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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자의 권세 1. (Kenneth E. Hagin 지음 김 진호 옮김)

동네 사람들(통하니) 2006. 6. 2. 19:22
LONG

제1장    


   바울의 기도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이 교회에 써 보낸 어떤 서신들보다도 믿는 자의 권세에 대하여 더 철저하게계시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이 에베소서에 근거하고 있으므로 나는 여러분들에게 에베소서의 맨 앞의 세 개의 장을 며칠간에 걸쳐 반복하여 여러 번 읽기를 권합니다.
  여러분은 첫째와 둘째 장 끝에 있는 성령의 기름부음 받은 기도문을 발견할 것입니다.
이 기도는 성령에 의해 주어진 것이므로 에베소의 믿는 자들에게 적용되었던 것처럼 우리들에게도 적용됩니다.
     엡 1 :16-20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아니하고 내가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     도 안에서 역사하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 편에 앉히사

  내 인생의 전환점은 내가 이 기도를 천 번이 넘도록 했을 때 왔습니다. 나는 첫 장부터 시작해서 소리 내어 크게 읽었습니다. 바울이 “너희”라고 한 곳을 “나”라고 말하면서 내 개인적인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에베소서 3;14~17을 읽을 때 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엡 3;14-17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 영광           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나’의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내’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내’가 사랑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나는 내가 마지막으로 목회하던 텍사스 동부의 한 교회제단에서 무릎을 꿇고 이 두 가지  기도를 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는 비상시를 제외하고는 이 두 가지 기도문이 적힌 곳을 펴 놓고 하루에도 몇 번씩 스스로 이 기도를 하였습니다. 가끔 내 아내에게 내가 이웃 교회에 기도하러 갔다고 전하게 하여 위부의 간섭을 끊었습니다. 가끔 나는 한 번에 2-3일씩 기도하면서 보냈습니다.
  특히, 1947~1948년 겨울 동안은 약 6개월간 이 기도를 하면서 모냈습니다. 그런데 내가 기도해오던 것이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지혜와 계시의 정신”(‘정신’으로 번역된 말은 원어로 ‘프뉴마’로서 ‘영’으로 번역하는 것이 더 적합한 것으로 사료됨, 역자 주)을 기도해 왔는데, 드디어 “계시의 영”이 역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나는 과거에는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것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계시는 내 앞에 저절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여섯 달 동안은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온 16년과 목회자로서 14년 동안에 자란 것보다도 더 영적으로 하나님 말씀에 성장과 진보가 있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내가 체험한 최고의 영적 발견이었습니다.
  나는 아내에게 “내가 그동안 도대체 무엇을 설교했죠? 나는 성경을 그렇게도 몰랐는데 집사님들이 내게 와서 ‘그만 두시지요’라고 안한 것이 기적이 아닙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자라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이 지혜의 영광 그리스도의 계시와 그 분의 말씀을 소유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물론 우리의 지성을 통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계시해 주셔야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성도들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 지 알기 원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성도를 위하여 에베소에 기록된 이 기도를 하기 시작한다면 여러분은 이 기도의 효과를 그들의 삶을 통하여 보게 될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들도 이 기도를 스스로 하시기를 권합니다.
  몇 년 전에 나는 가족 한 사람씩을 위하여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씩 이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치료가 절박하게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신유에 대하여 감을 잡을 수 없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기도할 때, 내가 내 이름을 삽입했던 곳에 그들의 이름을 삽입시켰습니다. 열흘도 채 못 되어서 그들은 “나는 예전에 깨닫지 못한 것들을 깨닫기 시작했다”고 내게 편지를 써 보냈습니다.(당신이 성경적으로 되는 순간 역사는 시작됩니다.).내가 그들을 위하여 성경적으로 기도하기 시작하자, 내 가족들이 얼마나 빨리 변화되는지 놀라울 지경이었습니다.(그전에 나는 수년간 그들을 이해 기도해 왔으나 아무 결과가 없었습니다).

