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각각 일들이 바쁘다보니 우리 6남매가 한자리에 모이기는 너무나 힘이든다. 한시간 남짓한 거리에 살지만 어렵게 시간을 낸 넷째가 왔다. 한사람이라도 왔으니 내친 김에 휴가를 가잔다. 바다 하면 동해---- 매년 여름과 겨울 가는곳이 속초지만. 숙소를 예약도 못하고 무작정 떠나는 것이다 설악산으..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9.08.13
춘천고속도로 춘천까지 고속도로가 개통이 됐다며 자꾸 춘천 가기를 재촉하시는 할머니를 위해 틈을 낸 아들 덕에 7월30일 나들이를 하게 됐다. 춘천에서 태어 나시고 결혼하시고 잠깐 평창 이라는곳에 계시다 6.25를 만나 다시 춘천에 자리를 잡고 사시다 아들을 따라 서울로 오셨는데 동생(내게는 이모)이 보고 싶..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9.07.31
바보 물고기 할머니. 빨리 준비하세요. 안 가신다던 할머니(내 친정어머니)가 손자(내 아들)의 말에 오늘도 좋은 일이 있으려나???????하고 교회를 가신단다. 다리가 아프신 할머니를 업고(5층에 사니까) 내려가서 차에 휠체어까지 싣고 10시에 교회로 출발-- 예배를 마친후 장미아파트 상가에서 된장찌개로 점심을 먹..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9.07.26
중복이랍니다. 중복이랍니다. 소나기도 한 줄기 요란스럽게 내리더니 조금 시원해 졌습니다. 한 마리 골라 보세요. 속을 따뜻하게하는 삼계탕 어떠세요? 치매도 예방하세요. .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9.07.24
[스크랩] 아버지사랑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淸心 찬양이 맑고 청아하지 못해도.. 내 삶의 모습이 더덕. 더덕 기워놓은 누더기 같아도,.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지 못하는 부족한 종일 찌라도. 그래도 이 종을 통하여 주님께 향기가 되는것은! 십자가에서 찟기 시고 흘리신 보혈의 은혜를 덧입음입니다, 내가 주님의 자녀이기 ..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9.07.14
친구들과 하루를 즐기며 국민학교 동창이라는 말만 들어도 아련한 옛 생각에 빠지곤 한다. 지난 토요일(5/30) 롯데 너구리상 아래서 만나고 석촌 호수를 배회하다 옛날 손 짜장으로 점심을 먹고 롯데어드벤처 주변을 맴도는 몇시간을 보낸다 ------롯데 뒤 석촌 호수-- 롯데 어드벤처 길--- 서울 한 복판(한 쪽에) 이런 좋은 곳이 ..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9.06.01
[스크랩] 폴 포츠(Paul Potts) "인생에 찾아온 기회 놓치지 않았으면" 폴포츠, 36살의 영국인으로 휴대폰세일즈맨이다. 지난 6월 평범한 사람들이 출연하는 한 노래경연대회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출연했던 그가 세계를 놀라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 그는 허름한 정장에 불룩하게 튀어나온 배, 부러진 앞니, 자신없어 보이는 표정은 역대 출연자 중 최악이라고 해도 ..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9.04.10
[스크랩] 어머니의 사랑은 이런 것 입니다. 68세된 장애 딸 50년 돌본 "101살 엄마의 사랑 "불쌍한 딸을 위해서도 오래 살아야지, 내가 세상을 뜨면 혼자서 어떻게 살겠소." 101세의 박옥랑(朴玉郞. 광주시 북구 우산동 주공아파트) 할머니-. 자손들의 극진한 봉양을 받아도 모자랄 나이에 몸이 불편한 68세 된 딸을 돌보느라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다..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9.02.23
행복을 주는 말 행복을 주는 말 / 용혜원 님 말은 우리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정다운 인사 한마디가 하루를 멋지게 열어주지요. 짧지만 이런 한마디 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기도해 줄게." "넌 항상 믿음직해." "넌 잘 될거야!" "네가 곁에 있어서 ..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9.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