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점자책을 만들기 위해 타이핑 한것 입니다
제 4 장
마귀의 권능 부수기
우리는 에베소서 6;12에 이렇게
적혔음을 봅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이 악한 영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권위 있는 지위에서 쫓겨난 타락한 천사들이라고 하나님의 말씀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 귀신들과 상대할 때, 예수께서 그들을 무찌르시고 망쳐 놓으시고 무력하게 하셨다는 (골 2;15) 지식을 갖고 해야만
합니다. 이제는 예수께서 그들을 권위 있는 지위에서 쫓아 내셨으므로 우리는 이제 그들 위에 군림할 수 있습니다.
아담의
반역
원래 하나님은 땅과 그 위에 충만한
것들을 만드신 후에 그분의 손으로 만드신 것들은 지배하고 다스릴 권세를 아담에게 주셨습니다. 다른 말로 아담이 이 세상의 신 이었다는 말입니다.
아담은 대 반역을 행하여 사탄에게 팔렸고, 사탄은 아담을 통하여 이 세상의 신이 되었습니다. 아담은 반역을 행할 도덕적 권리는 없었으나, 그는
그렇게 행할 법적 권리를 가졌습니다.
이제 사탄은 “아담의 임대차 계약”이 만기가 될 때까지 이 세상의 신이 되었고, 이 땅에
있을 권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그리스도의 몸 안에 연합될 때까지는 사탄이 우리를 다스릴 권리를
가졌습니다. 이는 골로새서 1장에서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 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
1;12~13)
이것이 바로 사탄이 우리를 지배하거나 통치할 아무런 권리가 없다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보통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보다도 사탄의 권세와 능력에 대해 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첫 사람 아담에 관해서만 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둘째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 즉 우리의 대속 물이신 분에 관하여도 말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전서 15;45에 그는 “마지막 아담”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47절에서 그는 “두 번째 아담”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행하신
모든 것은 우리를 위해서 하신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모든 것을 장래 문제로 돌리는 데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인들은 우리가 우리의 영적 권세를 천년왕국 시대에 행사하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만이 그렇다면 왜 성경은 사탄이 이 천년 왕국 시대에 결복을
당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그 때엔 상처를 주거나 파괴할 아무 것도 이곳엔 존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권세
우리가 권세를 가지는 것은 상처를 주고
파괴할 어떤 것이 있는 지금 현재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지금은 아무 것도 많이 가질 수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늘 아래,
이 땅 위의 일은 대부분 사탄이 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비록 우리가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는 않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사탄이 여기 땅 위의 많은 것을 주장합니다만, 그가 나를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그를 지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를
능가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눅10;19)
금세기의 교회는 죽음, 매장, 부활, 승천과 아버지의
오른쪽에 앉으신 직후의 교회보다 적은 권세를 소유하고 있다는 말입니까? 만일 오늘날 교회가 더 적은 권세를 소유하고 있다면 예수께서 죽으시지
않은 편이 더 나을 뻔 했습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우리는 권세를 가졌습니다.
우리는 이
진리가 우리의 삶 속에 온전히 연합되도록, 이 진리가 우리 의식의 일부가 될 때 까지 이 말씀을 묵상하고 영의 양식으로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을 예로 말한다면, 우리는 의사들이 우리에게 어떤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강한 몸을 구성하는데 필요하다고 말해주므로 매일 어떤 음식을
먹습니다. 말하자면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도 우리는 소위 영적 “비타민“과 ”무기질“을 매일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8;18에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땅 위에서 행사될 수 있는 모든 권세는
교회를 통하여 행사되어야만 합니다. 왜냐면 그리스도께서는 여기에 사람 - 그의 육체적 몸 - 으로 존재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비록 우리가 모든 것을 그 분께 맡기면서 “이제, 주님!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긴 했지만 그 분은 땅위의 모든 권세를 그의 몸인 교회에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문제들에 대하여 어떤 일을 하지 않고
그 문제들이 존재하도록 방임하기 때문에 많은 문제들이 현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들에 대하여 무엇인가 조치를 취해야 할
사람들은 우리 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문제에 관하여 하나님을 포함하여 누군가 다른 이가 대신해 주기만을 바라며 여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것은 수 년 전에 제가 이 분야에 대하여 공부할 때 실감했습니다. 나에게는 여러 해 동안 그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온 형이 한 명 있었습니다. 나의 형은 소위 우리 가족의 ‘검은 양(말썽꾼)’이었습니다.
