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8 추수감사절 대중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 두 번 째 추수 감사절을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추수감사절이 연례 행사를 벗어나 "믿음의 열매를 얼마나 맺었나?"를 생각하고 한 걸음 더 순종하고, 한 걸음 더 사랑하고, 한 걸음 더 섬기는 성도 였는지도 깊이 반성합니다 "이 일은 꼭 해야 할 사명" 이라는 생.. 사는 이야기/기도 2018.10.26
안들리는 귀와 독일제 가위 금년 봄 동유럽 여행을 마치고 귀국 비행기를 타기 몇 시간전 늘 그렇듯이 마지막 코스로 면세점을 들린다. 독일 면세점인데 판매원은 모드 한국 사람이다 더 많이 팔기 위해 열을 올린다. 구중에 내 마음을 뺏는 게 있다 그 가위 . .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는데 가위를 준다 물건을 팔러 온..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17.10.27
2017.10.15.< 아들의 대표기도> 아들 기도.m4a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한주간 동안도 도전하는 사람으로 , 꿈이 있는 사람으로 , 함께하는 사람으로 살도록 말씀 주시고 감동 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때로는 꿈이 그냥 꿈으로 끝나기도 하고, 무언가 해보려고 도전하고 좌절하기도 하지만 '너는 내 것이라' ,.. 사는 이야기/기도 2017.10.15
왜 자식들은 부모에게 값 싼 폰을 사게 하나? 가슴 아픈 일 "얘 너 살이 왜 이리 빠지는 거야" "글쎄 밥 맛이 없어 통 먹을 수가 없어" "약이라고 생각하고 억지로라도 먹어야 돼" 유난히 맛있는 음식을 밝히고 늘 살을 빼야 한다고 하던 친구인데 몇 달 사이에 살이 쪽 빠져버렸다 88사이즈에서 66사이즈가 클 정도였다. 잘 살기 때문에 ..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17.09.18
2017.8.27 기도<이런 교회되게 해 주세요>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다 같이 힘든 세월을 보낸 성도들이 모여 새 생각. 큰 믿음으로 모두가 한마음이 되라고 한마음 교회를 주시고 8번째 주일을 허락하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직 서툴고 삐걱대기도 하지만 기쁨으로 드리는 우리의 기도와, 찬양과, 감사가 .. 사는 이야기/기도 2017.08.23
나를 이 섬에 살게 해주오 나를 이 섬에 살게 해주오 소록도에서 거주하고 있는 K신부 앞에 일흔이 넘어보이는 노인이 다가와 섰습니다. "저를 이 섬에서 살게 해 주실 수 없습니까? 느닷없는 노인의 요청에 K신부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아니, 노인장께서는 정상인으로 보이는데 나환자들과 같이 살다니요?" "제발..." 그저 해본 소리는아닌 듯 사뭇진지한 표정으로 이야기하는 노인을 바라보며 K신부는 무언가 모를 감정에 사로잡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 저에게는 모두 여덟 명의 자녀가 있었지요" 자리를 권하여 앉자 노인은 한숨을 쉬더니 입을 떼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중의 한 아이가 문둥병에 걸렸습니다." "언제 이야기입니까?" "지금으로부터 40년전, 그 아이가 열 한 살때였지요" 병 사실을 알았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행.. 사는 이야기/옮겨온 글 2017.08.09
2017/6/6/ < 경품에 당첨되다> "청팀 2번 경품 당첨!!!!!!!!!!" "권사님 축하해!!!!!!!!!!!!!!!!!" 41여전도 권사님들의 축하를 받으며 . . . 깜짝 놀라 가슴이 뛴다 반 백 년 하고도 30년 가까운 세월을 사는 동안 그 흔한 보물 찾기 한번 못 찾아 봤는데 웬 일이래 3 시간을 기다려, 부술 비를 맞으며 , 한참이나 줄을 섰다 31번님이 ..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17.06.06
늙어도 주책은 되지 말아야 하는데 . . . 자주 만나는 초등학교 친구가 자꾸 깜빡 깜빡 한단다. 검사를 했더니 알츠하이머 시초라는 진단을 받고 많이 우울해 한다 '병원 약 꼭꼭 챙겨 먹고 가는 그날 까지 건강하자'를 다짐 했지만 그 친구는 약을 잘 안먹었단다. '내가 왜????' 라는 생각 때문에 . . . 이제 이런 병을 생각해야하는 나이인게 나도 우울하다. 정신 차리자. 다짐하며 치과를 가는 날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1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