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내가 가본 세상(해외)

터키를 가다<2.이스탄불 바자르시장.히포트롬.술탄마흐멧모스크. 아야소피야.토카프궁전>

동네 사람들(통하니) 2015. 9. 26. 16:04

 터키 이스탄불

2000년 넘도록 정치, 종교, 예술의 중심지이던 이스탄불은 약 1600년 간 여러 제국의 수도였다.

로마제국(330~1204), 라틴제국(1204~1261), 비잔틴제국(1261~1453)의 수도였고,

콘스탄티노플 함락 이후 오스만제국(1453~1922)의 수도가 됐다.

 ‘이스탄불’이라는 이름은 오스만제국 때 붙여졌다.

이후  터키 공화국이 수도를 앙카라로 정하였다

그러나 이스탄불은 여행자들의 사랑을 세계유산도시가 됐다.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바르 시장

 

12시간이상 비행기를 타고와서  바로 왔기 때문에 초췌한모습들                

         

 

이색적이었고 무었보다 금이 많았다는게 눈에 들어왔다.

   

 

    

히포트롬

    술탄 마호메트 사원 바로 앞에있는 광장으로

    로마시대 경기장 유적지로 서기 203년에 마차 경기가 처음 열렸다.

    비잔틴시대  전차 경주가 열리고 검투사가 싸우던 곳으로 지

    금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로마제국의 스포츠와 사교의 중심지 였고 

            현재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전차 경기장은 450mx13m.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

            콘스탄틴누스와 후계자들이 각국에서 가져온 기둥, 조각상,

           오벨리스크 등이 전시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일부만 남아 있다

 

           이곳 주변으로

           톱카궁전, 고고학 박물관, 아야 소피아성당 ,

           예레바탄지하궁전---못 본곳

          술탄마흐멧모스크

   

         보스포러스 해협이 있다                                              

 

 

 

술탄마흐멧모스크(불루 모스크) -----가져온 사진

 

6개의 탑이 다 보이게 찍기는 힘들다

 

 

불루모스크 안 뜰 ----가져온 사진

        

 

불루 모스크 안으로 들어갈 땐 신을 벗어야 하고, 긴 바지나 치마를 입어야 하며, 여자들은 머리가 드러나지 않게 써야 한다.

머리 수건과 짧은 치마나 바지를 가릴 수건을 준다.

 

  기도하기 위해 씻는곳                            사원 안에 깔린 양탄자                                   돔                                              스테인글라스

                

 

 돔을 받히고 있는 기둥                           학생들과 한장. .  .                                  모스크의 옆                              여자들은 머리를 가려야 들어간다

               

 

 현존하는 비잔틴 미술의 최고의 걸작 아야 소피아

 성 소피아 대 성당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 --<위키백과 참고>

 역사 --비잔티움 제국→ 오스만 제국 터키  

● 건립연대 532~537                               ● 건립자 --유스티니아누스 1세

● 아야 소피아 또는 하기아 소피아 라고 불리기도 한다 (성스러운 지혜 라는 뜻)

터키의 이스탄불에 있는 동방 정교회 대성당으로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 중이다.

 537년에 1453년까지는 그리스 정교회 성당이자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의 총본산이었다.]

다만 콘스탄티노폴리스가 라틴 제국에 의해서 점령된 1204년부터 1261년까지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으로 개조됐다. 1453년 5월 29일부터 1931년까지는 모스크로 사용되었고,

 ●1935년에 박물관으로 다시 개장했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비잔티움 건축의 대표작으로 세계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건축물로 여겨지고 있다.

             

아야 소피야 성당의 내부는 모자이크 화가 그려졌었는데 이 위에 이슬람의 색인 노란 석회를 덧칠했단다

노란 색을 벗겨내면 모자이크 화가 나온다고 한다.

 

성당 자체가 기울어져서 있기 때문에 기울어진 정도를 알기위에 바닥 중앙에 X 를 새겨놨는데

중앙 돔에서 상들리에의 중심과 바닥의 X 가 꽤 많이 어긋나 있었다

                 

                                                      ↑중앙 돔  (가져온 그림)                                                                                         ↑천장 (가져온 그림)    

 

               

 

노란 색을 걷어내고 찾아 낸 성화의 일부                      모자이크 화 

                           

 아야소피아 회랑 황제의 문에 있는 모자이크화 

 

 

 

토카프궁전

마흐멧 2세가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한후 세워

돌마바흐체 궁전으로 옮기기 전까지

500년의 오스만제국 시절 약 400년가량

36명의 술탄중 16명이 이곳에서 살았다

             이곳은 촬영이 금지 되어 있다.

             모세의 지팡이. 요한의 황금 손. 86카럿이나 되는 다이야몬드. 그외에 많은 보석과 의복 성물들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