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설교/교회 분쟁

소 왕국의 멸망(4)---새로운 탄생

동네 사람들(통하니) 2006. 5. 22. 11:48
 소 왕국에 비치는 하나님의 빛 
 어둠의 세력들은 지하로 숨어들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교묘한 방법들을 찾아내기 시작 했습니다. 
보통 빛의 세상에서는 시시비비(是是非非)를 가릴 때 아래서부터 올라가며 판결 요청을 하는데 어둠의 세력은 그것도 거꾸로 하는 것 입니다.
 제일 위 단계인 총 연합국에다. L 제사장을 쫓아 내 달라고 떼를 씁니다. 
“행정심판을 해 달라“ 
"행정심판을 해달라! " 
"행정심판----" 그런데 “행정 심판의 대상이 안 된다” 며 총 연합국에서는 이를 
각하 시켰습니다. 
그것은 최종 판결 입니다.
 k제사장과 비호 세력의 요청이 거부되었습니다. 
그들은 실망과 분노로 들 끌었습니다.
 다른 궁리를 합니다.
 뾰족한 방법이 없을까?” ‘ ? ? ? ? ?’ 
“그렇지, 좋은 수가 있지”
 "그게 뭔데--"
 “거꾸로 하자!“ 
"거꾸로 해?" 신이 났습니다. 
“지역 연합국에 매달리자.”
 세상을 거꾸로 살자고 생떼를 쓰는 것 입니다. 
마치 철없는 어린 아이가 남의 좋은 것을 움켜쥐고 내 것이라고 발버둥치는 것 같았습니다. 
지역 연합국에는,
 k 제사장과 함께 L제사장을 
찌르고, 
할퀴고, 
모함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세력들이 많다고 믿었기 때문 입니다.
 “때가 왔다“ 
“내가 왜 이 좋은 생각을 못했었지?”
 의기 양양 합니다. 
콧노래를 부릅니다. 
“L제사장은 혼이 나야 돼, 지역 현합 국에는 내편이 많거든” 
일이 다 끝난 양 마음이 들떴습니다. 
거기다, 부 제사장들에게 “ k제사장 편을 들지않는 부 제사장들을 지역 연합국에 고발하라” 
는 명령이 하달되었습니다. 
k제사장을 물리치지 못하는 이유를 가진 부제사장은, 
양심의 가책은 있으나 어둠을 벗어날 힘이 없어서 
울며 울며 고발장에 도장을 찍기도 했습니다. 
또, 혹시 k 제사장 쪽에 줄서면 이익이 있겠지 하는 부제사장은. 
“나도 거꾸로 살아야지, L제사장을 모함하면 뭔가 이득이 있겠지“ 하며 
고발장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부제사장이 L제사장을 모함하는 촌극은 벌어지고, 
드디어 k성왕국은 
---‘세상은 요지경이다! ’ --- 라는 유행가 가사가 되었습니다. 
L 제사장과 빛의 자녀들은 어이가 없었습니다. 
잘못 되어지는 것을 막아야만 했습니다. 
세상의 웃음거리 조롱거리가 되어가는 
k성왕국을 살려야만 했습니다. 
방법은 조용히 하나님께 매달리는 것입니다. 
모두 엎드려 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판결의 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입니까? 
k제사장과 추종자들이 내편이라 생각 했던 지역 연합국의 제사장들은 
그들 편을 들어 주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동정은 가지만 
“이건 아니야” “하나님 편에서 생각하면 옳은 처사가 아니야” 
그분들도 옳은 쪽을 택하는 하나님이 세우신 제사장들이었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역 제사장들을 통하여 
‘ k제사장과 추종자들이 회개하고 돌아설 기회를 다시 한번 더 주기로 작정 하셨습니다.’
 그리고 몇달이라는 기한을 주셨습니다. 
지금은 이 기회마저도 소멸시키려는 듯
 “이럴 수가 있어” 
아니 더 강한 어조로 헐뜯기 시작 했지만, 
곧 깨닫고 생각의 변화가 일어 날것 입니다. 
이번 기회마저 놓치면 안 되는데- - - 
k성 왕국의 L제사장과 빛의 자녀들은 이김에 교만하지 않고, 더 열심히 기도와 
간구로 모두가 하나 되기를 하나님께 기도 하였습니다 
.------------------------- 가상(假想)------------------------------------ 
얼마 후의소식 잠시 영이 어두웠던 
k제사장은 
말씀을 읽는 중 하나님의 밝은 빛을 보고, 
회개 또 회개하였다. 
그리고 추종자들을 돌이키려 하였으나,
 k제사장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욕심에 마음이 
어두워 자기들 끼리 뭉쳤다. 
마치 머리는 없고 몸통만 행동을 하는 어두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