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우리나라 6-70 년대 정도라고 할까? 호텔 만큼은 하와이 보다 10 배 좋았다 습지 같은 강에 솟아오른 산과 바다위에 솟아오른 산을 보러 3박 5일을 보냈다 |
여긴 하롱베이
나폴리 라네??????????
인천 공항에서
쎌카는 어려워 내 얼굴도 나오게 해줘
내 밥이 더 맛있나????
멋진 폼 나도 모델
할머니들 멋져 행복합시다
전망대까지 432 계단이라 하던가?
정말 힘들었다
월남 국수 라는데
얼마나 맛 없는지 굶었더니 배가 너무 고팠다
허리가 자꾸 꼬구라진다.
선전만 요란한 72층 스카이 라운지
아무것도 없네요
다행 요렇게 명화에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서 나름 재미 있었답니다
발레리나도 되고
장미꽃도 받아보고
장미꽃도 받아보고
힘들다 쉬어가자
빨리 나오시오!!!
모나리자 눈썹은 내가 완성시키려고
모든 사람이 힘들게 산다
그러나 베트남보다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산다는 생각을 하며 위로를 받는다
못 먹고 못 써도 부모 모시는 것을 미덕으로 알았고
자식들을 위해 목숨도 아깝지 않을 만큼 열심히 키웠다
몸을 사리지 않으고 막 노동도 해낸
부지런히 일한 우리 세대.
지금과 같은 발전된 나라가 된것을 생각하며 때로는 자부심을 느끼기도 한다.
나이 많은 여자들이 점심을 먹고 모처럼 기분이 좋아서"내나이가 어때서~~~"
웅얼거리면서 음식점 골목을 나왔단다
뒤에서 따라오던 젊은이 들이 하는말
"칵 뒤질 나이지"
물론 만들어 낸 말이라 생각하는데 . . . .
왜 씁씁한 마음이 되는지 모르겠다.
젊은이 들이 힘들다고 연일 TV에서 말한다
경제에 대해서도 . . .
그래서 그런가?
노인 층이 많아 젊은이 들이 힘들게 벌어야 한다고 해서 그러는가?
너무 많이 변한했다
내 나이의 노인들이 허리가 곧은 사람들이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는가?
골병 들지 않은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가?
베트남은 불교국가이면서 유교사상이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에
3 대가 함께 산다고 한다
부모님을 열심히 공경 한단다
국가 경제가 발전해도
가족 관계가 나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도 그랬었다
우리 연배들은 다 그랬다.
베트남 두 도시를 다녀 왔고 그곳만 유독 더 가난한지는 모르겠다.
호치민은 유럽 못지 않다고 한다 그곳의 삶은 어떤지 알고 싶다.
<박근형 찬양> 만남나무
소스 : <embed src="mms://tv.jesus-tv.net/parkhg/2014/mr/1.WMA">
'여행 > 내가 가본 세상(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키를 가다<2.이스탄불 바자르시장.히포트롬.술탄마흐멧모스크. 아야소피야.토카프궁전> (0) | 2015.09.26 |
---|---|
터키를 가다 <1.터키는 어떤 나라일까> (0) | 2015.09.22 |
대만 여행 (0) | 2014.03.30 |
2014/3/15-3/18 <대만 여행> (0) | 2014.03.26 |
하와이 빅 아일랜드 2013.3.10.주일 (0) | 2013.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