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4.23 <두 얼굴> 자유로운 글53 지금은 40 나이를 청년이라 하지만 예전에는 많은 나이로 생각해서 “40 대가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라는 말들을 많이 하였습니다. 가끔 거울을 보면서 ‘여기는 심술보가 보이네.’ ‘코 옆으로는 이렇게는 속 보이네.’ ‘아이고 이마에 주름이 많아졌네. ‘ ‘ 근심이 .. 옛날설교/교회 분쟁 2005.04.23
2005.04.21 < 착각이 저지른 큰 일> 마음을 누구려. 트리고 한바탕 웃었으면 해서 씁니다. ---사실은 씁씁한 길고 짧은 이야기지만--- ‘4월 18일 9시 반까지 청량리역 대합실에 모일 것(목적지--정동진 썬 크르즈호텔)‘ 연락을 받은 국민(초등)학교 여자 동창(서울거주)들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시간이 돼 가자 한 둘씩 모였습.. 옛날설교/교회 분쟁 2005.04.21
2005.04.15 <[re] 독수리와 참새떼>자유 글 49 재미로 덧붙여 봤습니다 새들이 사라진 숲은 즐거움이 없어졌습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며 고운 목소리로 노래하던 새들이 사라진 숲은 적막해 졌고, 다른 동물들도 재미없는 숲이 싫어서 떠났습니다. 모든 동물이 떠난 숲은 마침내 폐허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해보겠다고 끝.. 옛날설교/교회 분쟁 200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