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하루를 즐기며 국민학교 동창이라는 말만 들어도 아련한 옛 생각에 빠지곤 한다. 지난 토요일(5/30) 롯데 너구리상 아래서 만나고 석촌 호수를 배회하다 옛날 손 짜장으로 점심을 먹고 롯데어드벤처 주변을 맴도는 몇시간을 보낸다 ------롯데 뒤 석촌 호수-- 롯데 어드벤처 길--- 서울 한 복판(한 쪽에) 이런 좋은 곳이 ..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9.06.01
희망을 이야기하면 용혜원 ----펌 희망을 이야기하면 / 용혜원 님 희망을 이야기하면 사람들의 얼굴은 환하고 밝게 빛난다 마음이 열리고 힘이 샘솟고 용기가 생겨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내일을 향하여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한다 어제보다 오늘을 오늘보다 내일에 펼쳐질 일들을 기대하며 살아간다 땀 흘리는 기쁨을 알고 어떠한 고통도 두려움도 없이 기도하며 이겨내고 서로를 신뢰해주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 여유로움이 있다 희망을 이야기하면 사람들의 눈빛은 빛을 발한다 머뭇거림과 서성거림이 사라지고 리듬감과 생동감 속에 유머를 만들며 열정을 다 쏟아가며 뜨겁게 살기를 원한다. 사는 이야기/옮겨온 글 2009.05.17
[스크랩] 폴 포츠(Paul Potts) "인생에 찾아온 기회 놓치지 않았으면" 폴포츠, 36살의 영국인으로 휴대폰세일즈맨이다. 지난 6월 평범한 사람들이 출연하는 한 노래경연대회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출연했던 그가 세계를 놀라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 그는 허름한 정장에 불룩하게 튀어나온 배, 부러진 앞니, 자신없어 보이는 표정은 역대 출연자 중 최악이라고 해도 ..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9.04.10
[스크랩] 어머니의 사랑은 이런 것 입니다. 68세된 장애 딸 50년 돌본 "101살 엄마의 사랑 "불쌍한 딸을 위해서도 오래 살아야지, 내가 세상을 뜨면 혼자서 어떻게 살겠소." 101세의 박옥랑(朴玉郞. 광주시 북구 우산동 주공아파트) 할머니-. 자손들의 극진한 봉양을 받아도 모자랄 나이에 몸이 불편한 68세 된 딸을 돌보느라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다..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9.02.23
행복을 주는 말 행복을 주는 말 / 용혜원 님 말은 우리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정다운 인사 한마디가 하루를 멋지게 열어주지요. 짧지만 이런 한마디 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기도해 줄게." "넌 항상 믿음직해." "넌 잘 될거야!" "네가 곁에 있어서 ..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9.02.03
세상에서 가장 비싼 돈 --옮긴 글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만원> 남편이 잠못들고 뒤척이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양복주머니에서 꼬깃한 만원짜리 한장을 꺼냅니다 무슨 돈이냐며 묻는 아내에게 남편은 자기의 비상금이었는데 핼쑥한 모습이 안스럽다며 내일 몰래 혼자 고기뷔페에 가서 소고기 실컷먹고 오라고 주었습니다 순간,만원..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9.01.02
근하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블친님들 평안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들이 다 이루어지는 2009년이 되세요. 허브의 이용 목이 아프고 쉴 때 - 라벤더 끓인 물로 입안을 헹군다. 코가 막힐 때 - 로즈마리의 향기를 맡는다. 기운 회복 - 타임, 로즈마리를 차로 마신다. 잠에서 깨고 싶을 때 - 페파민트와 자스민..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12.28
물안개 물안개 - 석미경 -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 처럼 당신은 내 가슴 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 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 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이내 작은 영혼 온 밤을 꼬박 세워 널 위해 기도 하리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