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3.주일.<길갈의 축복>여호수아5장2-15절 한마음교회 유한구 목사님

 이 글은 목사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2017.12.3.주일.<길갈의 축복>여호수아5장2-15절 한마음교회 유한구 목사님

88 올림픽 개막식 ㅡ 한 소년이 굴렁쇠를 굴린 장면→세계 평화의 비유. 새로운 출발을 의미

◆굴렁쇠 ㅡ 굴러가는 것

길갈 ㅡ 굴러간다. 떠나 보내다.

애굽에서의 종살이 400년의 수치. 아픔을 떠나 보내겠다.

＊400년이 얼마나 긴가 생각해 볼 것

우리나라 ㅡ 35년 일제 강점기의 종살이도 가슴의 한이 되고 아픔인데 400년 종살이는 얼마나 큰 아픔이겠는가?

*이런 수치→ 하나님께서 떠나 보내시겠다고 하심

길갈의 축복이 나의 축복이 되기를 바람

*이유ㅡ

인생 살이를 살면서 받은 상처 ㅡ 남이 다 모른다고 하더라도 나만 아는 상처가 →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시간이 되도록.

각자의 상처 ㅡ 남편, 아내, 아이들, 부모님. 직장 . . . . . 등등으로 받은 상처

우리 상처를 치유하시는 하나님

 

길갈의 축복을 받는 3가지 방법

1) 할례를 받읍시다.(2-9절)

*이스라엘은 → 성년이 되면 → 할례를 행함(할례를 받으면 적어도 7일은 앓아 누워서 꿈쩍을 할 수 없게 되는데)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넜을 때 주변 국가들은 ㅡ

물이 최고로 불었을 때(수3:15) 마른 땅으로 건넌이스라엘 →5장1절 이를 본 적들은 간담이 서늘한 상태

(싸울 용기를 잃었음. 힘이 빠져 있음) → 적을 물리칠 좋은 기회를 잃게 되는데

ㅡ 하나님은 이스라엘로 할례를 행하라고 하신다.

할례를 행하게 하신 이유

*싸움보다 더 중요한 것은 θ 과 바른 관계를 형성 하는 것임을 알게하심

*전쟁에 이길지라도 θ 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지 못한다면 아무 쓸모 없는 전쟁인 것임

  나 → 과연 θ 과 바른 관계를 맺고 있는지 반성

*세상 모든 것이 다 갖추어졌어도 θ 과 바른 관계를 맺고 있지 않다면 세상 욕심에만 매여있는 것이다

*인생의 계획과 꿈이 있다면→θ 과의 관계가 어떤지 생각해 봐야 한다

*내 인생의 모든 수치스러운 일들 → θ 과 바른 관계일 때 → 수치. 상처가 치유 받게 된다.

 

2) 유원절을 지킵시다(10-12절)

 유월절

출굽애굽 당시(출12장) ㅡ 애굽 ㅡ유대인들을 잡아두려는 강팍한 바로 → 9가지 재앙 후

 → 10번째 재앙 → 초태생ㅡ바로의 아들로부터 천한 신분에 이르기까지

→장자가 죽음

이스라엘 ㅡ 10번째 재앙 전날 → 양을 잡고

→ 피를 문설주와 인방(引枋)에 뿌리라고 하심

→ 행함 → 죽음이 넘어감(재앙을 당하지 않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재앙이 넘어가게 되어있다.

피→ 블러드 → 블레스. . . 피 흘림이 있는 곳에 주의 축복이 있다.

유월절을 ㅡ 자손 대대로 지키라고 명령 하심(출12:14) 매년 절기를 지키라(출13:10) ㅡθ 의 명령임에도

     39년만에 유월절을 지킴(수5:10)

*이스라엘을 →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여 살리셨는데.

성경 구절을 이마에 붙이고 다니는 민족이지만 → 기적이 일상적이다 보니 → 습관화 되고 → 은혜를 잊었다.

 

기적이 습관적 일상이 되어 그 의미를 잊게 되었음

습관적 신앙인 → 값 싼 신앙인

*나는 → 처음 느꼈던 감격이 지금 이 순간에도 샘 솟고 있는가?

구원의 감격을 회복 할 것

*예수님의 보혈,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 감격이 있어야 한다

오늘 하루 ㅡ 날마다 오지만 → 오늘만 있는 축복의 시간이다.

 

3) 신을 벗으라(13-15절)

 

* 수5:15 ㅡ 

여리고 성 전투 → 칼을 든 장군이 길을 막고 있음

→ 적군인가? 아군인가? 물음 → 여호와의 군대 장관

→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 → 신을 벗으라.

* 군인 ㅡ 신이 중요함 → 중요한 신을 벗으라고 함 (무장해제)

→ 당시 종, 노예는 신을 신자 않았음 →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종이라는 뜻

전쟁에서 네 편 내 편이 중요한 게 아니다.

θ의 일꾼으로 살아가는 게 더 중요하다(아이들이 신을 신기 시작하면서 부터 말을 듣지 않듯)

광야 40년 → 자기 고집대로 자기 신을 신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살았다

ㅡ불평, 불만.내 고집.내 주장 ㅡ을 버리고 θ 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라

이력서란? ㅡ 내가 신을 신고 지금까지 걸어온 역사가 써 있음

*지금까지 하던 일을 내려놓고 θ 이 내 인생을 위해 쓰시는 새로운 이력서를 써 내려가시게 해야 한다

앞으로의 내 삶 ㅡ 위대하신 θ 이 내 이력서를 쓰시게 할 것

 

2017년 말의 반성

고집 아집을 내려놓자

주님이 써가는 이력서를 쓰자.

 

 

출애굽기5장

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3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2)할례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기브앗 하아랄롯
 4 여호수아가 할례를 시행한 까닭은 이것이니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중 남자 곧 모든 군사는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에서 죽었는데
 5 그 나온 백성은 다 할례를 받았으나 다만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에서 난 자는 할례를 받지 못하였음이라
 6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음성을 청종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맹세하사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이 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시매 애굽에서 나온 족속 곧 군사들이 다 멸절하기까지 사십 년 동안을 광야에서 헤매었더니
 7 그들의 대를 잇게 하신 이 자손에게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하였으니 길에서는 그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못하였으므로 할례 없는 자가 되었음이었더라
 8 또 그 모든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마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머물며 낫기를 기다릴 때에
 9 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3)길갈이라 하느니라 굴러간다
10 또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며
11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의 소산물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라
12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여호수아수 3:15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 가에 잠기자

유월절 ㅡ 다음 백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17a1635a

 
blood ㅡ 다음백과 ㅡ1.혈액 2.피 3.혈통 4.혈연 5.유혈 
불레스(bless) http://dic.daum.net/search.do?q=%EB%B8%94%EB%A0%88%EC%8A%A4

 

출애굽기12장
24 너희는 이 일을 규례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킬 것이니
25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26 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27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출애굽기13장(1-9)절기에 대한 말씀
10절 해마다 절기가 되면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