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설교/교회 분쟁

2005.04.07 <假名의 假面 뒤에서 번득이는 혀를 놀려 >

동네 사람들(통하니) 2005. 4. 7. 23:52

이름을 밝히지 못하는 사람들

 

믿음이 없으면 신념이 있을까?

* 모세가 여리고 성을 무너트릴때 가명을 썼는가
가명(假名)을 썼다면
모세--가 아니고----------------무너트린자?

*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쳤을때 가명으로 물리쳤는가?
假名을 썼다면
다윗이-----------------쳐 부순자?

* 베드로가 예수님을 잡아가려는 로마군인에게 칼로 대항할때 가명을 썼는가?
假名을 썼다면
베드로는-----------------칼잡이?

* 부르투스가 시저를 죽일때 가명을 썼는가?
假名을 썼다면-------------암살자?

* 심지어 ---- 당신들이 옹호하는 김 창인 은퇴 목사도 가명을 쓰는 모양 이군
假名을 쓴다면 <거짓의 대표 > <믿을수 없는자의 우두머리>---등등


당신들이 하는일이 옳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假名을 벗으라

당신이 하는일이 부끄러운가
그렇다면 假名을 벗어 던지고 부끄러움에서 나오라

당신 자신에게도 떳떳하지 못한일을 하고있다고
마음속에서 양심의 소리가 울리는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옳다면
진실과 실체가 없는 가명의 유령 가면(假面)를 벗고
당당하게 실체를 드러 냄이 진실로 가는 길이 아닌가?


假名의 假面 뒤에서 번득이는 혀를 놀려
하나님 백성의 심장을 도려내는 일 일랑 접어두고
신념을 위해 믿음을 위해 정정 당당히
자신을 드러냄이 온당한 일이 아닌가?

자신이 하는일에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假名의 假面를 써야하는지 모르지만

이해는 하겠네
오죽하면 假名을 썼을까 하고 동정은 하지

假名이란 진실을 외면하는 좋은 방편이긴 하지.
그러니까 실체 없는 유령이란 말을 듣기도 하구.

 

----------광사 어느 청년이  이렇게 썼기에 답을 씁니다 ------------

옛날 사람들이 얼마나 현명한지

이런 말이 있다오

'염통에 쉬 쓰는 건 몰라도 손톱 밑에 가시든 건 안다'

나, 를 염려해 줌은 고마운 일이나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참으로 바른지 곰곰이 생각해 봄이 어떻겠소?

세상일도 아닌 하나님 일을 혈기로 한대서야 되겠소?

손톱 밑에 가시 들었다고 아파하지 말고 염통에 쉬 쓸었나를 항상 염두에 두는게 현명하지 않겠소!

방금 먹기에는 꿀떡이 맛있겠지만,
앞길이 구만리 같은 창창한 사람들이 방금 먹기에 단것만 먹어서야 되겠느냔 말이오.

적어도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이면 옳고 그름을 잘 분별하고,
취사선택을 잘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게 아니겠소?


글이란 그 사람의 인격 즉 사람 됨됨을 나타낸다고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소.
적어도 내가 쓴 글이 보편 타당성은 있는지?
누가 읽어도 공감을 할 수 있는지?
자신에게 부끄러움은 없는지?
내 주장이 옳은지--정도는 생각해야 되는게 아니오?


순자씨가
나를 놀려본다고 했소? 놀림에 놀아날 사람이 아님을 글을 보고도 모르겠소?

그건 그렇고

마스크와 가명에 대한 이야기만 하겠소.

순자씨가 말하고 있는
마스크와 가명의 가면은 분명히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하오.

* 순자 씨가 벗으라고 한 마스크는 실제의 인간이 쓰므로 벗기면 사람이 나타나오--그 자리에서 확인이 가능하오.

* 가명의 가면은 벗길 수가 없지만
설혹 벗긴다 해도 실체가 드러나지 않는 것이오.

* 예를 들면
나를 나무라신 순자라는 분이 본명을 밝힌다 해도 그는 실체가 아니오.
가명 속에는 수없는 인물들이 존재 할 수 있기 때문이오.
그것이 남을 비방하는 글로 나타날 때는 더 그러하단 말이오. 아마 그래서 유령이라는 말을 쓰나보오.

* 가명을 쓰게 되면 (순자씨가 그랬듯)
자칫 인간의 내면에 있는 더러운 것들이 자신도 모르게 꿈틀거리며 튀어나오기도 한다는 말이오.
또 있소
무모하리만큼 용감해 질수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는 말이오.
그래서
상대를 욕할 수 있고 협박할 수 있고 비아냥 거릴수 있는 것이라오.