나는 늘 “하나님, 그를
구원하소서!”라고 기도하며 금식까지 했습니다. 나는 이런 식으로 기도하는 버릇이 있었지만, 형은 내 기도에도 불구하고 좋아지기는커녕 점점
악해져만 가는 듯이 보였습니다.
어느 날 형님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을 때 내 심령 안에서 주님께서 제게 도전하도록
명령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주님은 “네가 무엇인가를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입으로는 잘 설명 할 수 없었지만 내 영으로
알고 있었던, 내가 소유한 이 권세를 이해하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주님께서 형님의 구원에 대하여 내게 무엇인가 도전하라고
명하신 후 - 내가 권세를 가졌다는 것을 그가 내게 말씀하신 후 - “예수 이름으로 나의 형님에게 역사하는 마귀의 권능을 깨어 버린다, 그리고
나는 그의 구원을 요구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계속 말을 하거나 기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명령을 한 것입니다. 왕은
명령만 내리면 그의 명령이 수행될 것을 압니다.
마귀는 나의 형님이 결코 구원받지 못할 것이라고 내게 말하려고 애썼지만 이제
나는 편안한 마음으로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가 구원받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그가 구원받으리라는 것을 안다! 나는
예수 이름을 가졌고, 또 그 사람을 지배하여 역사하는 권능을 파괴하였고 그의 구출과 구원을 요청하였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휘파람을 불면서 내 할 일만 하였습니다. 열흘도 안 되어서 나의 형님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말씀은 역사하십니다.
마귀를 어떻게
다루는가?
사탄은 당신을 불신 속에 가두어
두고 있거나 당신을 이성의 영역에 붙들어 두고 있는 한, 사탄은 모든 싸움에서 당신을 이길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사탄을 믿음과 성령님의 영역에 붙들어 둔다면, 당신을 매번 이길 것입니다, 그는 결코 당신과 예수의 이름에 관하여 논쟁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그 이름 자체를 두려워합니다.
가장 효과적으로 기도하는 방법은 여러분이 여러분의 권리들을 요구할 때라는 것을 나는
알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내가 기도하는 방법입니다. “나는 나의 권리들을 요구합니다!”
미문 앞에서 베드로는 앉은뱅이를 위하여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가 치료되어지기를 요구하였습니다. (행 3;6), 여러분은 여러분의 권리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14장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13-14). 예수님은 기도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에서는 단지 “구하라”고 하였으나 희랍어로는
“구하라”가 아니라, “요구하라”입니다.
반면에 요한복음 16;23~24 은 기도에 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여기서 아버지는 기도와
함께 언급되어 있습니다만 요한복음 14장의 구절에는 아버지가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희랍어에는 실제로 “네가 너의 권리와
특권으로써 무엇을 요구하든지,,,”로 되어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권리가 무엇인지를 배워야 합니다.
수 년 전제 내가 텍사스의
한 작은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을 때, 한 자매님이 난폭하게 미쳐버린 자기의 여동생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목사관으로 그녀를 데리고 왔습니다. 이
여인은 자살하려고 하고 남도 죽이려고 하였으므로 2년 동안이나 독방에 감금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건강은 날로
악화되어서 의사들은 그녀에게 휴가를 권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그녀는 더 이상 위험스러운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
환자의 언니가 나를 “목사님”이라고 소개하자, 그녀의 입이서는 성경 구절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그녀 앞에 서서 이렇게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와라, 너
더러운 마귀야!” 라고 말입니다. 나는 그렇게 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내가 믿음의 말씀을 했음을 알았습니다.
여러분은 온종일 거기 서서 마귀를 나오라고 명령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권세를 알고 있다면 여러분이
마귀에게 말하는 순간에 마귀가 그 일을 행할 것입니다. 그들은 조만간 떠나야만 합니다.
