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위반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에서 네 명의 아내를 둔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첫째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나깨나 늘 곁에 두고 살아갑니다. 둘째는 아주 힘겹게 얻은 아내입니다. 사람들과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면서 쟁취한 아내이니 만큼 사랑 또한 극진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둘째는 든든하기 그지없는 성과도 같습..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12.12
느닷없이 떠나버린 내 사랑하는 제자 느닷없이 떠나버린 내 사랑하는 제자의 가족 사진이 있기에 여기에 옮긴다. 11월 22일 초등학교 동창회 인데 나를 오라하여 다녀 왔다 어제(11월24일)는 장례식장(구로 고대병원) 영안실 어딘가에 누워 나를 오라 하여 다녀 왔다. 초등학교 동창회를 활성화 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하더니 장례식장에 동기..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11.26
[스크랩] 돈 버는 사람과 못 버는 사람의 차이 돈버는 사람과 못버는 사람의 차이점 돈을 버는 사람과 돈을 못 버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빚을 대하는 태도에서 집중적으로 드러난다. 당신도 이번 기회에 빚에 대한 단호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빚에 끌려다니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빚이 주는 장밋빛 미래란 없다. 적금 넣는 것을 당장 중..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11.21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 펌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11.14
경기77바2723 버스 기사님과 상큼한 인사 초등학교 동창 모임이 대명콘도에서 오후 1시에 있다. 망우동 우림 시장에서 만나기로 해서 서둘렀지만 늦었다 아들의 도움으로 롯데까지 가서 70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다행인지 금방 왔다. 서둘러 70번 버스를 타는 순간 기사님의 화~안 한 미소와 반가운 인사말 "어서 오세요" 화들 짝 놀라서 어떤 인..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11.08
가슴 뭉쿨한 이야기 -(펌) 너무 따듯한 이야기라 퍼 왔습니다. 이글을 읽고 내 어머니사진을 펴보다 올렸습니다. 69세가 돼 가는 딸을 안타까워 하시며 언제나 어린아이처럼 돌봐 주시려고 애쓰신답니다. 작년 2박 3일의 속초 여행때 찍은 사진 입니다. 즐거워 하신 여행이지만 힘드셨는지 많이 아프셨답니다. ---------------퍼온 글..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11.02
[스크랩] 숭례문 방화사건 - 대법원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대법원 2008. 10. 9. 선고 2008도7510 판결] 공소사실의 요지 ▶ 피고인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에 있는 자신의 주택 대지 일부가 ○○건설에서 건축하는 아파트 출입을 위한 도시계획도로로 수용되자 그 보상금이 적다는 이유로 수용을 거부하며 법원에 토지수용재결처분취소소..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10.27
[스크랩] 고리대금업자에게 신체포기각서를 썼다면... 이번 소개할 작품은 너무나 유명한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 입니다 ! 모두들 아시죠? (저도 중학교 시절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 참고로 이 작품은 2005년도에 마이클래드포드 감독, 알파치노 주연의 '베니스의 상인' 으로 영화화가 되었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 보시길 바래요^^) 자, 우..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10.22
내가슴에 그대 머물면 --시와그리움이있는 마을의 민화(펌) 찬란희 빛나는 태양은 그대의 눈속에 있고 대지의 움트는 끝없는 행복은 그대의 미소에 있네 눈처럼 빛나는 별빛은 그대의 눈속에 있고 호수에 어리는 영롱한사랑은 그대의 미소에 있네 내 가슴에 그대 머물면 구름 모아 안은것 같고 내입술에 그대 머물땐 꽃잎위에 앉은 한 마리 나비 그대가 미소를 ..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10.13
이 좋은 가을에 방명록을 보고 나를 찾아 준것이 고마워서 찾아갈 때마다 허탈 - 그리고 짜증 이좋은 가을에 짜증나는 일 몇번 겪고보면 다신 방명록을 보기 싫어진다. 어떤 여자는 아예 내 블로그에 돌아 갈 수도 없게 만들었다. 또 여러 이름으로 등록이 되어 있어서 같은 곳을 몇번씩 들어가게 된다. 좀 심하지 않은..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