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금년 88세가 되신 나의 어머니 자다가 "쿵" 하는 소리가 들려 놀래 일어나보니 한쪽에 나동그라저 계시는게 아닌가. 곤히 자는 나이먹은 딸이 안스러워 혼자 화장실에 가시려다 어지러워서 그냥 넘어가신것이다. 진땀을 흘리시며 소변을 보시기를 밤새 네댓번 구급차를 부르고 발을 동동구르며 병원으..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03.09
황당해서 며칠전 아들과 함께 가락 시장을 갔다. 다농 마트에 들려 이것 저것 필요한것을 사고 야채시장에서 블르컬리. 오이. 양상치. 고구마. 귤 한박스를 사면서 싱싱한 것을 싼 값에 샀다고 좋아 하며 돌아 나오는데 오렌지를 한차 가득 실은 차가 유혹을 한다. 귤 한박스를 샀건만 ..... 오렌지 한봉지에 3,000 ..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02.20
설악산 추석과 설 밖에 시간을 낼 수 없는 아들이 훌쩍 떠나고 싶은가보다. 갑자기 여행을 하려니 숙박이 힘들었다. 부랴부랴 인터넷을 통해 가능한 숙박시설을 찾았다.(2월5일) 2월7-8일까지는 어느곳이고 예약 할 수 있는곳이 없었다. 어찌어찌하다보니 한곳 설악 사조 콘도가 있었다. 즉시 예약 돈을 입금시..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02.10
새마음 새해 마음 / 이해인 님 늘 나에게 있는 새로운 마음이지만 오늘은 이 마음에 색동옷 입혀 새해 마음이라 이름 부쳐줍니다 일년 내내 이웃에게 복을 빌어주며 행복을 손짓하는 따듯한 마음 작은 일에도 고마워하며 감동의 웃음을 꽃으로 피워내는 밝은 마음 내가 바라는 것을 남에게 먼저 배려하고 먼..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02.05
아프다는 것 흔히 여름에 잘 걸리데 이 겨울에 토사 곽란이 걸렸다. 나이 들면서 부터 변비가 심하여 저녁이면 사과를 먹고 잤는데 좀 과식 했나보다. 오늘까지 시원치가 않다. 속만 아니라 온 몸이 나른한게 기운이 없다. 육이 조금 병이 났는데 힘이빠지고 활기를 잃는데 영이 병나면 ......... 생각만 해도 끔찍스..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01.30
2005.01.28 <쓴말에 대한 크리스천 투데이에 실린 꼬리글 입니다> 크리스천 투데이의기사 HOME> 일반기사 2005-01-24 09:16 [김근영 기자]광성교회, 시련의 계절 언제까지 위기사에 대한 독자의견에 대한 꼬리글 입니다 이 글에 대한 독자의 의견입니다 번호: 2 광성교회의 시련 -------------꼬리글------------------------------------------------------------------------- 바로보.. 옛날설교/여러 목사님 설교 말씀 2008.01.28
야베스의 기도 역대상 4 ; 9~10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데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01.20
중독 "점심은 찬 밥이 조금 있으니 라면을 �여야겠다. 누가 사올래?" "할머니 저요, 제가 사올께요!" 심부름이라면 콧등으로라도 들으려 하지 않는 손녀딸의 반응이다. 우리 집에선 라면이 특별식이 되어가고 있는 때문일께다. 아들이 사업 실패로 모든 걸 접고 들어와 살면서 라면 또는 과자와의 전쟁이 일..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