이틀 후에 나는 그녀가 처음 정신을
잃게 되었을 때 가졌던 것과 비슷한 종류의 난폭한 공격을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 소식도 저를 흔들어 놓지는 못했습니다. 예수께서 마귀를
꾸짖는 경우, 사람들이 넘어지고 그 마귀가 그들을 괴롭히는 것을 성경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마귀가 그녀를 아주 떠나기 전에 이 여인을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알았습니다. 나는 그녀가 더 이상 발작을 하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고 실제로 그녀는 발작을 하지 않았습니다. 의사는 그녀가
정상적이라고 선언했으며, 그녀를 아주 집으로 돌아가도록 하였습니다.
20년이 지난 후 그녀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업을 하면서 주일에는 주일학교 한 반을 가르치며 잘 살고 있습니다.
권세에 있어서 믿음의
역할
믿음은 영적 권세를 행사하는데 관계가
있습니다. 물론 이럴 대는 악령들이 즉시 나오기도 합니다만, 당신이 믿음의 말씀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악령들이 나오지 않더라도 그것에 대하여
불안해하지 마십시오.
나는 나의 믿음의 기초를 성경 말씀이 무엇을 말하는가에 두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의 믿음은 성경에
근거하지 않고 징후에 근거를 둡니다. 그들은 믿음 밖에서, 감각의 영역에서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어떤 나타남, 즉 표시가 있어야
마귀가 떠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귀는 당신이 어떤 징후를 얻었다고 떠난 것은 아닙니다. 마귀는 아직 그대로 있으며 당신은 이를
알아야 하며 당신의 권세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상황이 즉시 변하지 않을 때, 어떤 사람들은 실망한 나머지 자연 법칙 수준으로
뒤떨어져 버립니다. 그들은 마귀가 그들을 지배하도록 권세를 포기합니다.
스미스 위글위쓰는 자주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내가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요동되지 않습니다. 나는 내가 무엇을 느꼈느냐에 따라 요동되지 않습니다. 나는 오직 내가 믿는 바에 따라서만
행동합니다.” 자, 당신의 위치를 선택하십시오.
내가 성령세례를 받기 전에는 나는 젊은 침례교 목사였습니다. 그 당시는 대공황
기간이었으며 나는 내가 부양해야 할 어머니와 한 동생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적은 수입으로는 각종 공과금과 세금, 보험료 들을 지불하였고, 나의
수입으로는 우리들의 양식을 샀습니다. 나는 오직 한 벌의 양복과 여유분 바지 하나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대공황 기간
동안에 도난 사건이 많이 발생했는데 누군가 나의 양복바지 둘을 모두 훔쳐가 버렸습니다. 나는 그 바지들을 월요일에 도난당했고, 그 주 목요일에
설교를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화요일에 일을 마치면서 기도했습니다. “주님, 이제 내가 가진 것이라곤 카키색 작업복뿐인데, 그 옷을
입고 설교를 할 수는 없잖습니까? 이 바지들은 낡아 빠진 작업복이 아닙니까?
나는 주님께 목요일까지 내가 잃어버린 바지들이 그
옷들이 걸렸던 바로 그 자리에 걸려 있는 것을 볼 것을 기대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나는 기도하기를 그 바지를 훔친 그 사람이 너무나 괴로워서 그
옷을 되돌려 주지 않고는 못 견디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둑질 하도록 만든 것은 분명히 나쁜 영임에 틀림없습니다.
나는 그 영을 다루고 있었던 것이지 그 사람을 상대한 것이 아닙니다. 왜냐면 우리는 영들에 대하여 권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영에게
이 일을 멈추라고 명했습니다. 내가 목요일 오후에 집에 돌아 왔을 때, 나는 그 바지들이 거기 있을 것을 알았고, 비자는 거기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귀를 대적하여 일어날 수 있으며, 그리고 일어나야만 합니다.
'사는 이야기 > ♪♪책을 읽고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왕자--동화 (0) | 2006.06.03 |
---|---|
기적의 빵 -- 요셉의 이야기(펌)탈무드 (0) | 2006.06.03 |
믿는 자의 권세(3)--Kenneth E. Hagin 지음 김 진호 옮김 (0) | 2006.06.03 |
믿는자의 권세(2)---Kenneth E. Hagin 지음 김 진호 옮김 (0) | 2006.06.03 |
믿는자의 권세 1. (Kenneth E. Hagin 지음 김 진호 옮김) (0) | 2006.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