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274

희망을 이야기하면 용혜원 ----펌

희망을 이야기하면 / 용혜원 님 희망을 이야기하면 사람들의 얼굴은 환하고 밝게 빛난다 마음이 열리고 힘이 샘솟고 용기가 생겨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내일을 향하여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한다 어제보다 오늘을 오늘보다 내일에 펼쳐질 일들을 기대하며 살아간다 땀 흘리는 기쁨을 알고 어떠한 고통도 두려움도 없이 기도하며 이겨내고 서로를 신뢰해주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 여유로움이 있다 희망을 이야기하면 사람들의 눈빛은 빛을 발한다 머뭇거림과 서성거림이 사라지고 리듬감과 생동감 속에 유머를 만들며 열정을 다 쏟아가며 뜨겁게 살기를 원한다.

[스크랩] 폴 포츠(Paul Potts) "인생에 찾아온 기회 놓치지 않았으면"

폴포츠, 36살의 영국인으로 휴대폰세일즈맨이다. 지난 6월 평범한 사람들이 출연하는 한 노래경연대회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출연했던 그가 세계를 놀라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 그는 허름한 정장에 불룩하게 튀어나온 배, 부러진 앞니, 자신없어 보이는 표정은 역대 출연자 중 최악이라고 해도 ..

[스크랩] 어머니의 사랑은 이런 것 입니다.

68세된 장애 딸 50년 돌본 "101살 엄마의 사랑 "불쌍한 딸을 위해서도 오래 살아야지, 내가 세상을 뜨면 혼자서 어떻게 살겠소." 101세의 박옥랑(朴玉郞. 광주시 북구 우산동 주공아파트) 할머니-. 자손들의 극진한 봉양을 받아도 모자랄 나이에 몸이 불편한 68세 된 딸을 돌보느라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돈 --옮긴 글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만원> 남편이 잠못들고 뒤척이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양복주머니에서 꼬깃한 만원짜리 한장을 꺼냅니다 무슨 돈이냐며 묻는 아내에게 남편은 자기의 비상금이었는데 핼쑥한 모습이 안스럽다며 내일 몰래 혼자 고기뷔페에 가서 소고기 실컷먹고 오라고 주었습니다 순간,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