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얼굴에 봄 햇살이 꽃보다 아름다운 내 친구는 기도로 산다 하나님과 친해서 인지 언제나 웃는 모습이고 얼굴이 화 - -안 하다 나는 와 다리만 찍었노 꽃과 슘바꼭질을 하는가?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04.23
세월을 나무랄까? 설 연휴때의 어머니 모습 응급실로 입원 실로.... 링겔만 꽃고 검사하는데 10여일 노환이라 별 방법이 없으니 마음이나 편케 해드리라고 퇴원 영~ 기운을 못차리신다. 설 연휴 설악산 갔을 때 보다 너무 힘들어 하신다. 집에만 갇혀 계셔서 세월이 어떻게 가는지 가늠을 못하시는 할머니를 업고 내려와..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04.20
무궁화는 없다. 벚꽃 축제는 있다. 봄이린다. 어제 오늘 석촌 호수를 한 바퀴 돌았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으로 하늘이 하얗다. 오늘은 약한 바람인데도 꽃잎이 날려서 보기가 좋았다. 잎이 나오고 꽃이 적은 나무를 보니 2007년에 심은 나무들이다. 벚나무를 많이도 심어 놨다. 이맘때만 되면 늘 이런 생각이 든다. 왜 벚꽃은 그리 좋아하면..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04.08
선거 100년 원수진 사람들 마냥 뜯어 대더니. . . . 잘사는 나라도 사람 사는 모습은 같은가보다 힐아무개 인가 하는 분과 오아무개인가 하는 분이 물어 뜯는걸 보면 참 대단하다. 조상 대대로 원수인것 같다. 혈기 오른 젊은시절 경쟁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타인의 좋은점을 칭찬 해 주고 나의 나쁜 점을 ..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03.31
어머니와 구급차 지난주 "어머니"란 글을 썼었다. 너무 급해서 119를 부르고 다니시던 병원으로 모셨었다.(내 생각엔 주치의가 있는곳이기에 더 신속히 대처하리라 생각하고) 그런데 119 구급차가 그리도 험한줄은 몰랐다. 마차는 저리가라로 덜커덩 거리고..... 구급 차이면 병원 구급차로 생각을 했었지 누가 그렇게 힘..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03.27
재희씨 아시면 소식 주세요. 내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 하고 이곳 저곳을 다녔다. 활련화인지? 하는 꽃이 올려저 있고 이름을 모른다고 해서 답글을 단게 인연이 되어 내가 모르는걸 많이 가르처주고. 음식도 잘 만들고 글도 맛깔나게 쓰는 재치있는고 예쁜 주부 였는데 언젠가 부터 블로그가 한점에서 멈추더니 몸이 좋지않다는 ..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03.20
어머니 금년 88세가 되신 나의 어머니 자다가 "쿵" 하는 소리가 들려 놀래 일어나보니 한쪽에 나동그라저 계시는게 아닌가. 곤히 자는 나이먹은 딸이 안스러워 혼자 화장실에 가시려다 어지러워서 그냥 넘어가신것이다. 진땀을 흘리시며 소변을 보시기를 밤새 네댓번 구급차를 부르고 발을 동동구르며 병원으..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03.09
황당해서 며칠전 아들과 함께 가락 시장을 갔다. 다농 마트에 들려 이것 저것 필요한것을 사고 야채시장에서 블르컬리. 오이. 양상치. 고구마. 귤 한박스를 사면서 싱싱한 것을 싼 값에 샀다고 좋아 하며 돌아 나오는데 오렌지를 한차 가득 실은 차가 유혹을 한다. 귤 한박스를 샀건만 ..... 오렌지 한봉지에 3,000 .. 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 2008.02.20