나를 나무란 분이 청년이면 더더욱 가명을 쓰지 마시오. 자신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자기의 인격을 위해서,
자신의 양심을 위해서.
무엇보다 앞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으로서,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말이오


"나와 네가 한 일은 나만 아는 비밀 인 것 같지만 이는 비밀이 아니다"

"그 하나는 하늘이 알고,
그 둘은 땅이 알고 ,
그 셋은 네가 알고 ,
그 넷은 내가 안다"

내가 하나님을 모르던 고등학교시절
교감 선생님이 하신 말씀인데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있소

거기다 덧 붙여서 이제는
하늘이 안다가 아니고"
"그 하나는 하나님이 아신다."로 바뀌었소.
그래서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옳다고 생각한대로 교회 편에 선 것이오.


나를 나무라신 분에게 제의 하겠소
자신이 아무 인간관계(또는 이해 타산이)가 없는 아주 깨끗한 백지위에 섰다고 생각하고.
오늘 우리 교회의 사태를 곰곰이 생각 해 봄이 어떻겠소?


ㅇ광사의 어떤 글에서 국문학과 출신이냐고 하였습니다.

나는 나를 열 번이라도 밝힐 수 있소

성명 ;- 박 영자(본명)-------내 이름이 영자라서 자신의 가명을 순자라 했소? 비웃음 이오?
나이 ;- 65세 41년생 뱀띠오-----이만 하면 됐소?
학력 ;- 고졸 (그 당시는 6.25세대이므로 고졸 학력이라야 지금 중졸만 못하오)
대학은 문 앞에도 못 가 보았소. 거기다 머리가 썩 좋은 편이 아니어서 지금은 알파벳도 모르오.
(순자씨가 나무라듯 '컴'은 더더욱 모르오)
나이까지 먹어서 돌아서면 잊어버린다오.
막내 아들이 39세이오.
물론 손자 손녀도 있소---그렇기 때문에 그른 일은 안하려고 노력하는 중 이오

누가 또 남자냐고 묻거든 대신 대답 좀 해 주오
지난번엔 나를 유 한구 목사로 치부합디다. 그때도 분명히 밝혔소.---다음엔 대답 안하겠소.

그리고 이제는 시비를 걸지 마시오. 무모한 소모전이고 순자씨만 힘든 일이오

------------------광사의 글---------------------------------------------------------------------------
광사에서 '펌'

박영자 아저씬지 할아버지인지 아줌마인지 보셔영
순자 2005-04-08 19:23:33, 조회 : 253

실명쓰자고요?? 살인마 유영철표 마스크나벗으셔용
감기걸리셨음 유영철표 모자라도 벗든지

학생은 아닌것같고 영자라는이름은 보통 여자이름인데 남자일거 같네

이메일이 화려하시네 www.queen1491.@hanmail.net

"가명의 가면속에 번득이는 혀를 놀려"
제목이 화려하네 어이구 한자는 제대로 찾았네

글쿠나 실명쓰기 캠페인이네
실명쓰는 사람 = 좋은사람
실명안쓰는 사람 = 나쁜사람

아래 아저씨가 마스크 쓰고 패륜아짓한다고 신념도 없다고
몰아쳐서 화가나셨구나
마스크는 써도 가명은 안쓴다 이거자너 한자까지동원해서 쓴게


근데 너무 웃겨 눈물이 나오려구해

아저씨 나는 mailto:www.love.@hanmail.net이라는 이메일 가지고 픈데

좀 갖게해줘

며칠더 놀리고 싶은데 어쩐다

우리친구가 불쌍하데

혹시 이거알어?? 우리 아빠가 무지 순진하거든..

진짜 mailto:www.queen1491.@hanmail.net에 이멜 때렷는지도 몰라

왜 헛고생하게 만들어 실명인줄아시자너 사기좀치고 다니지마

이메일 만들때 영문자하고 숫자하고 '-','_'만되고 '.'
안되는거 알어몰라??

몰라서 쓴거면 용서해주께
알고쓴거면 나뻐

이글보고 소심하게 이메일지우지마 쪽팔리자너

꿋꿋하게 걍밀구나가

mailto:www.queen1491.@hanmail.net이 아저씨 본명이자너

박영자아저씨 화팅

피에쑤 : 글쿠 댓글단 아자씨들 너무너무 재미있당


IP Address : xxx.xxx.xxx.xxx


지덕기 (2005-04-09 10:27:07)
챙피한줄은 알기에 실명을 안쓰것이지요
스스로 잘못된 글 이라는것을 알기는 아는 모양이지요
광사에서 제대로 된글 몇개 안되지요
그리고 연세 드신분 한테 저따위로 글이나 쓰는
인간이 어찌 인간입니까
교인명부 뒤져보면 금방 누구라는것이 나오는것을
광성인이면 다 아는데 어찌 광사만 모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