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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1.주일<일상을 잔치하는 삶으로> 눅15;22-24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4. 6. 3. 01:22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나라에 초대를 받았다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하나님의 나라

              믿음 있는 자들이 잔치함 같은 행복의 나라.

              이런 나라를 상속 받는것 뿐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위에서도

              누리는 삶의 나라.

하나님 나라의 초대에 응 하지 않으시렵니까?

 

 

 

      초 대 장    <귀향 잔치>

 유별나게 속을 썩이다 재산을 탕진하고 돌아온 아들의 귀향을 축하하는

잔치를 베풀려고 합니다.축의금은 받지 않습니다. 돌아가실 때 쥐엄열매가

그려진 고가의 장식품을 증정하려 하오니 마음껏 즐기시고 증정품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큰 아들의 반응(은근파 탕자)--늘 아버지께 순종하는 듯 하지만, 아버지의 뜻을 헤아리지 못함

* 착한 아들(현재세상-늘 자랑하고 싶은 아들. 나의 기쁨인 아들)

* 분통이 터지고 뚜껑이 열려 아버지께 항의 합니다. 나는 늘 아버지를 섬겨

  일했는데 나에겐 된장찌개만 주시더니 탕자에겐 한우와 랍스터까지 차린 잔치를

 여시는 이유가 뭡니까? 나는 뭐란 말입니까? 

 

☞둘째아들(노골파 탕자)--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뉘우치지만 황송한 잔치의 뜻을 알지 못함

* 아버지 집에 있는게 싫었던 아들

* 정욕과 욕망의 소유자

* 어마어마한 부(富), 성공을 거두고 금의 환양할 때 잔치를 벌리는 류(類)

 

☞아버지 (눅15; 4-10. 잃은 드라크마. 잃어버린 양의 비유)

* 이런 자녀들을 위해 늘 애쓰며

*자녀들이 하는 작은 일에도 기뻐하며 잔치를 베푸심

    눅 15;10 -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세번째 아들 --축제, 잔치를 주기 위해 고통을 참아내심(예수님)

 

 

1) 나는 오늘 누려야 할 잔치를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땅에 오신 예수님

        잔치를 벌릴 수 없는 고통의 자리에 계셨지만

        일상에서 감사와 축제의 파티의 길을 가심

 

   요한복음17; 13 --(십자가를 앞에 두고 계시면서 하신 말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말씀--일상에서 매일을 축제와, 파티, 잔치를 벌리라

 

* 아버지 집에 있다는 자체가 잔치할 이유

 

* 날마다 은혜의 자리를 베풀어 주심에도 일상에서 기쁨을 누리지 못하면

    불만과 무기력한 날만 살다 죽는다 

                      --귀한것이 늘 함께 있으면 소중한 것에 익숙해져서 귀함을 느끼지 못함을 깨달을것--

 

둘째 아들-- 쥐엄 열매를 먹으며 돼지우리에 살 때 아버지에 대한 감사를 깨닫게 됨

우리는 늘

             소중한 것을 잃고 났을 때 ---왜 그랬나? 후회

 

 

 

 

2)어떤 환경에서도 일상을 잔치하듯 살아간다.     

두 아들은

            최고의 자리에서----→ 최악의 자리를 선택했다

예수님 

            최악의 자리 ------→  최고의 자리를 선택

 

 

 

 

 

나도 예수님 처럼

오늘을 소중하게

평범한 날을 특별한 날 처럼 기쁘게 

마지막 날인듯 최선을 다해 

  잔치하듯 즐겁게

                오늘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