                      믿는 자의 권세
    엡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악령들에 대하여 권세를 갖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우리는 여기에서 바울이 전 장에서 쓴 것에 비추어 그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권세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마귀를 무찌르셨으므로 (마귀는 패배 당하였음), 우리는 언제나 마귀를 능가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는 의식을 가지고 마귀와의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그러나 믿는 자의 권세는 오직 소수의 그리스도인들만이 잘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한 분야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마귀에 대한 권세는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신 소수의 선택된 사람들에게만 속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거듭 나는 순간에 우리는 이 권세를 받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서 만들어질 때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물려받고, 우리가 마귀에게 대항하는 기도를 할 때 예수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는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자의 권세에 대하여 배우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마귀는 언제든지 우리를 패배시키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그리스도인들이 권세에 관한 진리를 배우지 못하도록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여 이것에 관하여 우리를 대적할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가 이 진리를 배우게 되면 그의 전성시대가  끝장이 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당연히 우리의 것인 그 권세를 향유함으로써 마귀를 지배할 것입니다.
  에베소서 1;3에는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라고 기록하였으며, 미국 표준 역본에는 “모든 (all)신령한 복들”을 “모든(every) 신령한 복”이라고 하여 “존재하는 모든 신령한 복”을 다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신령한 복은 다 우리들의 것입니다.
우리가 깨닫든지 못 깨닫든지 권세는 우리의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합니다. 결과를 창출하는 것은 행동으로 옮겨진 지식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에게 속한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인생을 사는 것은 비극입니다.
  “구원은 죄인들의 것이다”라는 것에 대하여 당신은 곰곰이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심과 똑같이 가장 악한 죄인의 속전도 이미 그 값을 치르셨습니다. 그래서 그 분은 우리에게 “가서 죄인들에게 이미 하나님과 화해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결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하나님은 그들에게 화가 나 계시며 그들이 저지른 모든 못된 잘못을 헤아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은 죄인에 대하여 아무 유감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지워버렸다고 말하십니다.
  그러므로 불쌍한 죄인이 모든 죄의 빚이 도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모르고 지옥으로 가야만 하나다는 것은 참 기막힌 노릇입니다. 고린도후서 5;19에서 이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죄의 문제는 이제 없습니다. 예수께서 해결하셨습니다. 이젠 오직 죄인의 문제만 남아 잇습니다. 죄인을 예수께로 데리고 오십시오, 그러면 죄인의 문제는 해결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말은 사람들이 그동안 배워 온 바와는 약간 다른 것 이지만 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인은 자신에게 속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므로 이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만일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에게 속한 것들을 모른다면 이것도 그들에게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지신들에게 속한 것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교회에 교사를 두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주셔서 우리의 것들이 무엇인지 말씀하고 계십니다.
  자연 세계에 있어서도 역시 모든 것이 우리의 것이 될 수 있으나, 우리가 그것들에 대하여 모르므로 아무 유익이 없는 수가 있습니다. 나는 내 지갑에 20불짜리 지폐를 넣어 놓고도 그것을 잊어버린 때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자동차에 연료가 떨어져가고 있을 때, 나는 내 지갑을 뒤져서 그 20불을 찾아내었습니다. 나는 이 돈이 없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늘 그 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몇 달 동안 그 돈이 있는 지갑을 내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다녔으니까요. 단지 내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그 돈을 쓸 수 없었으나 그 돈을 내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몰랐을 때도 물론 나의 것이었습니다.
  몇 년 전에 나는 한 주에 3불씩 세를 주는 작고 보잘것없는 집에 살다가 죽은 채 발견된 어떤 사람에 관한 기사를 앍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약 이십여 년 간 걸레 같은 옷을 걸치고 쓰레기통을 뒤져서 깡통속의 음식 찌꺼기를 먹곤 하던 시카고 거리의 낯익은 사람이었습니다.
  한 이삼일 그가 보이지 않자, 관심 있는 이웃들이 그를 찾아가서 그가 침대에서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사체부검 결과는 그가 영양실조로 죽었음을 알려 주고 있었으나. 그의 허리띠에서 23,000불의 돈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비참한 가난 가운데서 신문을 팔며 살았지만 그는 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 작고 낡아빠진 집 대신에 사내 최고 호텔에서 살 수도 있었습니다. 그는 쓰레기 대신에 시내 최고의 음식을 먹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에게 속한 것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무엇이 우리들의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고 말씀하셨습니다. 호세아에서도 하나님은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호4;6)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실제로 사람들은 멸망하지 않아도 되는데 멸망하고 있습니다.

ARTICLE

이책은 점자책으로 만들기 위해 타이핑 된것  입니다

 

 

 

믿는 자의 권세

 


                               Kenneth E. Hagin 지음    김 진호 옮김
   

 

    서문


1940년대에 나는 “우리가 알지 못해서 아직 발견하지 못하거나 사용하지 않고 있는 권세가 있을까?”라고 자문했었습니다.


