 전화번호도 아니라고 할 수 있을지????????????

 

(2005-06-30 22:33:08)
한번 부른 악행은 계속될것입니다.
정신차려 강하게 대처해야합니다.
정말 저들이 다시는 악한짓을 못하게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