  나는 이따금 영적 권세에 대해 작은 깨달음을 갖고는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그것을 무시하다가 넘어지기도 했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권세를 행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의 영께서 내게 무엇인가를 모여 주려고 하시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 느낌에 따라 연구하기 시작하였고 생각하고  묵상하였으며, 마침내 나는 점점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오순절 복음(The Pentecostal Evangel)' 이란 잡지와의 한 글이 “권능”과 “권세“란 말에 대해 연구하도록 나를 부추겨 주었습니다. 그 때 나는 후일 「주간연맹(The Alliance Weekly)」 지를 편집하였던 죤 A, 맥밀란 이라는 중국선교사님이 쓴 「믿는 자의 권세」 란 제목의 놀라운 펌플렛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의 펌플렛은 몇 년 전에 재출판 되었는데
Christian Publications, Camp Hill, Pennsylvania로부터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연구 결과로 저는 교회가 이 땅 위에서 아직도 깨닫지 못한 권세-우리가 사용하지 않고 있는 권세-를 소유하가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리들 중 몇 명은 그 권세의 가장자리에 겨우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 믿는 자들의 권세를 가지고 일어서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믿는 자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 것이며, 하나님께서 믿는 우리들에게 계획하셨던 일을 행할 것입니다.
                                                   
케네스 해긴
            

        역자서문

 


1983년 유학 생활을 하면서 갈급한 심령이 되어 생수를 찾고 있을 때, 한 무리의 찬양 전도하는 대학생 무리를 만나므로 나의 인생은 새로운 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오순절 은사주의 교회에 나가면서 받게 된 성령 세례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롭고 놀라운 영적 체험과 기쁨을 발견하게 되므로 신령한 것을 사모하고 체험하게 되었으며, 그때 처음 접하게 된 책들이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책들이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의문 나는 것들을 질문하면, 간단한 설명 뒤에 반드시 소개해 주는 책이 주로 해긴 목사님의 책이었으므로 당연히 그 분에게 관심이 가게 되었고 석사학위를 마치고 신학 공부를 하기로 작정했을 때 가고 싶은 학교는 “레마 성경 훈련소(Rhema Bible Training Center)" 뿐이었습니다.
  그 당시 이 학교는 의국인 학생에게 바자를 내 줄 수 있는 법적 준비가 안 된 상태라서 저의 기도와 열망에도 불구하고 입학을 할 수 없어 “오랄 로버츠 신학대학원”에 입학을 하여 결국은 저도 정규 신학대학원을 나오는 일반적이 목회자 준비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1994년 러시아 선교 지를 몇 차례 오가면서 그 곳에도 러시아어로 번역된 목사님의 책이 여러 권 있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해긴 목사님의 대표작인 이 책을 번역은 했으나 판권을 얻지 못해서, 처음 출판한 책은 군 선교를 위해서 군 선교 전문 월간지인 “포도원 편지”에 기증하였고, 그 후에 다시 출판한 2000부는 그 때 출강하던 선교 대학의 교재로 쓰고 나머지는 시중에 내 놓지도 못하고 교회에서 새로 오는 성도들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 동안에 여러분들이 문의해 오면 조금씩 보내 드리고 어떤 분은 제주도 서점을 다 다녀도 구할 수 없었다고 하면서 책의 출판과 배포를 아쉬워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하나님의 은혜로 개척교회 목회 10년 만에 안식년을 갖게 되어 1년간 “레마 성경훈련소”에 입학하여 해긴 목사님과 그 분의 제자들인 강사들 아래서 공부하고 훈련 받고 오면서 15년 기도의 응답으로 케네스 해긴 미니스트리 로부터 출판권을 받아 그동안 틈틈이 번역했던 다른 책들과 함께 정식으로 한국어로 출판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책을 통하여 한국 교회에 믿음의 말씀이 편만하여 능력이고 풍성한 삶을 누리는 예수의 증인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동안 번역했던 책이 한꺼번에 소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나를 도와 소고한 우리 교회 꿈나무 청년들, “인간의 세 가지 본성” 처벌 번역을 한 김 상현 형제, 모든 원고를 타이프 한 엄 인주 간사, 타이프와 문맥을 다듬어준 권 혜원. 권 혜진 자매 책을 만드는 일을 맡아 주신 도서출판 예사랑 대표 신기진 형제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리며, 이 마씀을 가르칠 때마다 은혜 받고 힘을 얻어 부족한 목사를 격려하기를 아끼지 않고 이 귀한 믿음의 말씀을 펴는 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분당 예닮 교회의 사랑하는 교우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레마를 졸업하고 내게 늘 격려와 기도와 사랑으로 내가 흔들릴 때마다 믿음의 말로 힘을 주었고 소책자 초벌 번역을 맡아 수고한 나의 평생의 동역 자 사랑하는 아내 최 순애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해긴 목사님의 가르침을 통하여 미국에 편만하게 된 이 “믿음의 말씀”이 이번 출판을 계기로 체계적으로 잘 소개되어 한국적 복음주의와 근본주의 신앙의 장점 위에 새로운 성령의 기름 부음과 믿음의 말씀의 능력을 더 하므로 성도를 온전케 하며 교회를 세우는 일에 하나님께서 “믿음의 말씀 사”를 통해 출판할 책들을 사용하시고 머지않아 “신학교”만 많은데 땅에 진정한 영적인 것과 실제적인 것을 전문으로 가르치고 훈련하는 레마 코리아가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분당 예닮교회 김 진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